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ret of Sah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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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지구상에서 가장 무덥고 수분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이 메마르고 척박한 사막에서 최대 95%의 수분을 유지하며 생존하는 선인장. 그 마법과도 같은 선인장의 힘을 담은 헉슬리의 수분 루틴 케어에 주목한다면 올여름 수분 충전은 문제없다. 계속 읽기

현대미술과 과학기술의 환상적 동맹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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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현재 파리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는 로봇 아트, 알고리즘 아트 등을 아우르는 전시 <아티스트와 로봇(Artistes et Robots)>, 그리고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융·복합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성찰하는 전시 <예술과 기술의 실험(E.A.T.): 또 다른 시작>이 진행 중이다.
지난봄 열린 아트 바젤 홍콩에서도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작품들이 주목받았다.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예술에 있어 과학기술은 좋은 도구이자 소재이며, 보다 관객 참여적이고 쌍방향 소통이 더 활발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본디 상이점 만큼이나 공통점도 많았다는
예술과 과학기술의 21세기 동맹은 어떻게 발전하고 있을까? 계속 읽기

원로 배우 신영균 씨, 에르메스 ‘Director’s Chair’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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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올가을에도 우리나라 제2의 도시를 뜨겁게 달군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수많은 ‘별’들이 스쳐 간 행사지만 가장 깊이 있게 빛난 건 스크린이 곧 인생이었던 아름다운 노장을 향한 경외가 아닐까 싶다. 지난 2001년부터 ‘한국 영화 회고전’이라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해온 에르메스는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폭넓은 연기로 스크린 … 계속 읽기

클라란스 엑스트라-퍼밍 아이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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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란스가 오직 아시아 여성을 위해 개발한 ‘엑스트라-퍼밍 아이크림’을 선보인다. 눈가 노화에 관여하는 2개의 ‘동안 트라이앵글’ 부위에 빈틈없이 작용하는 토털 아이 크림이다. 피부 속 탄력 고리를 연결해주는 오가닉 그린 바나나와 레몬 타임 추출물, 매끄럽고 리프팅된 눈매로 가꾸어주는 오트와 로즈 왁스 성분, 다크서클과 아이 백을 완화해주는 홀스 체스트넛과 자귀나무 추출물 등 엄선된 식물 추출 성분으로 완성된 복합체 성분이 탄력 있고 생기 넘치는 어린 눈가를 되찾아준다. 문의 080-542-9052 계속 읽기

Divine Master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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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대한민국의 주얼리를 대표하는 이두영 명장과 이순용 명장이 스톤헨지와 함께 마스터피스 컬렉션을 선보였다. 발레에서 영감을 받은 화려한 스페인 부채 모티브의 브로치와 티아라까지, 스톤헨지만의 여성미를 담은 섬세한 주얼리의 향연. 계속 읽기

MCM 아머백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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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이계사년을 맞이해 ‘아머백팩’을 선보인다. 파이톤 프린트(뱀피 무늬)의 비세토스 소재와 정교한 스터드장식으로 더욱 화려하게재탄생 했다. 또한 다양한 사이즈의 스터드로 장식해 펑키한디자인이 돋보인다.문의 080-079-3333 계속 읽기

vol.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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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등장한 제품은 반클리프 아펠 프리볼 컬렉션 중 하트 모양 꽃잎에서 영감을 받은 프리볼 비트윈 더 핑거 링. 메종의 장인 정신과 독보적인 디자인을 완벽하게 결합해 우아하면서도 섬세한 자태로 손을 돋보이게 한다. 문의 00798-852-16123 계속 읽기

[ART+CULTURE ’18 SUMMER SPECIAL]_ INTRO Charms of Glocal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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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경계 너머를 바라보는 ‘수평적 사고’, 칵테일처럼 잘 섞인 ‘다문화’가 창조성의 바탕이 된다는 주장은 이제 지겨울 정도로 흔해서 ‘잔소리’처럼 느껴질 정도다. 모두가 그렇게 ‘혼종’을 외치면서도 정작 ‘실천적 사례’는 찾기 힘들지만 말이다. 그렇지만 글로벌 차원에서 인기 있는 문화 예술 콘텐츠를 보면 고개를 끄덕일 만한 사례도 꽤 있는 것 같다. 작가의 개성은 분명히 배어나오지만 다양한 관점이 녹아들어 있고, 특정한 ‘국적’이나 ‘배경’을 부각하지 않는 콘텐츠가 디지털 네트워크로 연결된 21세기 글로벌 시대에는 호응을 얻고 있지 않은가. 방탄소년단 팬들이 자신들은 ‘딱히 K-팝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그저 BTS를 좋아하는 글로벌 시민’임을 강조하는 맥락과 비슷한 이치다. 최근 앨범을 낸 혁오밴드의 경우에는 ‘무국적성’을 얘기한다. 리더 오혁은 “모든 게 섞여 있지만 어찌 됐든 뭔지는 알 것 같은. 딱 그런 거다. 그게 지금 시대의 ‘새로운 것’ 아닌가 싶다”라고 한 언론 인터뷰에서 말한 적이 있다. 7월호 ‘아트+컬처 스페셜’에는 다문화가 뒤섞여 있는 작지만 강한 문화 예술 강국으로 꼽히는 네덜란드 출신 디자이너들을 비롯해 세계 각지를 넘나들며 활약하는 크리에이터들을 소개했다. ‘국적’을 키워드로 삼았다기보다는 자신의 뿌리는 자연스럽게 표현하되 타 문화에 개방적이고 도전에 관대한 토양에서 자라난, 그리고 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글로컬(glocal)’ 콘텐츠에 대한 나름의 조명으로 바라봐주시기를 기대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