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ani 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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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장에서 만난 배우 배두나는 아르마니의 투 고 쿠션을 보자마자 어린아이처럼 눈을 반짝이며 “내가 사랑하는 레드 쿠션!”이라고 환호성을 질렀다. 진심으로 이 레드 쿠션을 사랑하는 마음이 듬뿍 담긴 멘트다. 그녀가 이토록 좋아하는 아르마니 뷰티가 더욱 궁금해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배두나의 얼굴이 촬영 내내 더할 나위 없이 우아하고 아름답게 빛났기 때문이다. 계속 읽기

Red Co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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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손혜진 | 메이크업 이준성 | 스타일리스트 박세준 | 세트 스타일리스트 최서윤(다락) | 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 photographed by mok jung wook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는 우아하면서 당당한 자신감을 갖춘 여성을 대표하는 브랜드예요.강렬하면서도 우아하죠. 그 점이 제가 좋아하는 부분이에요.” _배우 배두나
우아하고 에지 있게 정돈한 벨벳 피부와 레드 립, 시선을 압도하는 매혹적인 눈빛과 당당한 애티튜드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세계적인 톱 배우 배두나와 독보적인 존재감의 아이코닉한 레드를 입은 아르마니 쿠션과의 완벽한 조우. 계속 읽기

소중한 이에게 ‘나눔’을 선물하는 ‘사랑, 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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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심리학의 대가인 에리히 프롬은 ‘주는 것은 인간이 지닌 잠재적 능력의 최고 표현’이라고 했다. 그런데 나 자신뿐만 아니라 내가 몹시도 아끼는 ‘소중한 이’에게도 나눔의 기쁨을 선사할 수 있는 캠페인이 있다. 연인이든, 자녀든, 친구든, 소중한 사람의 이름으로 작은 기부를 실천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서로의 존재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는 ‘사랑, 하나 더’ 캠페인의 매력에 주목해보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