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mic a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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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캠핑을 비롯한 아웃도어 라이프가 각광을 받으며 스포츠용품과 슈즈, 패션 소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실용적이면서도 멋스러운 아웃도어 아이템은 활동적인 사람을 위한 연말 선물로 제격이다. 1 내피를 탈착할 수 있는 점퍼 52만8천원 라코스테. 트레킹 슈즈 80만원대 구찌.2 헤링본 레드 백팩 19만8천원 쌤소나이트.3 블루 … 계속 읽기

Prints,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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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꽃피는 봄이 오면 늘 사랑받는 프린트가 돌아왔다. 매번 스트라이프나 체크 등에 국한된 캐주얼 아이템으로 소극적인 스타일링을 고집했다면, 올해는 예술적인 터치와 유머,로고 플레이 등으로 더욱 대담해진 프린트의 믹스 매치를 즐길 때다. 먼저 이번 시즌 가장 두드러지는 예술파를 살펴보자. 칼 라거펠트는 자신의 못다 핀 예술혼을 불사르겠다는 의지를 실현하기 위해 옷을 하나의 캔버스로 여긴 듯하다. 런웨이를 아트 갤러리로 꽃피운 샤넬은 다채로운 물감을 섞어 드레스와 스윔수트, 체인 백 전체에 그려 넣었으며, 셀린느는 오버사이즈 톱과 하늘거리는 플리츠 스커트에 거친 붓 터치를 담아 모던 트라이벌 무드를 완성하는 데 성공했다. 수채화 물감이 번진 듯 프린트의 경계가 모호한 튜브 톱 드레스와 재킷을 선보인 베르사체도 마찬가지. 자신의 꽃밭을 가꾸는 데 열중한 정원파도 마르니, 크리스토퍼 케인, 스텔라 매카트니, 드리스 반 노튼, MSGM 등에서 줄줄이 이어진다. 대부분 상의와 하의를 모두 같은 플라워 프린트로 믹스하는 고난이도 스타일링을 제안하는데, 신발이나 가방 등은 지극히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선택해 드레스 다운의 미학을 보여주었다. 한편 옷을 통해 메시지를 전하는 로고파도 저력을 과시한다. 대표적으로는 캐롤 림과 움베르트 레온의 겐조를 꼽을 수 있다. 파도를 연상시키는 물결치는 헴라인 스커트와 매치한 티셔츠에는 ‘No Fish, No Nothing’이라는 문구를 입혀 멸종 위기에 처한 해양 생태계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환경보호에 늘 앞장서는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 역시 ‘climate’ 타이포그래피를 가슴 전면에 새겨 넣어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음은 물론. 그들의 무한한 영감을 예술적인 터치와 사회적인 메시지로 실현한 다채로운 프린트에 동참할 준비, 되었는가? 계속 읽기

fancy Wh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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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밝은 빛을 머금은, 투명한 모든 것들은 아름다움에 대한 경의를 표하게 한다. 빛나는 다이아몬드와 화이트 골드, 스스로 빛을 내뿜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다이아몬드와 유색석으로 완성한 화이트 주얼리 컬렉션. (오른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자뎅 디베 펜던트 프랑스 정원을 모티브로 다양한 컬러의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