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lance of Skin

갤러리

에디터 장라윤ㅣ헤어 손혜진ㅣ메이크업 이준성ㅣ스타일리스트 박세준ㅣphotographed by mok jung wook

“여배우에게 민낯은 정말 중요해요. 화가 났을 때, 당황했을 때, 기쁠 때 등 모든 감정 표현이 표정과 함께 피부 컬러로도 드러나거든요. 그래서 짙은 메이크업을 좋아하지 않아요. 피부 자체가 주는 느낌이 곧 저 자신이라고 생각하죠.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 균형이 정말 중요한 이유예요.” 계속 읽기

미도 멀티포트 파워 리저브

갤러리

미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멀티포트 파워 리저브’는 자동차 계기판을 연상케 하는 반원 형태의 인디케이터와 충격을 완화하는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 48시간 파워 리저브 기능으로 견고함을 강조했다. 블랙 레더 스트랩에 인디케이터와 동일한 레드 컬러 스티치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고무 스트랩으로도 변경이 가능하다. 문의 02-3149-9599 계속 읽기

Club Round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80여 년이 넘는 오랜 전통과 그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독보적인 기술력, 그리고 수십 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상징적인 디자인까지. 이 모든 것을 갖추어 선글라스 역사의 시작과 중심이 된 레이밴(Ray-Ban). 패션 역사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콘인 레이밴이 둥근 판토스 프레임의 ‘클럽 라운드(Club Round)’ 컬렉션으로 또 다른 센세이션을 예고한다. 계속 읽기

몽블랑 엠블럼

갤러리

몽블랑의 남성 향수 엠블럼은 세월히 흘러도 변하지 않는 클래식한 프레시 우디 아로마틱 향기를 담고 있다. 그레이프 프루츠와 로즈메리의 활기찬 톱 노트로 시작해 카르다몸과 클라리 세이지, 블랙 페퍼의 미들 노트로 이어지다가 파촐리와 암브록산의 진하고 강렬한 베이스노트로 마무리된다. 눈꽃의 육각형 모양을 연상시키는 둥근 모서리로 이루어진 보틀은 자신감 있는 남성을 상징한다. 문의 080-800-8809 계속 읽기

코스메 데코르테 리포솜 트리트먼트 리퀴드 스타터 사이즈

갤러리

코스메 데코르테는 리포솜 트리트먼트 리퀴드 국내 론칭 1주년을 기념해 100ml 스타터 사이즈를 출시한다. 리포솜 트리트먼트 리퀴드는 브랜드의 정수를 보여주는 리포솜 캡슐 기술이 담긴 특별한 에센스로, 환하고 탄력 넘치는 피부로 가꿔주는 아이템. 국내 출시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로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에센스 마스크, 미스트, 토너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이 아이템의 100ml 스타터 사이즈는 10월부터 데코르테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80-568-3111 계속 읽기

윤형근·이성자·이강소·유영국… 올 하반기를 수놓을 K아티스트 전시

갤러리

에디터 고성연

올가을 국내 주요 작가들의 전시가 풍성하게 열려 주목된다. 최근 조선시대 화조도의 미를 담아낸 <민화, 현대를 만나다: 조선시대 꽃그림>전을 성황리에 마친 갤러리 현대는 9월에는 이강소 화백의 개인전과 이성자 탄생 1백 주년 기념전을 마련했다. 이강소 작가의 개인전 <소멸>은 작가의 첫 개인전에서 선보였던 ‘소멸’, 1975년 파리 비엔날레에 출품했던 닭 퍼포먼스 ‘무제 – 75031’ 등 실험적 행보가 돋보이는 1970년대 대표작을 접할 수 있는 전시라 눈길을 끈다. 9월 4일부터 10월 14일까지. 갤러리 현대는 또 이성자(1918~2009)의 개인전 <탄생 100주년 기념전, 이성자: 1956-1968>을 본관에서 선보인다(9월 6일부터 10월 7일까지). 1960년대 프랑스라는 특정 시대를 배경으로 한 여성성이 담긴 30여 점을 이번 전시에서 공개한다. 이성자 작가는 1950년대 초 한국 작가들 중에서도 제일 먼저 파리로 건너가 패션 디자인을 공부하다 회화로 노선을 변경했다. 국제갤러리는 한국 추상미술 1세대 화가인 유영국의 개인전 <Colors from Nature>전을 연다(9월 4일부터 10월 7일까지). 또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한국 단색화의 거목으로 추앙받는 윤형근(1928~2007) 회고전이 열리고 있다(MMCA 서울에서 오는 12월 16일까지). 삶의 여정에 따른 작품의 변화를 4부로 나눠 소개하는 전시로, 장인인 김환기, 미니멀리즘의 대가 도널드 저드 등 생전에 작가가 친분을 나눈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비롯해 고가구, 일기, 엽서 등 사후 유족이 보관해온 작품과 자료를 대거 공개했다.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는 46세 나이로 요절한 설치미술가 박이소의 일생을 조명한 <박이소: 기록과 기억>전이 오는 12월 16일까지 계속된다. 에디터 고성연 계속 읽기

Italian Gourmet Travel

갤러리

글 서현정(‘뚜르 디 메디치’ 대표) 

전 세계인의 미각을 자극하는 나라, 이탈리아. 이탈리아 중북부에 위치한 에밀리아로마냐는 광대하고 기름진 평야 지대로, 와인과 치즈를 비롯한 음식의 풍부한 맛으로 더욱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대표적인 음식들과 꼭 방문해야 할 에밀리아로마냐의 레스토랑들. 1 나지막한 구릉 위로 펼쳐진 포도밭과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