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크리스마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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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티파니의 아이덴티티를 더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공개했다. 판교 현대백화점 1층 광장에 위치한 이 크리스마스트리는, 반짝이는 각종 오너먼트와 브랜드의 상징인 블루 박스로 화려하게 장식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더불어 뉴욕 어퍼 이스트 사이드 전경을 연상시키는 디스플레이, 메신저 우편함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홀리데이 존을 함께 마련했으니, 티파니가 선사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놓치지 말 것. 문의 02-2015-7325 계속 읽기

마이클 코어스 머서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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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어스는 간결한 디자인이 클래식한 멋을 자아내는 ‘머서 백’을 제안한다. 2016 F/W 시즌에 선보인 새로운 키 백으로, 부드러운 페블 레더와 사피아노 패턴의 PVC 소재를 조합한 신소재 머서페블을 사용해 뛰어난 감촉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스트랩은 탈착되며 토트백과 숄더백 2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심플한 사각 형태의 디자인이 매력적인 이 가방은 스몰과 라지 두 가지 사이즈에 6가지 컬러로 출시한다. 문의 02-3479-1852 계속 읽기

THE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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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김지혜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사랑하는 이들이 더 아름다워지길 바란다면? 가족부터 친구, 연인까지 연령대와 취향을 배려한 뷰티 기프트 컬렉션을 준비해볼 것. 계속 읽기

Gift Guide the Li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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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이지연 | 어시스턴트 김수빈

가족부터 친구, 연인을 위한 선물이 고민이라면? 여기, 받는 이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센스 있는 리빙 아이템을 눈여겨보자. 계속 읽기

[ART+CULTURE ‘20 WINTER SPECIAL] Van Gogh & Gaug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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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제주 성산 취재)

지구촌을 휩쓰는 ‘문화 아이콘’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그리고 그와 동시대를 살았던 천재 화가 폴 고갱(Paul Gauguin)을 ‘몰입형 미디어 아트’라는 평범하지 않은, 아주 즐거운 방식으로 만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계속 읽기

은평뉴타운에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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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올 한 해 동안 ‘힐링’이라는 단어처럼 한국 땅을 뜨겁게 달군 키워드도 없지 않을까 싶다. 대도시 내에 자리 잡고 있으면서도 청량한 공기와 평온한 기운, 그리고 푸른 전원의 분위기가 돋보이는 서울 북서쪽 은평뉴타운은 바로 이러한 ‘치유의 미학’을 거론할 수 있는 장소일 것이다. 편리함을 배제하지 않으면서도 평화로운 삶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은퇴 주거지’를 찾는다면 이곳에 눈길을 돌려볼 만하다. 계속 읽기

[ART+CULTURE 18/19 WINTER SPECIAL]_짝퉁의 도시에서 오리지널의 도시로, 상하이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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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영애(이안아트컨설팅 대표) | edited by 고성연

몇 해 전부터 <스타일 조선일보> 지면을 통해 상하이의 새로운 미술관과 아트 페어를 소개해왔지만, 여전히 대중의 선호는 아트 바젤 ‘홍콩’으로 기울어져 있었다. 그러나 올해 상하이는 홍콩에 비해서도 손색없는 아트 도시로 급성장했음을 여실히 증명했다. 국제갤러리는 2015년 베니스 비엔날레 특별전시관에서 거둔 홍보 효과를 아시아에서 다시 한번 거두려는 듯 상하이 파워롱 미술관에서 대규모 단색화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렇게 보면 이제 상하이는 ‘베니스’에 비견될 만하다. 부동산에 눈이 밝은 혹자는 상하이가 곧 ‘뉴욕’처럼 성장할 것이라고도 말한다. 홈쇼핑 채널에서는 상하이를 ‘동양의 파리’라는 관광 상품으로 홍보한다. 홍콩의 대항마이자 아시아의 베니스이며, 뉴욕이고, 파리이기도 한 상하이. 대체 그 정체가 뭘까? 계속 읽기

컬러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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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컬러 아이메이크업을 시도해보고 싶다면 다음의 팁을 기억하자. 흔히 컬러 아이섀도를 바를 때 범하기 쉬운 실수 중 하나는 바로 포인트 섀도와 베이스 섀도의 컬러를 통일하는 것. 이는 오히려 과하고 촌스러운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베이스 섀도는 베이지 … 계속 읽기

The Aesthetics of Pai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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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애주가이던 벤저민 프랭클린은 “좋은 술이 없는 곳에 좋은 삶이란 없다”라고 했다. 여기에 ‘좋은 페어링(good pairing)’이라는 덕목이 추가돼야 할  듯싶다. 안주든, 정찬이든 술과 요리는 당연히 짝을 이룰 수 있지만 요즘 그 페어링의 수준과 다양성이 갈수록 일취월장하고 있다. 섬세한 와인 페어링, 만인의 사랑을 받는 우아한 샴페인 페어링, 강렬한 위스키 페어링과 경쾌한 패기가 넘치는 화이트 스피릿 페어링 등 삶을 풍요롭게 하는 페어링의 세계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