똑같은 턱시도를 입어도 어떤 액세서리를 매치하느냐에 따라 그 분위기는 천차만별. 패션은 한 끗 차이로 좌우된다는 말이 있듯 작은 액세서리 하나로 스타일의 품격이 달라질 수 있다. 럭셔리한 커프스 링크부터 실크 넥타이, 멋스러운 부토니에까지, 웨딩 룩을 더욱 근사하게 완성해줄 남성 액세서리. 계속 읽기
Mens Column 2-1
Light Steps
갤러리
비즈니스 캐주얼이 보편화되면서 편안한 신발을 찾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완벽한 착용감, 드레스 슈즈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 멋스러운 디자인, 가벼운 무게까지.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슈즈는 바로 이것. 계속 읽기
watch me play
갤러리
시계를 즐기는 세대도, 방식도 변화하고 있다. 계속 읽기
Super Moonwatch
갤러리
지금의 오메가를 존재하게 한 모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스피드마스터 문워치(Speedmaster Moonwatch). 1969년 7월 21일 02:56 GMT, 인류 역사상 달에 첫발을 디딘 그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했기에, ‘문워치’로 더욱 유명한 이 스피드마스터 컬렉션은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 비행사들이 탐사할 때 그들의 손목 위에 채워졌다. 당시에 붙은 닉네임 ‘문워치’가 현재는 모델명으로 쓰이고 있다. 그리고 이 시계가 올해 탄생 60주년을 맞았다. 계속 읽기
Luxury Sportism
갤러리
편하게 입으면서도 럭셔리한 멋을 추구하는 이탈리아 브랜드 페이(Fay). 본래 소방관들이 주로 입던 포 버튼 코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답게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아우터를 새롭게 선보인다. 페이의 2016 F/W 컬렉션 주 무대가 된 영화 속 배경에서 선보인, 무비 디렉터들이 즐겨 입던 재킷에서 영감을 받은 ‘디렉터스 재킷’이 바로 그것. 계속 읽기
Enjoy, Blues
갤러리
젊고 지적이며 세련된 인상을 주기에 더없이 좋은 블루. 솔리드 컬러는 물론 스트라이프, 체크, 도트 등 어떤 무늬든 푸른빛이 도는 셔츠는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에센셜 아이템이다. 블루 셔츠의 다양한 얼굴을 결정짓는 일곱 가지 타이 스타일링을 준비했다. 계속 읽기
Fascinate Me
갤러리
잊히지 않는 아름다운 순간과 추억은 때론 향으로 기억되기도 한다. 후각으로 전달하는 둘만의 은밀한 언어, 매혹적인 향수 컬렉션. 계속 읽기
urban Legend
갤러리
남자의 구두는 단지 디자인만으로는 완벽해질 수 없다. 우아함, 절제된 럭셔리, 흠잡을 데 없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브랜드 토즈. 그중에서도 남성을 위한 슈즈 컬렉션은 이탈리아 남성의 진한 향기가 그대로 느껴진다. 계속 읽기
Modern Luxury Tailoring
갤러리
클래식과 모던의 조화, 포멀과 캐주얼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등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고른 균형은 브로이어(Breuer)가 추구하는 바다. 프렌치 감성과 이탈리아 테일러링을 기반으로 하는 브로이어는 1백2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으로 다져온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동시대적인 감성을 편안하게 담아낸 컬렉션을 선보인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