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So 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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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전 세계 패션 피플들이 가장 주목하는 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가 국내 론칭 2년 만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자유롭고 문화적인 삶의 방식을 지향하며 패션에 건축과 아트, 인테리어가 융합되길 꿈꾸는 아크네의 오프닝 파티, 그 현장 속으로. 계속 읽기

랑방 컬렉션의 하이톱 스니커즈 the neXt S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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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스니커즈는 캐주얼 룩에 매치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그 틀을 깨면 보다 세련되고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모던하고 여성스러운 터치를 가미한 랑방 컬렉션의 하이톱 스니커즈는 우아한 원피스에도, 포멀한 펜슬 스커트에도 매치할 수 있을 만큼 감각적이다. 스니커즈 전성시대 바야흐로 스니커즈의 전성시대다. 셀러브리티나 유명 패션 블로거들이 스타일리시한 스니커즈 … 계속 읽기

The LOOK For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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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어시스턴트 이세영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럭셔리한 퍼 스누드부터 산뜻한 컬러감의 토트백까지, 그녀의 까다로운 취향을 충족시킬 홀리데이 기프트 컬렉션. 계속 읽기

2024 S/S Trend Report for women &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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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윤자경 | 어시스턴트 신정임,김보민

이보다 더 풍성하고 다채로울 수 있을까. 파일럿과 농부가 입을 법한 유니폼에서 영감받은 룩을 비롯해 모범생 룩인 일명 긱 시크 룩, 여성 쇼에서 두각을 드러낸 남성 테일러링 디테일과 이와 반대로 남성 쇼에서 발견할 수 있었던 유려한 실루엣까지, 2024 S/S 트렌드 하이라이트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The Fashion for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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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이지연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어시스턴트 이세영, 김수빈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무엇을 선물해야 할지 모르는 남성들을 위해 골랐다. 그녀의 입가에 환한 미소를 짓게 할 패셔너블한 기프트 아이템. 계속 읽기

Fun to att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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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이번 시즌은 많은 패션 디자이너들이 다양한 가죽과 패브릭을 정교하게 오려 붙이는 재미에 푹 빠졌다고 할 만큼 여러 소재를 믹스 매치한 패치워크 아이템이 강세다. 누가 더 정교하게, 누가 더 위트 있고 세련된 컬러와 소재를 매치했는지 경쟁하듯이 그야말로 패치워크 아이템이 쏟아진 것! 더하면 더할수록 매력과 화려함을 극대화하는 개성 넘치는 패치워크 컬렉션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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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염소가죽과 소가죽, 물뱀가죽으로 패치워크해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한 벨트 버클 디테일의 앵클부츠 3백만원대 프라다. 멀티컬러의 파이톤 패치와 팝아트 일러스트를 패치워크한 펌프스 1백60만원대 생 로랑. 몬드리안의 작품을 연상시키는 격자무늬 패턴으로 송아지가죽과 뱀가죽을 패치워크한 에일린 백. 26X17cm, 2백20만원대 살바토레 페라가모. 상징적인 모노그램 모티브를 플라워 패치 장식으로 재해석해 디자인한 레드 컬러의 트위스트 백. 23X16cm, 5백20만원대 루이 비통. 로고 장식 및 다양한 패턴을 따라 각기 다른 컬러와 소재의 가죽을 믹스해 보헤미안 무드를 완성한 숄더백. 풍성한 퍼 스트랩을 더해 더욱 유니크하다. 25X18cm, 2백70만원대 미우미우. 스냅 잠금장치를 사용해 다양한 디자인의 가죽 패치를 탈착할 수 있는 에이스 스니커즈 90만원대, 스니커즈에 부착한 눈 모티브의 블라인드 포 러브 패치 28만원 모두 구찌. 패브릭 소재의 일러스트 패치 장식을 더한 하드 케이스의 박스 클러치. 15X20cm, 2백95만원 올림피아 르 탱 by 10 꼬르소 꼬모. [break][/break] 프라다 02-3218-5331 생 로랑 02-549-5741 살바토레 페라가모 02-3430-7854 루이 비통 02-3432-1854 미우미우 02-3218-5331 구찌 1577-1921 10 꼬르소 꼬모 02-30

이번 시즌은 많은 패션 디자이너들이 다양한 가죽과 패브릭을 정교하게 오려 붙이는 재미에 푹 빠졌다고 할 만큼 여러 소재를  믹스 매치한 패치워크 아이템이 강세다. 누가 더 정교하게, 누가 더 위트 있고 세련된 컬러와 소재를 매치했는지 경쟁하듯이 그야말로 패치워크 아이템이 쏟아진 것! 더하면 더할수록 매력과 화려함을 극대화하는 개성 넘치는 패치워크 컬렉션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Modern & B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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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프랑스어로 ‘4’를 뜻하는 의미 그대로, 오직 네 가지 소재의 골드와 모티브로 표현한 부쉐론의 ‘콰트르(Quatre)’ 컬렉션. 레이어링한 듯 세련된 링에는 파리 방돔 광장에서 시작된 부쉐론의 1백50년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정교한 세공 기법과 독특한 문양의 조합만으로 소장 가치가 높다. 클래식함과 모던함, 심플함과 화려함을 모두 갖추어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부쉐론의 시그너처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Bigger is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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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성정민 | photographed by lee dam bi"]
넉넉한 수납력과 실용성은 물론 스타일리시함까지 챙겨줄, 다시 돌아온 빅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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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소재 재킷과 쇼츠, 블랙 로퍼, 버클 디테일을 더한 미디엄 사이즈 백 모두 가격 미정 프라다.
V 로고 벨트 디테일을 가미한 버진 울 100% 터틀넥 2백50만원 발렌티노. 유연한 나파가죽을 인트레치아토 위빙으로 정교하게 완성했다. 슬라이딩 크로스 스트랩과 놋 디테일을 갖춘 톱 핸들 백 1천만원대 보테가 베네타.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인 피라미드에서 영감받은 에끌라 컬렉션의 이어링으로 18K 화이트 골드에 총 2.5캐럿의 1백92개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드롭 스타일로 완성했다. 3천1백만원대 콜로프. 100% 모 소재의 코트와 팬츠 가격 미정, 송아지가죽 소재의 허그 톱 핸들 백 3백40만원대 모두 페라가모.
스트라이프 디테일을 가미한 네이비 팬츠 2백48만원 케이트. 보다 넉넉해진 볼륨과 커진 금속 부품 등의 섬세한 디테일을 가미한 토고 카프 스킨 소재의 맥시 켈리 백 2천7백91만원 에르메스.
[break][/break] 모델 Diana(Jennifer Model) 헤어 최은영 메이크업 서아름 [break][/break] 프라다 02-3442-1830 페라가모 02-3430-7854 콜로프 02-3442-4706 발렌티노 02-2015-4655 보테가 베네타 02-3438-7682 케이트 02-6905-3529 에르메스 02-542-6622   [b

넉넉한 수납력과 실용성은 물론 스타일리시함까지 챙겨줄, 다시 돌아온 빅 백.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