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rea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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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상하이 현재 취재)

까르띠에의 예술적인 창조성과 발전된 기술력의 진화를 한눈에 펼쳐 보이는 <까르띠에 타임 아트> 전시회가 올해 상하이에 상륙했다. 중국 최초의 공공 현대 미술관인 당대예술박물관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는 까르띠에 워치메이킹의 역사적인 초기 모델부터 선구적인 콘셉트 워치에 이르기까지 약 2백 점에 달하는 풍부한 셀렉션을 선보였다. 지난 7월, 전시를 알리는 오프닝 이벤트에서 떠난 까르띠에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로의 시간 여행. 계속 읽기

티쏘 슈먕 데 뚜렐 헬베틱 프라이드 스페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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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쏘는 스위스 르로클 거리에서 영감을 받은 ‘슈먕 데 뚜렐 헬베틱 프라이드 스페셜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스위스 메이드에 대한 오마주를 담은 남성용 모델과 은은한 광채와 섬세한 디자인이 특징인 여성용 모델로 출시하며, 최대 8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는 파워매틱 80 무브먼트를 장착해 현대적인 감각과 최상의 기술력을 자랑한다. 문의 02-6370-4068 계속 읽기

Her Time in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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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파리 현지 취재)

대를 물리는 아름다운 시간의 유산, 오메가의 오랜 앰배서더인 톱 모델 신디 크로퍼드와 현재 세계적인 모델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자녀들(카이아 거버, 프레슬리 거버)이 이 브랜드의 헌신을 아름답게 상징한다. <스타일 조선일보>가 패션쇼가 한창인 아름다운 도시 파리에서 펼쳐진 오메가 전에 참석해 한 세대를 넘어서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는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역사를 직접 확인했다. 계속 읽기

Powermatic 80 H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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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80시간을 쉬지 않고 기록하는 시계. 바로 티쏘의 파워매틱 80 무브먼트를 장착한 컬렉션이다. 더 강력한 엔진을 탑재한, 스위스 메이드를 대표하는 시계 브랜드 티쏘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80시간 영화제를 열고 3인의 앰배서더를 초청했다. 계속 읽기

satin & sensi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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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박힌 작은 다이얼의 클래식 워치에 가장 어울리는 것은 솜털이 내려앉은 듯 가볍고 매끄러운 새틴 스트랩 밴드다. 연약하지만 그만큼 섬세한 아름다움을 확인할 수 있는, 오로지 여자만을 위한 새틴 스트랩 워치 컬렉션.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반클리프 아펠 미니 참 … 계속 읽기

오메가와 솔라 임펄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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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9일, 스위스 파예른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2번째 태양열 동력 비행기, 솔라 임펄스2(Solar Impulse 2)를 공개 했다. 베르트랑 피카드(Bertrand Piccard)와 안드레아 보르쉬버그(André Borschberg)가 창시한 솔라 임펄스 프로젝트는 오직 태양에너지로 밤-낮 작동하는 비행기의 세계 일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메가는 솔라 임펄스 프로젝트의 메인 파트너로써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이 모험에 중요 지원과 핵심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지속 가능한 대체 에너지의 과학과 생태학 발전에 대한 지원이라 할 수 있다. 오메가의 엄청난 기여는 계속 될 것이며, 다가오는 솔라 임펄스 프로젝트의 성공에도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될 것이다. 계속 읽기

판도라 발렌타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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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는 달콤한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발렌타인 컬렉션’을 선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의 심벌로 통용되는 ‘HEART’부터 사랑의 메시지인 ‘LOVE’, 포옹과 키스를 뜻하는 약어 ‘XOXO’ 레터링까지 센스 있고 유니크한 참이 달려 있다. 또 사랑하는 이와 운명이 엮여 있음을 나타내는 자물쇠 참에 열쇠를 달아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열어달라는 메시지를 은유적으로 표현했다. 서로 맞물린 하트 모양의 링은 머리를 맞댄 채 사랑을 속삭이는 한 쌍의 백조를 표현한 것으로, 밸런타인데이의 로맨틱한 이야기가 가득한 컬렉션이다. 문의 1688-5501 계속 읽기

Stephen Urquh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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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지칠 줄 모르고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하이엔드 시계 산업의 21세기 르네상스. 이 눈부신 흐름에 대해 스위스 브랜드 오메가(Omega)의 수장 스티븐 우콰드는 더 이상 하이엔드 시계가 소수 수집가나 부유층의 전유물이 아닌 보다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는 ‘민주적인’ 상품의 성격을 띠게 됐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인생을 통틀어 ‘단 하나의 좋은 시계’를 간직하기보다는 한 사람의 수요도 여러 갈래로 나뉘고, 시계를 다채롭게 즐기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논리다. 그런 가운데 역동적인 기계 역학과 미학적 완성도의 조화에 푹 빠진 여성들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는 건 더 이상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다. 신제품 론칭 행사를 위해 오메가의 브랜드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니콜 키드먼과 함께 방한한 우콰드 사장에게서 특히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여성들을 매혹하는 오토매틱 워치의 미학에 대해 들어봤다. 계속 읽기

불가리 크리스마스 위드 불가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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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는 11월 16일부터 12월 25일까지 풍성한 선물이 함께하는 특별한 온라인 이벤트 ‘크리스마스 위드 불가리’를 진행한다. 불가리 미니 사이트에 접속한 후 간단한 설문을 통해 비제로원, 디바스 드림, 불가리 불가리 컬렉션 중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주얼리를 추천받을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불가리 대표 컬렉션의 주얼리를 선물 받는 행운을 잡을 수 있다. 문의 02-2056-0171 계속 읽기

American Dyna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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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아메리칸 정신을 담은 해밀턴의 역동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는 부스에 들어서자마자 강렬하게 느껴졌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사랑한 벤츄라 워치 탄생 60년을 맞이해 부스 벽면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그라피티로 가득 채워졌고, 해밀턴을 사랑하는 마니아들이 환호할 만한 전설의 워치들도 대거 쏟아지며 해밀턴 부스는 그 어느 때보다 더 활기를 띠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