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2015 바이 더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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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가 젊은 도시 여성을 위한 모던 백, 바이 더 웨이 백의 뉴 버전을 선보인다. 실용성에서 영감을 받은 바이 더 웨이 백은 4가지 다른 스타일로 연출 가능한데, 롱 스트랩을 이용하거나 클러치, 토트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고, 핸들 부분을 이용해 손에 쥘 수도 있다. 부드러운 파스텔 컬러와 옐로 컬러를 추가했으며, 고객의 이니셜을 담을 수 있는 펜던트 참도 장식되어 있다. 문의 02-2056-9022 계속 읽기

The World Leader of Noble Fib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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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과 유행을 타지 않는 진정한 럭셔리의 세계. 콜롬보의 거대한 공장을 둘러보고, 3대를 이어온 패밀리 기업의 단단한 브랜드 철학을 실감했다면 이 설명에 모두들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울, 캐시미어 같은 친숙한 소재부터 비큐나, 과나코, 캐멀 헤어, 얀지르 등의 생소한 소재까지, 콜롬보의 혁신과 기술이 만들어낸 이들 소재는 퀄리티와 가치는 물론, 우리에게 럭셔리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한다. 이탈리아의 보르고세시아(Borgosesia)에서 만난 콜롬보의 노블 파이버 월드. 계속 읽기

Next It B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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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구찌의 재키, 에르메스의 버킨, 디올의 레이디 디올, 펜디의 바게트, 토즈의 디 백 등 브랜드 이름만 대면 단번에 알 만한 대표적인 백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성패 여부에 따라 시그너처 백으로 발돋움할 잠재력이 충분한, 차세대 잇 백 리스트가 대기 중이다. 계속 읽기

제이 린드버그 M Vail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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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린드버그(J.LINDEBERG)에서 Vail 2015 경기를 위해 디자인한 공식 유니폼 ‘M Vail 재킷’을 선보인다. 주최국인 미국의 국기에서 영감을 받아 레드, 화이트, 블루 등 3가지 컬러로 제작했다. 뛰어난 통기성과 방수성, 강한 내구성을 갖춘 기능성 소재인 더미작스(Dermizax Membrane)를 사용해 스키어들이 최적의 컨디션으로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했다. GPS로 위치 추적이 가능한 최첨단 리코(Recco) 시스템을 재킷에 접목해 눈사태나 조난 등 비상시 재빠른 구조와 탐색이 가능하다. 문의 02-542-0385 계속 읽기

분더샵 익스클루시브 진순 네일 키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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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네일 스페셜리스트 진순(JINSOON)에서 오직 분더샵만을 위한 익스클루시브 네일 컬렉션을 론칭한다. ‘Makes Me Crazy’, ‘All That Jazz’, ‘Meant to Be’로 이루어진 3가지 세트로 글리터 골드, 베이지, 그리고 화려함이 돋보이는 버건디 레드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분더샵과 진순 네일 리미티드 에디션은 분더샵 청담, SSG 마이분, 분더샵 여성과 분더샵앤 컴퍼니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2056-1234 계속 읽기

Most Pre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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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 헤어 조영재 | 메이크업 최수경 |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최영주 | photographed by ahn joo young

오랜 역사와 전통이라는 자부심으로 다이아몬드의 순수한 반짝임을 담아낸 까르띠에 주얼리 워치 컬렉션이 풍부한 감정을 표현하는 여배우로 기억되는 김남주의 아름다운 손목을 감싸 안았다. 까르띠에와 김남주가 만들어낸 매혹적인 순간들. 계속 읽기

Culture and a Life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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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패션 브랜드의 충성도 높은 고객은 메인 컬렉션뿐만 아니라 곁가지로 뻗어나가는 새로운 라인과 스페셜 에디션까지 사수한다. 속옷, 라이프스타일 웨어, 홈 데코 등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이미지를 그대로 담아 순항 중인 뉴 컬렉션에 빠질 준비가 되었는지. 이제 더 이상 새로운 라인이 나올까 싶을 정도로 없는 게 없는 빈폴에서 자전거의 바퀴살을 뜻하는 이름의 ‘스포크(Spoke)’ 라인을 선보였다. 필라테스, 러닝 등 시티 스포츠를 즐기고 활동적인 삶을 추구하는 현대 여성을 위해 태어났다. 편안한 저지 톱, 핏이 여유로운 사파리 점퍼, 우븐 팬츠 등은 운동하다가 곧장 나와서 도심을 활보해도 좋을 만큼 실용적인 동시에 멋스럽다. 패션 피플이 열광하는 아크네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쏙 빼닮은 언더웨어 컬렉션을 처음 만들었다. “나는 언더웨어를 착용하지 않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언더웨어는 베이지나 스킨 톤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니 요한슨의 말처럼, 피부의 일부분처럼 보일 정도로 담백하고 간결하다. 한겨울 추위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마시모두띠의 패셔너블한 제안도 이어진다. 1950년대 스위스 알프스 산맥과 대자연의 풍경에서 영감을 얻은 ‘Apre`s Ski’ 컬렉션은 열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고급 천연 소재만 사용한다. 울로 이루어진 패딩 팬츠, 오리털 패딩 베스트 등이 대표적이다. 국내에서는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판매하며, 리미티드 에디션인 만큼 몇 점 남지 않았다는 소식이 들려오니 서두를 것. 홈 데코 브랜드 자라 홈은 이제 드디어 코엑스몰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베드 룸, 테이블과 가구, 캔들 등 공간을 꾸미는 다양한 용품이 준비되어 있다. 트렌드에 맞춘 빠른 회전력이 강점인 자라와 마찬가지로 일주일에 두 번씩 신제품을 선보인다. 이제 더 이상 해외에서 무거운 제품을 들고 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다. 계속 읽기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아젠다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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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에서 새해 기프트 아이템으로 ‘아젠다 컬렉션’을 제안한다. 최상급 악어가죽 몸체 내부에 2개의 카드 수납용 포켓과 펜꽂이가 부착되어 있어 실용적이다. 블랙, 스모키 그레이를 비롯해 소프트 블루, 바이올렛, 버건디, 블러디 레드 등 다채로운 컬러와 2가지 사이즈로 선보여 선택의 폭이 넓다. 문의 070-7130-9200 계속 읽기

셀린느 러기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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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가 2014 F/W 시즌을 맞아 파이톤, 송치, 펠트, 리넨 등 다채로운 컬러와 소재로 구성한 러기지 백 시리즈를 선보인다. 러기지 백은 1970년대 셀린느의 빈티지 여행 가방에서 영감을 받아 피비 파일로가 재해석한 셀린느의 아이코닉 베스트셀러다. 가방 양쪽의 날개가 펼쳐진 듯 독특한 실루엣은 큰 로고나 장식 없이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셀린느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문의 02-3440-1147 계속 읽기

몬테꼬레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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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몬테꼬레(Montecore)’가 롯데백화점 본점 5층에 팝업 스토어를 연다. 이탈리아의 전통적인 테일러링 방식에 최첨단 스포츠웨어 기능을 담아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이 특징이다.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파비오 페로니(Fabio Peroni)는 빈티지 자동차와 오토바이에서 영감을 얻은 창의적인 디자인을 반영한다. 롯데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경기점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2076-7623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