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커 패션 볼

갤러리

고커는 여성 골퍼를 위한 스타일리시한 ‘패션 볼’을 출시한다. 세계 최초로 천연고무 합성 소재인 라빅스를 사용해 특허를 얻은 제품으로, 높은 탄성을 자랑한다. 특히 딤플의 크기에 편차를 두고 홈의 깊이를 조정한 312딤플 디자인이 더욱 정확하고 높은 반발력을 구현한다. 파스텔 톤과 데이지 패턴이 조화를 이루며 여성 골퍼를 위한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계속 읽기

스페이스 1839 <남해안>

갤러리

순천의 스페이스 1839는 사진 영상을 기반으로 한 전시, 출판, 워크숍을 진행한다. 2012년 설립 이래 1839 사진 창작 레지던시에는 15명의 작가가 입주해 작업해왔으며, 국내외 교류를 통한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12월에는 레지던스 입주 작가들이 남해안 일대를 돌아보면서 만든 사진을 선보이는 <남해안> 전시가 열린다. 김규식, 김영경, 최창재, 윤정석 등의 작가가 참여하며, 순천만을 거점으로 목포에서 부산까지 장장 377km에 걸친 남해안 벨트에 대한 창작 작업을 펼친다. 계속 읽기

Master of time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작년 바젤월드에서 새로운 인증 시스템인 ‘마스터 크로노미터’를 발표해 시계업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고, 올해도 마스터 크로노미터의 혁명을 이어나가기 위한 혁신적인 워치를 선보인 오메가. 스위스 워치메이킹 산업에서 더 까다롭고, 더 높은 품질 기준을 제시해 시계 역사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이들의 행보에 대해 오메가 CEO 스티븐 우콰트와 이야기를 나눴다. 계속 읽기

The Flower in style

갤러리

photographed by Lim Tae Joon

고귀하고 로맨틱한 웨딩 파티를 꿈꾸고 있는가. 그렇다면 여기 꽃과 함께하는 환상적인 파티 데커레이션에 주목해 보도록. 꽃이 주인공인 웨딩 테이블 장식은 물론 하객들을 위한 감동적인 서비스까지, 환상적인 아이디어로 가득한 웨딩 플라워의 모든 것. Floral wedding 웨딩 테이블 데코 연출 시 가장 … 계속 읽기

Moments of Truth

갤러리

에디터 고성연(마카오 현지 취재)

올해로 개최 10주년을 맞이한 아시안 필름 어워즈(AFA)는 한, 중, 일이 사이좋게 손잡고 빚어낸 글로벌 영화 축제다. 지난 3월 17일 마카오에서 열린 2016년 시상식에 류승완 감독과 남우 주연상을 꿰찬 배우 이병헌,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은 배우 유아인 등 한국 영화인들의 존재감이 유난히 빛을 발했다. 영화 <한공주>로 독립영화계의 기수로 자리매김한 이수진 감독과 요즘 경력을 꽃피우고 있는 배우 천우희도 공식 후원사 프리미엄 샴페인 브랜드 모엣 & 샹동의 초청으로 AFA를 찾았다. 진정성 있는 문화 콘텐츠를 창조해내기 위한 진실의 순간들이 보답을 받는 그 현장에 가봤다. 계속 읽기

show your flag at florence

갤러리

에디터 이주이(피렌체 현지 취재)

이번 시즌 피티 워모(Pitti Uomo)의 주제는 깃발. 14세기 성벽으로 둘러싸인 포르테자 다 바소(Fortezza da Basso)는 세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모라데이의 아이디어로 새로운 관점과 상징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계속 읽기

볼보자동차

갤러리

더 뉴 XC40 볼보자동차는 브랜드의 프리미엄 콤팩트 SUV, ‘더 뉴 XC40’을 출시한다.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2018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된 이 모델은 넓은 실내 공간은 물론, 휴대폰 무선 충전, 반자율주행 기술 등 미니멀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최적화된 기능을 갖추었다. 계속 읽기

가을을 풍요롭게 해주는 각양각색 프리미엄 주류

갤러리

에디터 고성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여름에 뭇사람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는 데 한몫을 톡톡히 한 시원한 맥주를 비롯한 각종 주류는 가을을 훨씬 풍요로워지게 해줄 채비를 갖춘 듯하다. 알싸한 위스키, 상쾌한 샴페인, 부드러운 흑맥주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프리미엄 주류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가장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주류는 역시 맥주일 것이다. 염소 라벨이 독특한 체코의 흑맥주 코젤다크는 최근 부드러운 맛과 1백42년에 걸쳐 무르익은 정통성을 강조한 ‘뉴 트레디셔널 패키지’를 선보였다. 유럽의 맥주 잡지 <비어 커리어>에서 8차례나 최고 맥주로 선정된 바 있으며, 500ml 캔과 보틀 형태로 나와 있다. 블렌디드 위스키의 대명사 발렌타인은 5대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의 야심작 ‘발렌타인 마스터스’ 뉴 패키지로 호응을 얻고 있다. 새로운 보틀 디자인을 내세운 이 위스키는 한국인의 애정을 담뿍 받아온 특유의 부드러움, 플로럴 향과 오렌지 향, 그리고 달달한 바닐라 향의 여운이 특징이다. 공고한 팬덤을 거느린 로얄 살루트는 멋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한정판 에디션을 내놓았다. 네이비 색상의 캔버스 천을 감싸는 가죽 토트백 끈을 길게 풀어 병을 걸어두거나 야외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로얄 살루트 빌 엠버그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토트백의 매력만으로도 끌리는 제품이다. 싱글 몰트위스키 브랜드 맥캘란은 셰리 오크와 파인 오크의 장점만 그러모아 완성했다는 12년 더블 캐스크를 선보였다. 유럽산 셰리 오크의 풍부한 과일 향과 개성 강한 스파이스를 바탕으로 달콤한 미국산 셰리 오크까지 가미해 균형감을 자랑한다. 혹시 아주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샴페인을 찾는다면 2차 절정기를 맞이했다는 ‘돔 페리뇽 P2 1998 빈티지’를 주목할 만하다. 요즘 국내에서도 팬층이 한층 더 두꺼워진 강력한 브랜드 돔 페리뇽의 야심작이다. 에디터 고성연 계속 읽기

The Art of Silk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지난 2009년부터 꾸준히 새롭게 선보인 에르메스의 ‘크레이지 카레 (Crazy Carre′)’ 전시. 올해는 부산 해운데 달맞이 언덕에 위치한 갤러리를 가득 채우며 더욱 아름다운 스토리를 풀어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