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raits of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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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라도’ 하면 떠오르는 건 독보적인 세라믹 소재 관련 과학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한 라도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이다. 라도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트렌드 예측 전문가와 함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비주얼 화보를 선보이고, 더 나아가 유명 산업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세라믹 소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리시한 워치를 대거 탄생시켜 시계 컬렉터들을 열광케 했다. 계속 읽기

CHOP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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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컬렉션에 걸쳐 신모델을 선보인 쇼파드는 특히 파인 워치메이커로서의 정체성을 가장 잘 대변하는 L.U.C 컬렉션에 힘을 실었다. 총 일곱 가지에 이르는 새로운 L.U.C 모델은 혁신적인 무브먼트를 장착한 타임피스부터 진정한 크래프트맨십을 느낄 수 있는 메티에다르 피스까지 포함해 기능과 미학을 동시에 아우르는 하우스의 장기를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그중 가장 돋보인 것은 단연 L.U.C 플라잉 T 트윈. 쇼파드 최초의 플라잉 투르비용을 장착한 메캐니컬 셀프 와인딩 칼리버 L.U.C 96.24-L로 구동하는데, 어퍼 브리지를 생략해 무브먼트의 두께가 3.3mm에 불과하다. 두께 7.2mm의 얇은 로즈 골드 케이스에 완벽히 들어맞도록 설계한 것. 6시 방향에 위치한 플라잉 투르비용의 캐리지가 스몰 세컨즈 역할을 하며 스톱-세컨즈 디바이스를 적용해 정확하게 시간을 세팅할 수 있다. 50피스 리미티드 에디션. 계속 읽기

그라프 2013 F/W 크리스마스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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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하이 주얼리 브랜드 그라프에서 2013 F/W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제안한다. 루비와 다이아몬드 펜던트가 우아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에포틀리스 엘레강스(Effortless Elegance)’, 옐로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링 등으로 스톤의 화려함을 강조한 ‘플래시스 오브 럭셔리(Flashes of Luxury)’, 리드미컬한 라인으로 사랑을 속삭이는 듯한 디자인의 ‘얼티미트 기프트 오브 러브(Ultimate Gift of Love)’ 등 특별한 순간을 더욱 아름답게 빛내줄 3가지 컬렉션으로 구성했다. 문의 02-2256-6810 계속 읽기

에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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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2백 개의 작은 사각형 가죽 조각을 모자이크처럼 이어 붙여 말의 옆모습을 형상화한 예술적인 다이얼이 아름답다. 다이얼과 송아지가죽 스트랩까지 청명한 블루 컬러로 통일해 더욱 돋보이는 이 시계는 12개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여 소장 가치도 높다. 문의 02-542-6622 계속 읽기

OME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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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45.5mm 크로노그래프
오메가는 18K 세드나™ 골드와 블루 컬러 세라믹 다이얼이 조화를 이루는 시계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45.5mm 크로노그래프’를 소개한다. 까다로운 오메가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오메가 마스터 크로노미터 9900을 탑재했으며, 스크루-인 케이스 백을 통해 감상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문의 02-511-5797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