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 CULTURE 2021 Summer SPECIAL] 미술관에 간 스니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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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우성(시인·미남컴퍼니 대표) | 기획 고성연

지금 지구상에서 가장 ‘핫’한 문화 상품을 꼽으라고 한다면, MZ 세대 중에는 아마도 스니커즈를 떠올리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한정판 스니커즈가 떴다 하면, 매장 앞에 길게 줄을 서는 풍경이 이제는 흔하다. 쏠쏠한 차익을 기대하는 리셀러든 ‘소확행’을 위해 몸소 착용하려는 ‘실착러’든 미술품 모으듯 하는 수집가든, 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옷과 스니커즈로 단장한 채 ‘득템’하기 위해 기꺼이 줄을 서는데, 게임을 하며 기다리기도 하는 놀이 문화의 면모도 보여준다. 계속 읽기

Highly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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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해외나 국내 셀렉트 숍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이탈리아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프리미아타(Premiata)가 한국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이탤리언 특유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풍기는 프리미아타의 매력을 느껴보자. 계속 읽기

[ART + CULTURE 2021 Summer SPECIAL] CIRCA 프로젝트 – 공공 미술, 도시 속 계절을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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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황다나(이화여대 Art & Luxury Business MBA 겸임교수)

코로나19의 영향력은 실로 대단하다. 국경의 단절로 순식간에 세계화 흐름을 역행하는가 싶더니 이내 물리적 공간을 벗어나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메타버스 서비스의 급속한 성장을 예고하며, 디지털 시대의 혁신 속도가 과거에 비할 바 없이 빨라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케 한다. 계속 읽기

카멜레온 같은 매혹의 도시 bangk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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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사진 김범수(라이프스타일 객원 에디터, http://pat2bach.blog.me)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 있게 엄지를 내미는 매혹의 도시 방콕. 방콕은 화수분처럼 새로운 매력들이 계속해서 솟아나 싫증 날 겨를이 없는 여행자들의 천국인 동시에, 음식 하나만으로도 일주일 이상 머물 가치가 있는 식도락의 보고이다. 서울에서 약 5시간의 비행을 통해 도착한 방콕의 첫 느낌은 다른 … 계속 읽기

New Land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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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오로지 ‘고객’을 위해 지난 3월 리뉴얼 오픈한 오메가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9주년을 맞은 올해, 오메가 제품 & 고객 서비스 부사장인 장 클로드 모나숑과 오메가의 비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계속 읽기

도이치모터스 SK플래닛 시럽과 미니 브랜드 멤버십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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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는 SK플래닛 시럽(Syrup)과 함께 미니(MINI) 브랜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럽 월렛 애플리케이션으로 설치 가능한 미니 멤버십을 통해 디자인, 옵션 등 미니 모델에 관련한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미니 지니어스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매월 미니 공식 프로모션 정보, 뉴스레터 등 소비자가 유용한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게 했으며,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이치모터스 미니 블로그(clubmini.co.kr)와 시럽 월렛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80-646-4001 계속 읽기

Marvellous Melbou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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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소영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가 호주라는 것을 아는지? 호주의 문화 수도 멜버른(Melbourne)은 예술과 자연의 도시, 커피와 초콜릿의 도시, 미식과 와인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골드러시 시대의 고풍스러움과 21세기의 혁신이 공존하는 멜버른에서 치유와 낭만을 경험했다. 계속 읽기

돔페리뇽 P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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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페리뇽은 두 번째 절정기를 맞은 강렬하고 활기가 넘치는 샴페인 ‘P2 2000’을 출시한다. 돔페리뇽의 과거와 미래에 대한 통찰을 담은 P2 2000은 오랜 기간에 거친 숙성을 통해 활기와 아삭아삭함, 밀도가 더해져 더 생기 있고 깊이 있는 풍미를 선사한다. 문의 02-547-2324 계속 읽기

LX 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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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마리아 드 모레 올리비에라 | 사진 앙리 델 올모 | 번역 지은경 

포르투갈 리스본의 오래된 공장이 서점과 레스토랑, 요리 학교를 갖추고 새로운 유행을 선도하는 공간으로 거듭 태어났다. 새로운 에너지가 모던하게 넘실대는 이곳은 그야말로 현대 문화의 좋은 본보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