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남성의 특별한 선택, 맞춤 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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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정(퍼스널 이미지 컨설턴트, Plan J 이사)

얼마 전 개봉한 영화 <월스트리트:머니네버 슬립스>의 한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한때 월스트리트에서 엄청난 성공 가도를 달리던 금융투자가 고든 게코 역의 마이클 더글라스가 한순간에 몰락한 후 우여곡절 끝에 재기에 성공한 걸 암시하던 장면. 그것은 다름 아닌 영국의 최고급 맞춤복 거리 ‘섀빌로(Savile Row)’의 한 맞춤 양복점을 연상시키는 곳에서 의기양양한 … 계속 읽기

spring t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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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스타일리스트 | 유현정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3월, 여전히 칙칙하고 어두운 무채색 수트 스타일만 고집하고 있다면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컬러의 넥타이로 작은 변화를 시도해보자. 이번 시즌엔 자잘한 패턴을 사용하거나 솔리드 컬러 타이가 대세. 또한 기존의 실크 소재는 물론 니트, 리넨 등의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개성을 한껏 … 계속 읽기

알아두면 재미있는 남자 구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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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강승민(패션 컨설턴트) | 일러스트 김상인

스타일의 완성, 사회적인 지위의 상징, 나만의 취향, 라이프스타일 혹은 히스토리.  남자들에게 있어 구두의 의미를 대변할 수 있는 말들이 아닐까? 화려함과 다양함은 여성들의 구두에 비교할 수 없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남성들의 구두는 더욱 섬세하고 엄격하며,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어 흥미진진하다. 미처 몰랐지만 알아두면 재미있는 남자들의 … 계속 읽기

자동차, 환경 친화를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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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장진택(자동차 칼럼니스트) | 일러스트 김상인 

작금의 자동차들은 목청 높여 이렇게 외친다. “환경 친화!” 하지만 듣는 환경은 하나도 기쁘지 않다. 1백 년 넘게 환경을 괴롭혀온 자동차들의 늦은 후회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환경 친화’라는 말 자체가 꽤 장난스럽다. 사실 ‘친환경 자동차’라는 말은 ‘소리 없는 아우성’만큼이나 역설적인 표현이다. 자동차라는 … 계속 읽기

driving excit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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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오랜 시간 동안 한 가지 이름으로 출시해 브랜드의 대표작으로 자리 잡은 제품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즉각적인 효과와 장기적인 판매량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오랫동안 꾸준히 판매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소비자의 확실한 검증을 받은 스테디셀러 안티에이징 제품을 소개한다.        1 독특한 외관이 특징인 카이엔 S. … 계속 읽기

warm &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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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니 곳곳에서 웨딩 소식이 들려온다. 10월의 아름다운 신부에게, 혹은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드리는 예단 화장품은 무엇보다 신뢰가 가고 품격이 느껴지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럭셔리 웨딩 뷰티 케어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프레스티지 코즈메틱 컬렉션. holiday casual 따뜻한 보온성과 … 계속 읽기

italian instin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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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중년’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옷 잘 입는 남자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수트는 물론 셔츠부터 보타이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멋진 남성의 이상향은 바로 이탤리언 스타일이다. 패션을 잘 모르는 문외한이라 해도 일단 이탤리언 브랜드라면 무엇을 선택하든 실패할 확률이 적다. 클래식하면서도 개성이 느껴지는 이탤리언 … 계속 읽기

2011 Lincoln MK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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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평소에는 아이패드와 블랙베리를 사용하며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다 차를 타는 순간, 느린 내비게이션과 불편한 인터페이스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는 않는가. 새로운 콘셉트의 터치 인터페이스가 장착된 2011 뉴 링컨 MKX를 만나보라. 드라이빙은 물론 라이프스타일까지 달라질 것이다. 마이링컨 터치 드라이버 커넥트 테크놀로지 크롬 서라운드 … 계속 읽기

time to s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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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얼굴이 따끔거리는, 알코올 향이 진한 토너에 만족하던 남자들의 시대는 이제 지났다. 여자 친구가 일방적으로 사다 주는 화장품에 만족할 수 없게 된 것이다. 좀 더 특별한 방식의 셰이빙, 그 이상의 것을 원하는 남성이라면 산타 마리아 노벨라에 그 해답이 있다. 남자의 격을 … 계속 읽기

scent of a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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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어느새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겨울의 찬 바람이 공기를 점령하는 이맘때, 깊이감이 느껴지는 향수는 남성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올가을과 겨울 남성의 옷깃에 따스함을 남겨줄 남성 향수를 소개한다.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반클리프 아펠 미드나이트 인 파리 반클리프 아펠 부티크의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