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 x JK Masters of artistic Collab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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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최고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컬래버레이션의 달인’으로 불리곤 하는 루이 비통이 이번에는 제프 쿤스와 손을 잡았다. 소위 ‘잘나가는’ 동시대 작가들 중에서도 작품가가 압도적으로 비쌀뿐더러 늘상 화제를 몰고 다니는 현대미술계의 ‘브랜드 작가’와의 만남이라는 자체만으로도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그것도 ‘키치의 제왕’이라는 명성답게 이름만 들어도 입이 딱 벌어지는 고전 거장들의 작품을 자신만의 해석으로 가방에 녹여냈으니, 과연 예술계 최고의 이슈 메이커답다. 계속 읽기
The spirit of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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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여행용 가방과는 확연히 다르다. 출장과 여행길의 이상적 동반자,
몽블랑 #MY4810 나이트플라이트 트롤리 컬렉션은 작은 디테일이 만들어낸 큰 차이를 경험할 수 있다. 계속 읽기
발렌타인 17 골프 리미티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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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이 골프 시즌을 맞아 ‘2014 발렌타인 17 골프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기존 발렌타인 17년의 우아하고 부드러운 완벽한 블렌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린 컬러의 보틀에 골퍼 이미지와 발렌타인 B 로고를 더해 오리지널 17년과 차별화된 패키지를 선보였다. 6월부터 전국 주요 백화점과 프리미엄 골프 클럽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2-3466-5700 계속 읽기
Galerie perrotin in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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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색화 열풍이 뜨겁다지만 여전히 아트 경영에서는 갈 길이 먼 한국 미술계에 여러모로 주목할 만한 ‘손님’이 찾아왔다. 파리에 본점을 둔 세계적인 화랑인 페로탱 갤러리(Galerie Perrotin)가 홍콩, 뉴욕에 이어 지난 4월 말 서울에 갤러리를 연 것이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미술 시장의 잠재력을 꾸준히 눈여겨봤다는 이 갤러리의 설립자 엠마뉘엘 페로탱은 40대 후반에 불과하지만 이미 아트 딜러이자 경영자로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아트 경영에 대한 그만의 철학을 들어보자. 계속 읽기
<바로 고칩니다> 임페리얼 17년산 임페리얼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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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 17년산 임페리얼 위스키 <스타일 조선일보> 7월호 ‘The Beauty of Modern Korea’ 임페리얼 광고 기사 내용 중 5번 사진의 2013년 출시한 다이아몬드 앵글 커팅의 임페리얼 위스키는 17년산으로 정정합니다. 문의 02-3466-5700 계속 읽기
A Stroll In Venez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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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가 아름다운 고도(古都)가 아니라 현대적인 ‘창조 도시’로 자리매김한 이유
서울대 미술관, 삼성미술관 리움의 건축 설계에 참여해 한국에서도 꽤 유명한 네덜란드의 건축 거장 렘 쿨하우스는 줄리아 포스카리가 쓴 <Elements of Venice>라는 책 서문에 이렇게 적었다. “저자는 베니스가 영속적인 변혁을 이끌어왔으며 오랜 세월에 걸쳐 ‘모더니티(modernity)’의 선두에 자리해온 도시라는 점을 잘 설명하고 있다”고. 그의 말대로 베니스의 변화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여기에는 이 아름다운 수상 도시가 컨템퍼러리 아트의 보고라는 점도 한몫한다. 현대적인 아트 도시로 거듭난 베니스의 흥미로운 면면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a true urban sanctu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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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리조트의 상징과도 같은 브랜드인 아만이 도쿄에서도 건조하기 짝이 없는 금융가의 마천루 숲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계속 읽기
The Olympic official timekee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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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기다려온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 새로운 역사를 기록할 순간을 기다리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28번째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역할을 수행하는 오메가다. 오메가의 올림픽 타임키핑 팀은 3백 명의 타임키퍼, 3백50명의 훈련된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30개의 공공 스코어 보드, 90개의 경기용 스코어 보드를 포함한 2백30톤의 장비를 갖추고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기 위해 이미 평창에서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다. 오는 2월 9일 경기 시작을 알리는 피스톤 건이 발사될 것이고, 오메가는 새로운 역사를 기록하게 될 것이다. 올림픽의 역사, 오메가의 역사가 한국에서 다시금 쓰여지는 것이다. 계속 읽기
현대미술과 에로스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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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폭력과 죽음의 상징인 9·11테러로 시작됐다. ‘예술의 죽음’, ‘신의 죽음’, 그리고 ‘인간의 죽음’이라는 모던 사상의 3D(death, 죽음)의 결과물이다. 그래서일까? 현대미술에 죽음의 욕망이 판을 친다. 다행히 삶의 욕망인 에로스도 만만치 않다. 에로스를 재현하는 작가들 가운데, 미술계에 포르노 작품으로 충격을 던진 제프 쿤스(Jeff Koons)와 올해 ‘더러운 구석’으로 끊임없이 논란의 도마에 오른 애니시 커푸어(Anish Kapoor)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