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 the Champag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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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포토그래퍼 박건주

축배가 필요할 때, 더없이 특별한 나날을 기념할 때 필요한 것은 바로 샴페인이다. 프랑스 왕궁의 여인들은 “샴페인은 마시고 난 후에도 여인을 아름다워 보이게 하는 유일한 술”이라 표현했고, 메릴린 먼로는 3백50병의 샴페인으로 목욕하고 마치 산소를 들이마시듯 샴페인을 즐겼다. 샴페인은 일반적인 상식과는 다르게 손으로 코르크를 꽉 누르면서 요란한 소리가 나지 않게 천천히 조심스럽게 열어야 한다. 물론 뻥 소리가 나면서 거품이 흐르게 하는 것이 파티를 위해서는 좋지만 탄산가스가 다 빠져나가기 때문에 샴페인의 맛이 덜해지기 때문. 섬세하면서도 풍성한 맛, 단 한 모금만으로도 눈을 반짝이게 하는, 단 한 번뿐인 웨딩을 위한 특별한 샴페인을 추천한다. 계속 읽기

파비아나 필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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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미어와 모를 혼방한 소재의 박시한 그레이 풀오버와 블랙 플리츠 툴을 레이어드한 다크 그린 체크 패턴 스커트를 제안한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계속 읽기

파르미지아니 톤다 메트로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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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미지아니가 새로운 ‘톤다 메트로’ 컬렉션을 선보인다. 전체적으로 슬림해진 원형 스틸 케이스를 채택했으며, 얇은 케이스를 위해 새롭게 제작한 인하우스 무브먼트 PF 315 역시 매우 정밀하게 디자인했다. 브레이슬릿 각각의 링크에도 파르미지아니의 물방울 모양을 사용했으며, 두께와 길이까지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해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사이가 뜨지 않고 손목에 착 감기는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레더 스트랩과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구성했다. 문의 02-3479-1986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