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으로 피부에 생명을 불어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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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자극적인 문구로 중무장한 수많은 화장품을 제치고 한방 화장품이 이렇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것은 그 무엇보다 확실한 효과 때문이다. 안티에이징부터 맑고 빛나는 피부까지, 피부에 막 입힌 듯 생생한 윤기를 불어넣는 궁중 비방을 담은 화장품,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세 가지 특별한 크림. 더 새롭게 태어난, 공진향 기앤진 … 계속 읽기

Gift Guide – The Watch & Jewel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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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컬러풀하고 사랑스러운 주얼리와 평생을 기억할 커플 워치로 완성하는, 연말을 위한 사랑의 증표들. 계속 읽기

샤넬 화인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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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화인 주얼리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 수상 샤넬 화인 주얼리는 스위스 제네바 레만 극장에서 진행한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 시상식에서 올해의 주얼리 워치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의 주얼리 워치 부문을 차지한 아이템은 파인 주얼리 컬렉션의 시그너처 가닛. 중앙에 세팅한 가닛 스톤 덮개를 열면 시계의 다이얼이 드러나는 시크릿 워치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오렌지 컬러의 사파이어, 그리고 무려 52.61캐럿의 카민 가닛이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문의 02-3442-0962 계속 읽기

펜디 스트랩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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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가 가방에 개성을 더할 수 있는 액세서리 ‘스트랩 유’를 선보인다. 가방에 탈착할 수 있는 스트랩으로 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도록 총 9종류로 출시한다. 클래식한 가죽이나 파이톤 소재를 사용했으며, 다양한 컬러의 자수와 스터드 장식이 돋보인다. 스트랩은 개별 구매가 가능하고, 어떤 가방에나 착용 가능하다. 11월부터 펜디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계속 읽기

랑방스포츠 리카르도 백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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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방스포츠는 럭셔리하면서도 스포티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리카르로 백팩’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탈리아산 가죽에 고급스러운 패턴을 적용해 스포티한 무드를 완성했으며, 여유로운 수납공간과 사이드 지퍼, 드로스트링 디테일로 실용성을 더했다. 트렌디한 감성의 리카르도 백팩은 2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3438-6252 계속 읽기

Palazzo di MaxM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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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장라윤

아직 접하지 않았으면 모를까, 한번만 입어본 사람은 없다는 막스마라 코트, 지금 바로 떠나고 싶게 만드는 위켄드 컬렉션 팬츠와 니트, 가볍고 실용적인 더 큐브 컬렉션 재킷. 이외에도 막스마라의 컬렉션을 가장 빠르고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계속 읽기

Historical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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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바젤에서 자동차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스위스의 작은 마을, 상티미에(St.lmier). 이곳은 1백86년 동안 오랜 워치메이킹 역사와 노하우를 창조해온 론진이 뿌리내린 곳이자, 지금까지도 여전히 같은 자리에서 전통을 이어나가고 있는, 론진의 본류다. 론진 본사는 물론 팩토리, 뮤지엄까지 함께 자리해 말 그대로 론진의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이 역사적인 현장에 <스타일 조선일보>가 직접 다녀왔다. 계속 읽기

[ART + CULTURE SPECIAL] 바르다가 사랑한 ‘감자토피아’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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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심은록(미술 기획·비평가) | Edited by 고성연

2015년, 시력을 잃어가는 80대 노감독 아녜스 바르다(1928~2019)와 한밤중에도 검은 선글라스를 쓰는 30대 포토그래퍼 JR(장 르네, 1983~)이 만났다. 독특한 머리 염색으로 필레올루스(‘작은 바가지’ 같은 모자)를 쓴 듯한 아녜스와 늘 검은 페도라를 착용하는 JR.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