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네질도 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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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네질도 제냐는 환절기를 맞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이루어진 ‘세컨 스킨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트래블-레디 웨어에 초점을 둔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재킷, 폴로 셔츠, 니트웨어, 셔츠, 트라우저, 데님 등으로 구성되며, 오프 화이트, 브라운, 네이비 등 스타일링하기 쉬운 컬러로 선보인다. 문의 02-3479-6279 계속 읽기

Luxury Cityw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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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자동차 경주 대회 포뮬러 1에서 영감받은 랑방스포츠는 한층 더 세련된 멋과 에너제틱한 기운을 풍긴다.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충족할, 남성의 럭셔리한 데일리 룩을 위한 2017 S/S 랑방스포츠. 계속 읽기

The Modern 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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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김지혜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사회적으로 성공한 남성들의 수트 브랜드로 잘 알려진 빨질레리(PAL ZILERI)가 젊은 고객들의 취향까지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이탈리아 장인 정신에 기능을 더해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아방 크래프트(Avant Craft) 라인이 그것으로, 이 시대 남성복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계속 읽기

무이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X일리어네어 레코즈 컬래버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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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는 하이엔드 스트리트 웨어 브랜드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과 힙합 아티스트 도끼, 더 콰이엇, 빈지노가 소속된 일리어네어 레코즈의 협업으로 제작한 익스클루시브 스웨트셔츠와 스냅백을 선보인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들은 9월 중순부터 무이 청담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판교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계속 읽기

Waist Watc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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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재킷 사이로 은근하게 드러나는 벨트는 남성의 품위와 센스를 드러내는 히든 아이템. 스타일은 한 끗 차이로 달라지기 때문에 룩의 완성도를 높이고 싶다면 좋은 소재의 벨트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스타일에 멋을 더해줄 남성 벨트 컬렉션. 계속 읽기

몽블랑 1858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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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은 미네르바 매뉴팩처에 대한 헌정의 의미를 담은 ‘1858 컬렉션’ 워치를 선보인다. 1858 스몰 세컨드 스페셜 에디션은 크로노그래프의 코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6시 방향에 자리한 직접 구동 방식의 스몰 세컨즈로 시와 분을 표시한다. 블랙 악어가죽 스트랩과 스테인리스 스틸 핀 버클로 이루어져 빈티지한 느낌을 한껏 살렸으며, 매뉴팩처가 설립된 해인 1858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8백58점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문의 02-2118-6053 계속 읽기

프리미엄 스니커즈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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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캐주얼 룩에도 남다른 마침표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멋진 남자들의 관심이 프리미엄 스니커즈 브랜드로 향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소재, 과감한 컬러 매치, 흔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신었을 때 진가를 발휘하는 이 특별한 스니커즈에 지갑을 열 이유, 충분하지 않은가. 계속 읽기

메르세데스-벤츠 클럽 블루 오드 뚜왈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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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클럽 블루 오드 뚜왈렛 메르세데스-벤츠는 남성 향수 신제품, ‘클럽 블루’를 선보인다. 클럽 블루는 푸른 창공을 비상하는 비행기의 자유로움을 콘셉트로 해 세련미를 배가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매끈한 실버 보디와 투명한 푸른색이 포인트인 사이드 라인으로 젊은 감성을 전한다. 향취는 시트러스 아로마틱 우디 계열로 베르가모트와 그린애플의 청량한 첫 느낌에 이어 세이지, 라벤더의 부드러움이 그 뒤를 따르고, 드라이 우드와 시더 우드 향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한다. 문의 02-3443-5050 계속 읽기

그들은 왜 조끼를 입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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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동현(런던 새빌 로의 한국인 테일러) | edited by 장라윤

현대사회에선 재킷과 바지를 조끼와 곁들여 입는 수트 문화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조끼를 입는 데 주저함이 없는 영국인들. 이들은 왜,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그것을 사랑하고 즐기는 것일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