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문화의 유쾌한 반란_OZ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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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 피카소, 세기의 시인 장 콕토, 마드무아젤 샤넬이 함께 만든 발레 <푸른 기차>는 처음 작품을 올린 1924년을 넘어 2013년 광저우에서 열린 <문화 샤넬> 전시에서 새로운 가치를 입었다. 예술은 세월을 지나도 살아 있고, 현대의 새로운 예술로 추앙받는 패션 역시 예술과 함께 … 계속 읽기
거장 피카소, 세기의 시인 장 콕토, 마드무아젤 샤넬이 함께 만든 발레 <푸른 기차>는 처음 작품을 올린 1924년을 넘어 2013년 광저우에서 열린 <문화 샤넬> 전시에서 새로운 가치를 입었다. 예술은 세월을 지나도 살아 있고, 현대의 새로운 예술로 추앙받는 패션 역시 예술과 함께 … 계속 읽기
생명의 기운이 넘실대는 봄날의 미각을 북돋울 만한 반가운 소식이 있다. 밍글스, 정식당, 라연 등 한국 레스토랑 3인방이 ‘2017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에 이름을 올리면서 지난달 태국 방콕의 W호텔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계속 읽기
아무리 경계가 허물어지는 글로벌 시대라도 서로 다른 문화가 어우러진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고, 또 그렇기에 ‘융화’의 광경을 보고 느끼는 일은 꽤 짜릿하다.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로얄 살루트는 문화 예술과 스포츠를 융화를 위한 노력의 창구로 삼았다. ‘블루 시티’로 불리는 인도의 아름다운 도시 조드푸르(Jodhpur)에서 열린 동서양의 문화적 융합을 시도한 프라이빗 행사 ‘브리티시 폴로 데이’의 현장. 2박 3일의 여정 속에 펼쳐진 순도 높은 문화 콘텐츠는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방불케 했다. 계속 읽기
갤러리스트로 커리어 첫 행보를 내딛을 만큼 아트를 사랑했던 천재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챤 디올. 50대 초반에 유명을 달리한 짧은 생애였지만 오트 쿠튀르의 세계를 평정했던 그의 컬렉션을 이루는 정체성의 근간도 예술이었다. 영국의 고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애지중지했다는 디올의 상징적인 백 ‘레이디 디올’을 매개체로 한 흥미로운 아트 컬렉션에서도 그러한 DNA를 느낄 수 있다. 한국 작가 4인을 포함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빛나는 창조적 협업의 결실, 디올 서울 부티크에서 열리고 있는 <Lady Dior as Seen by>전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싱가포르 하면 작지만 강한 선진국이라는 이미지가 각인되어 있지만, 여행자의 입장에서는 왠지 재미와는 거리가 먼 나라처럼 느껴졌다. 그런 싱가포르가 변화하고 있다.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핫하고 재미있는 도시를 꼽으라면, 서슴없이 싱가포르를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하게 탈바꿈하고 있는 것이다. 그 중심에는 가장 … 계속 읽기
고디바는 기존의 젬 초콜릿 트뤼프를 새로운 맛과 다양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재출시한다.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가 특징인 젬 초콜릿 트뤼프는 컬러풀한 포장지로 개별 포장되어 있어 초콜릿이 손에 묻을 걱정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기존에 선보인 밀크와 다크에 이어 화이트, 마차, 헤이즐넛을 추가해 총 5가지 맛을 선보인다. 계속 읽기
먼싱웨어는 라운드와 일상에서 모두 입을 수 있는 ‘그랜드슬램 스웨터’를 출시했다. 1955년에 출시한 그랜드슬램 컬렉션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선보인 이번 컬렉션은 별과 깃발 패턴을 기하학적으로 재해석했으며, 프리미엄 코튼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해준다. 문의 02-545-8226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