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클레르 새로운 유럽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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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가 이탈리아 베니스에 첫 단독 매장과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매장을 오픈하며 총 1백40여 개의 단독 매장을 보유하게 되었다. 인테리어는 브랜드의 근간인 ‘오트 몽타뉴(Haute Montagne)’ 스타일을 반영한다. 벽과 천장에는 살짝 그을린 참나무를 사용했고, 디스플레이 존은 유리와 메탈로 마감했다. 특히 베니스 매장은 지역 내 첫 단독 매장인 만큼 지역 특유의 화이트 컬러 석재를 사용함으로써 주변 경관과의 조화까지 고려했음을 알 수 있다. 문의 02-3440-1195 계속 읽기

브레게 마린 알람 뮤지컬 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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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는 3가지 컴플리케이션을 탑재한 마린 컬렉션의 새로운 워치, ‘마린 알람 뮤지컬 5547’을 공개했다. 알람, 세컨드 타임존, 날짜 기능을 갖추었으며, 야광 물질을 입힌 바늘과 인덱스 덕분에 낮과 밤 언제나 시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2018년 새롭게 선보이는 티타늄 모델은 가벼운 착용감, 공기와 부식에도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문의 02-6905-3571 계속 읽기

로저 비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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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키 비브 로저 비비에는 스포티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의 ‘트레키 비브’를 선보였다. 다크 네이비, 카키 등 톤 다운된 테크니컬 패브릭으로 기능성을 강조했으며, 스와로브스키 스트라스 버클로 유니크한 무드를 더했다. 올여름 실용적이면서도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샌들을 찾고 있다면 트레키 비브에 주목해보자. 계속 읽기

브리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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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오니는 프랑스 파리에서 ‘2019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코튼, 실크, 오간자 등 다채로운 패브릭과 장인 정신이 묻어나는 테일러링이 돋보이며, 보온성이 뛰어난 동시에 경량감까지 극대화한 아우터부터 시원한 소재의 여름 상품까지, 시즌을 아우르는 컬렉션으로 구성했다. 계속 읽기

heroes for H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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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성정민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건조하고 갈라지고 빠지기까지. 두피와 모발은 한번 망가지면 되돌리는 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에 전문가들은 항상 치료보다 예방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계속 읽기

펜디 스페이스 몽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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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 스페이스 몽키 참 펜디는 이국적인 무드를 불러 일으키는 경쾌한 ‘스페이스 몽키 참’을 선보인다. 브랜드의 시그너처 로고를 활용한 자카드 직물과 금색 고리가 특징. 매력적인 디테일을 더한 2가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컬러에서 열대의 감각적인 매력이 느껴진다.
문의 02-2056-9023 계속 읽기

보테가 베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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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베네타는 감사의 마음을 전할 기회가 많은 5월을 맞아 남성을 위한 도큐먼트 케이스와 브리프케이스를 제안한다. 2017 S/S 컬렉션의 특징인 컬러 믹스와 기하학적 블로킹 디테일을 가미했다. 고급스러운 매트 카프 소재를 사용했으며, 브랜드의 시그너처인 위빙과 3가지 다른 컬러의 플랩 디테일이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자아낸다. 문의 02-3438-7601 계속 읽기

My Obs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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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깨끗한 피부에 단정하게 묶은 머리, 스커트보다는 미니멀한 화이트 셔츠와 매니시한 수트가 잘 어울리는 그녀에게서는 바로 이런 향이 풍길 듯하다. 카리스마 있는 남성을 연상케 하는 차가우면서도 클린한 향, 혹은 텁텁하고 무겁지만 호기심이 발동하는 중성적인 향. 계속 읽기

글로벌 아트 시장을 둘러싼 변화의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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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신수정(크리스티 코리아 실장) | 일러스트 하선경

최고가 기록을 잇따라 새로 써 내려가고 있는 세계 미술 시장. 신나게 상승 가도를 달리는 미술 시장에서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날 선 지적도 쏟아지지만 긍정적인 변화의 조짐도 엿보인다는 시각도 나오고 있다. 그 바탕에는 디지털 시대의 흐름을 자연스레 타는 ‘젊은 피’가 등장하면서 미술 시장의 저변이 확대될지 모른다는 기대감이 자리하고 있다. 새로운 물결에 기꺼이 부응하고 있는 글로벌 미술 시장의 변화 양상과 함께 상대적으로 소외된 듯한 우리의 현실을 살펴본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