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F/W Must Haves

갤러리

헤어 박선호 | 메이크업 홍현정| 모델 배윤영, 정소현, 현지은, 앨리스(YG K PLUS) |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 photographed by kim yeong jun

쇼핑 시즌이 돌아왔다. 럭셔리 패션 하우스의 2017 F/W 런웨이 속 트렌드를 먼저 살펴보면 이번 시즌 쇼핑에 대한 답이 보일 것. 올가을과 겨울, 당신의 옷장에 추가해야 할 일곱 가지 트렌드와 아이템 리스트. 계속 읽기

Basic Instinct

갤러리

에디터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항상 선물로 받은 향수만 써온 당신이라면, 새로운 향수를 선택하는 데 신중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가장 안전하면서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나만의 향을 찾고 있다면, 클래식 향수 중 고르는 것이 좋다. 계속 읽기

Styling Effect

갤러리

진행 신혜원(객원 에디터) | 스타일리스트 최지아 | 어시스턴트 양선영, 홍수희, 박소영 | photographed by park chanoo

똑같은 공간이라도 가구나 인테리어 소품에 따라 전혀 다른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거실, 침실, 다이닝 룸 등 세 공간을 각기 다른 두 가지 스타일로 꾸며 ‘홈 드레싱’의 묘미를 전한다. 계속 읽기

Selection – No. 132

10월 20, 2015


 

샤넬
샤넬

샤넬
Posted 10 년 ago

레드 퍼 장식의 미니 보이 샤넬 백. 20X12cm, 4백만원대 샤넬.

S.T. 듀퐁
S.T. 듀퐁

S.T. 듀퐁
Posted 10 년 ago

록 스피릿을 담은 롤링스톤 컬렉션 라이터 2백79만원 S.T. 듀퐁.

로로피아나
로로피아나

로로피아나
Posted 10 년 ago

럭셔리한 라임나무 케이스의 도미노 게임 키트 6백36만원 로로피아나.

루이 비통
루이 비통

루이 비통
Posted 10 년 ago

V 시그너처 귀고리 60만원대 루이 비통.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Posted 10 년 ago

디자인이 심플한 악어가죽 브레이슬릿 58만원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Posted 10 년 ago

로맨틱한 라벤더 컬러의 악어가죽 토트백. 32X23cm, 2천5백만원대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에르메스
에르메스

에르메스
Posted 10 년 ago

간결한 디자인, 매끄러운 소재, 완벽한 마감 디테일에서 품격이 느껴지는 브리프케이스. 38X30cm, 1천만원대 에르메스.

구찌
구찌

구찌
Posted 10 년 ago

뱀부 태슬 장식을 더한 파이톤 장지갑 1백47만원 구찌.

라도
라도

라도
Posted 10 년 ago

메탈 느낌의 플라즈마 하이테크 세라믹 케이스와 독특한 디자인의 다이얼, 레더 스트랩의 조화가 클래식한 다이아마스터 워치 3백45만원 라도.

티파니
티파니

티파니
Posted 10 년 ago

꽃잎을 형상화한 마키즈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우아함을 극대화한 빅토리아 키 펜던트 1천7백만원대 티파니.

S.T. 듀퐁
S.T. 듀퐁

S.T. 듀퐁
Posted 10 년 ago

매끈하고 날렵한 라인이 돋보이는 스트림 라인 R 만년필 1백25만원 S.T. 듀퐁.

발렌시아가 by 분더샵
발렌시아가 by 분더샵

발렌시아가 by 분더샵
Posted 10 년 ago

부드러운 퍼를 매치한 미디 힐 2백19만원 발렌시아가 by 분더샵.

필립 플레인
필립 플레인

필립 플레인
Posted 10 년 ago

밑단의 풍성한 퍼 트리밍 디테일이 돋보이는 그레이 코트 가격 미정 필립 플레인.

알렉산더 맥퀸 by 분더샵
알렉산더 맥퀸 by 분더샵

알렉산더 맥퀸 by 분더샵
Posted 10 년 ago

스터드 장식을 더한 레이스업 슈즈 1백15만원 알렉산더 맥퀸 by 분더샵.

크리스찬 루부탱
크리스찬 루부탱

크리스찬 루부탱
Posted 10 년 ago

화려한 금색 자수 장식의 드레스 슈즈 가격 미정 크리스찬 루부탱.

알렉산더 왕
알렉산더 왕

알렉산더 왕
Posted 10 년 ago

악어가죽 텍스처의 소가죽 클러치. 27X19cm, 63만원 알렉산더 왕.

로로피아나
로로피아나

로로피아나
Posted 10 년 ago

럭셔리한 친칠라 퍼 트리밍을 더한 캐시미어 숄 1천8백만원대 로로피아나.

존 바바토스
존 바바토스

존 바바토스
Posted 10 년 ago

거칠고 자유로운 로큰롤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센슈얼한 우디 가죽 향의 다크 라벨 오 드 투왈렛 75ml 8만2천원 존 바바토스.

까르띠에
까르띠에

까르띠에
Posted 10 년 ago

가죽 디테일이 포인트인 보잉 선글라스 1백20만원 까르띠에.

디올
디올

디올
Posted 10 년 ago

관능적인 플로럴 향을 담은 드라이 오일 텍스처의 신개념 향수, 쟈도르 터치 드 퍼퓸. 20ml 14만5천원 디올.

랄프 로렌 퍼플 라벨
랄프 로렌 퍼플 라벨

랄프 로렌 퍼플 라벨
Posted 10 년 ago

스포티하면서 세련된 감성의 스웨이드 재킷 3백46만원 랄프 로렌 퍼플 라벨.

