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시그너처 디스틸러리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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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이 발렌타인 17 글렌버기 탄생 2백 주년 스페셜 에디션, 스카파 에디션, 밀튼더프 에디션, 글렌토커스 에디션으로 구성된 ‘발렌타인 시그너처 디스틸러리 리미티드 에디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가 특별히 블렌딩한 이번 컬렉션은 4가지 주요 몰트위스키와 40여 가지의 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해 부드럽고 풍부한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리미티드만의 소장가치를 지녔다. 계속 읽기

Innovative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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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샤넬이 또다시 한국을 찾았다. 예술 전시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문화 샤넬전>, 전 세계 VIP가 총출동한 크루즈 컬렉션 이후 세 번째다.
서울 디뮤지엄에서 진행하는 <마드모아젤 프리베 서울> 전시가 바로 샤넬과 한국의 세 번째 인연으로, 한국적인 감성이 깃든 특별한 여정을 통해 샤넬의 전통과 뿌리를 더욱 실감 나게 체험하는 모험을 선사한다. 샤넬 역사의 현장으로 탈바꿈한 디뮤지엄에서 만난 샤넬 패션 총괄 사장인 브루노 파블로브스키는 이 전시에 대해 한마디로 이렇게 말했다. “샤넬의 DNA는 바로 이것입니다.” 그와 함께 나눈 샤넬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이야기. 계속 읽기

Nicholas B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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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이나 상징적인 제품에 대한 정의가 존재하지는 않지만 알함브라는 분명, 어느 날 아침 “좋아, 오늘 아이콘을 만들겠어”라고 결심하고 계획을 세워 바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되돌아보았을 때 무언가를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측면과 특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 중요하죠. 장기적으로는 컬렉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요소를 점차 발전시키고 독창적인 시각에서 각기 다른 형태로 재탄생시킵니다. 과거의 디자인은 재출시하기 쉬운 경우도 많지만, 알함브라 컬렉션의 경우 시대를 초월한 모던한 감각과 감동을 주는 요소를 통해 더욱 특별해질 수 있었죠. 계속 읽기

the legend of Diamo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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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by 이혜미

1837년 창립된 이래 독보적인 품질의 다이아몬드를 찾아 연마하고 세공하는 일에 헌신해온 티파니. 이들의 특별한 다이아몬드 주얼리는 윤리적인 채굴에서 시작해 장인의 손길로 마무리하기까지, 위대한 여정을 거쳐 탄생한다. 그 숨겨진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2019년 여름, 서울에서 열린다. 계속 읽기

Innovation with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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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바젤 현지 취재)

올해는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탄생 6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자, 새롭게 부임한 CEO 레이날드 애슐리만(Raynald Aeschlimann)이 CEO로서 처음 바젤월드를 맞이한 해다. 바젤월드를 이끌어가는 중심이자 워치메이킹 역사를 유지하고, 끊임없는 혁신과 개발을 이어나가는 오메가의 수장이며, 20년 넘게 오메가에 몸담은 진정한 ‘오메가 맨’인 그와 함께 오메가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계속 읽기

캐논 <하늘의 시선, 드론으로 바라본 세상>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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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은 사진작가 조성준의 <하늘의 시선, 드론으로 바라본 세상>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조성준 작가가 무인 비행기인 드론을 사용해 촬영한 대한민국의 풍경 이미지를 선보이는 자리다. 지상에서는 감상할 수 없는 광활한 앵글을 생생하게 사진에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며, 작품 대부분은 캐논의 EOS 5D Mark 3과 EF 24mm f/2.8 IS USM으로 촬영했다. 이번 사진전은 캐논 플렉스 압구정점에 위치한 캐논 갤러리에서 열리며 오는 10월 11일까지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계속 읽기

Fabulae Natur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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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밀라노 현지 취재)

밀라노에서 엑스포처럼 굵직한 행사가 개최될 때는 도시 전체를 바라봐야 한다. 전시장 바깥에서 벌이는 장외 열전이 더 흥미로울 수도 있기 때문.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2015년 밀라노 엑스포를 기념해 선보인 ‘자연 이야기’는 바로 ‘장외(fuori) 엑스포’를 대표할 만한 영감 충만한 프로젝트다. 자연과 음악, 음식, 예술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독특한 향연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