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 골프 야마하 인프레스 C’s 여성용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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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 골프가 ‘2014년 야마하 인프레스 C’s’를 출시했다. 여성 골퍼만을 위해 개발한 모델로, 클럽 전체 무게와 밸런스를 가볍게 만들어 비거리 향상을 실현했다. 초저중심 설계로 볼을 띄우기 쉬우며, 톱 블레이드의 안정감 있는 어드레스를 장착했다. 드라이버와 클럽에는 장미꽃 다발을 장식한 디자인으로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문의 02-582-5004 계속 읽기
Joyful B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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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하기 힘든 다채로운 매혹을 가득 품은 섬 발리는 원래 와리(Wari)라는 산스크리트어가 변형되면서 생긴 지명인데, 현지로어로는 ‘집’, ‘고향’ 을 의미한다. 그 이름에 걸맞게 발리는 한번 방문한 이들이 다시금 발걸음을 향하게 하는 자석 같은 매력으로 유명하다. 혹시 이 수려한 섬에 관심이 있다면 최근 훨씬 더 쾌적하게 새 단장한 클럽메드 발리를 기억할 만하다. 여행의 번거로움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클럽메드의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는 ‘휴가’라는 이름의 또 다른 노동을 피하게 해주는 장점이 있다.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과 스포츠 등 역동적인 활동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계속 읽기
all that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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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요즘, 미즈노가 스포츠에 열광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다. 골프와 야구, 축구, 러닝까지 모든 스포츠용품을 한눈에 둘러보고 골프 피팅까지 받을 수 있는 스포츠를 위한 모든 것, 미즈노 플래그십 스토어. 쇼핑, 레슨, 과학적인 테크놀로지를 경험할 수 … 계속 읽기
살바토레 페라가모 디자인 총괄 디렉터 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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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토레 페라가모 디자인 총괄 디렉터 트리오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남성복 컬렉션 총괄 디렉터로 디자이너 기욤 메이양을 영입해 완벽한 크리에이티브 팀을 갖췄다. 2016년 9월 여성 신발 총괄 디렉터 폴 앤드루가 합류한 데 이어 디자이너 풀비오 리고니가 여성복 총괄 디렉터로 부임해 2017 S/S 컬렉션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남성복 컬렉션 디렉터로 임명된 기욤 메이앙은 2017년 1월 처음 공개할 남성복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그려낼 예정이다. 3명의 창의적인 디자이너 트리오가 선사할 새로운 페라가모를 주목해볼 것. 문의 02-3430-7854 계속 읽기
‘끝내주는’ 차들이 옵니다. 조금만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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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e a new car 2011년은 신차 풍년의 해다. 대략 70여 종의 신차가 등장할 예정이니, 매주 1~2대의 신차가 쏟아지는 셈이다. 올해는 그 어떤 해보다 재미있고 실용적인 차를 만나볼 수 있기에 더 신이 난다. 세단 아니면 SUV라는 한국 시장의 이분법적인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 계속 읽기
Vintage Ch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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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와 로잔 사이 레만 호수 인근에 자리 잡은, 포도밭을 끼고 있는 낡은 집이 멋지게 부활했다. 대리석과 같은 아름다운 돌, 조명, 현대 예술 작품, 와인 저장고와 실내 풀장까지.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멋이 느껴지는 ‘재생 프로그램’이다. 계속 읽기
The Authentic Mo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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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은 사람들이 보통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럭셔리 브랜드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때로는 배후에 가려진 예술의 원동력이라는 소리 없는 찬사를 듣기도 한다. 소수이기는 해도 명품 브랜드들이 문화 예술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온 이유는 아마도, 한계에 부딪칠지언정, 예술처럼 ‘영속성’을 추구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중에는 애써 화젯거리를 만들어내려 하기보다는 진지하게 예술에 대한 고유한 신념을 실천으로 옮기는, 다분히 진정성이 느껴지는 브랜드도 있다. 현대미술 후원에서 남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은근히 눈길을 끄는 이유다. 계속 읽기
아라리오갤러리 천안 <나르지 못하는 새: 안창홍 1972~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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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홍 작가의 작품은 굴곡진 한국사를 견뎌온 소시민에게 보내는 헌사와도 같다. 작가는 한국 사회를 열심히 살아온 익명의 개인을 다루는 작업을 지속해왔다. 누군가의 사진은 변형되거나 리터치되어 작품이 되고, 관능이 사라진 신체는 전투와 같은 삶의 역사를 담아낸다. 대표작 ‘49인의 명상’을 필두로 맨드라미꽃을 그린 최신작까지, 작품 인생 40여 년을 시기별로 나누어 감상할 수 있다.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