디올 by 사필로
디올 by 사필로

디올 by 사필로
Posted 10 년 ago

구조적인 디자인의 선글라스 73만원 디올 by 사필로.

톰 포드
톰 포드

톰 포드
Posted 10 년 ago

18K 골드로 만든 말발굽 모티브의 머니 클립 3백90만원 톰 포드.

발렌티노 by 무이
발렌티노 by 무이

발렌티노 by 무이
Posted 10 년 ago

버터플라이 프린트의 실크 타이 27만원 발렌티노 by 무이.

에르메스
에르메스

에르메스
Posted 10 년 ago

화려한 프린트의 실크 스카프 50만원대 에르메스.

까르띠에
까르띠에

까르띠에
Posted 10 년 ago

상징적인 더블 C 로고의 다이아몬드 커프스 링크 1천1백만원대 까르띠에.

에르메스
에르메스

에르메스
Posted 10 년 ago

볼드한 디자인의 블루 에나멜 뱅글 1백만원대 에르메스.

펜디
펜디

펜디
Posted 10 년 ago

멀티컬러 주얼이 포인트인 샌들 가격 미정 펜디.

루이 비통
루이 비통

루이 비통
Posted 10 년 ago

LV 로고 버클이 눈에 띄는 악어가죽 벨트 4백70만원 루이 비통.

키톤
키톤

키톤
Posted 10 년 ago

부드럽고 따뜻한 위즐 털로 만든 안감이 럭셔리한 미디엄 기장의 재킷 1천9백만원대 키톤.

몽블랑
몽블랑

몽블랑
Posted 10 년 ago

신비로운 달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는 문페이즈 기능의 보헴 문가든 컬렉션 다이아몬드 워치 1천4백90만원 몽블랑.

블루마린
블루마린

블루마린
Posted 10 년 ago

크리스털 버클 장식의 파스텔 블루 소가죽 벨트 1백18만원 블루마린.

PreviousNext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 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

갤러리

에디터 고성연

진정성 있는 사진작가인 린다 매카트니의 딸이자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의 회상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비틀스 멤버 폴 매카트니의 아내이기 이전에 동시대 최고의 사진작가로 활약한 그녀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 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이 서울 통의동 대림미술관에서 내년 4월 26일까지 열린다. 이 전시에는 지미 헨드릭스, 에릭 클랩턴, 도어즈, 롤링 스톤스 같은 당대 최고의 음악 아이콘과 자신의 남편, 아이들, 다시 말해 매카트니 가족의 모습을 담아낸 2백여 점의 사진을 볼 수 있다. 결코 인위적인 포즈를 취하라는 주문을 하지 않았다는 그녀의 성향답게 일상적인 순간을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한 작품이 절로 미소 짓게 한다. 또 그녀와 친분이 있던 이들이 찍은 린다 자신의 초상도 인상적이다. 뉴욕 출신인 그녀는 비틀스 사진을 찍으려다 우연히 만난 폴 매카트니와 1969년 결혼했고, 1998년 애리조나에 위치한 폴의 농장에서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폴 매카트니는 물론이고 그녀의 딸과 아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했다는 이번 전시는 사진작가만이 아니라 사회 활동가, 뮤지션, 그리고 한 가정의 어머니로서 참으로 열정적으로 살다 간 그녀의 다양한 면모를 작품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기회다. 홈페이지 www.daelimuseum.org 에디터 고성연 계속 읽기

에르메스 <시간을 만들다> 전시

갤러리

에르메스 <시간을 만들다> 전시
에르메스는 브랜드의 독보적인 워치메이킹 기술을 담아낸 전시 <시간을 만들다>를 성공리에 마쳤다. 2016년 6월 파리 포부르 매장에서 첫선을 보인 이 전시는 갤러리아백화점 에르메스 부티크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한국에 소개된 것으로, 아티스트 기욤 엘리우드와 함께 익셉셔널 시계를 완성한 5가지 장인 기법인 크리스털 유리공예, 에나멜링, 고급 시계 기술, 인그레이빙, 그리고 보석 세팅에 대한 이야기를 예술과 접목해 풀어냈다. 크리스털이 용광로에서 녹길 기다리는 순간, 에나멜 파우더가 스테인드글라스 윈도로 변하는 모습, 인그레이빙한 금속 부스러기가 작은 실톱과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 다양한 부품이 여러 방향으로 뻗어나가는 듯 연출한 모습 등을 통해 뛰어난 자체 시계 제작 기술의 가치와 에르메스 매뉴팩처의 전문성을 예술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또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미니어처 페인팅 장인이 직접 시연해 전시를 풍부하게 만들었다. 최고 수준의 장인 정신과 우아하고 타임리스한 디자인으로 탄생한 에르메스 시계의 특별한 스토리를 소개한 이번 전시를 통해 단순한 시계를 넘어 아름다운 오브제로 생각하는 브랜드의 남다른 열정과 노력을 느낄 수 있어 더욱 특별했다. 문의 02-3015-3283 계속 읽기

The Beauty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기꺼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5월, 한없이 받기만 했던 고마운 인연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하고 싶다면 화장품이 정답이다. 고가의 프레스티지 라인부터 스테디셀러, 새로운 신상품까지 모두 모았다. 계속 읽기

Fatal Elegance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우아하고 아름다운 분위기, 품위와 자신만의 시그너처를 지니고 싶다면 단 하나의 펜던트로 표현해보는 것은 어떨까. 하이엔드 브랜드의 특별한 펜던트 컬렉션.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