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옴므 레더 스웨이드 스니커즈
갤러리
타임 옴므에서 스웨이드 디테일이 포인트인 레더 스웨이드 스니커즈를 제안한다. 보디의 디자인과 포인트 컬러의 조합이 특징이며 내피는 천연 가죽으로 이루어져 착용감이 편안하다. 리치한 블랙과 오트밀 컬러로 구성되며 타임 옴므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계속 읽기
타임 옴므에서 스웨이드 디테일이 포인트인 레더 스웨이드 스니커즈를 제안한다. 보디의 디자인과 포인트 컬러의 조합이 특징이며 내피는 천연 가죽으로 이루어져 착용감이 편안하다. 리치한 블랙과 오트밀 컬러로 구성되며 타임 옴므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계속 읽기
미우미우는 레디투웨어 컬렉션, 신발, 가방, 그리고 패션 액세서리를 선보일 미우미우 청담 부티크를 오픈했다. 명품 쇼핑의 메카인 청담동에 자리한 이 매장은 화려한 메탈 커튼으로 꾸민 파사드와 스카이 블루 컬러 다마스크 패브릭으로 이루어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가방, 신발, 액세서리를 진열한 1층과 레디투웨어 의상으로 가득 채운 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02-541-7443 계속 읽기
트렌드에 휘둘리지 않고 소신 있게 자신들의 제품을 더욱 강화해가는 브랜드 클라란스가 ‘7세대 수퍼 레스토러티브’를 공개했다. 더욱 강력해진 안티에이징 성분을 첨가해 피부 시간을 되돌려주려 우리 앞에 나타나 공격적인 홍보 없이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를 클라란스 CEO 올리비에 쿠르탱 클라란스를 통해 일본 도쿄에서 직접 들어봤다. 계속 읽기
티파니가 지난달 새롭게 론칭한 TIFFANY T 컬렉션은 브랜드 이니셜인 영문자 T의 강하고 그래픽적인 형상에서 영감을 얻었다. 곡선과 각도를 살린 간결한 아우트라인이 돋보이는 와이어 브레이슬릿은 로즈, 옐로, 화이트 등 18K 골드 소재뿐만 아니라 T 문양을 따라 정교하게 세팅한 라운드 컷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제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문의 02-547-9488 계속 읽기
클라란스는 클라란스 맨의 리뉴얼 제품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신을 가꾸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남성을 위한 스킨케어 루틴을 제안한다. 피부 진정 효과에 탁월한 ‘알파인 씨 홀리’ 성분을 추가한 클라란스 맨의 대표 수분 라인 수퍼 모이스처의 젤과 밤으로 끈적임 없이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한다. 또 안티에이징에 익숙하지 않은 남성을 위해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된 라인-컨트롤 트리오로 눈가를 비롯한 얼굴 전체의 주름을 효과적으로 케어하는 스페셜 케어로 마무리한다. 클라란스가 제안하는 스킨케어 루틴은 각종 유해 환경으로 지친 남성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이다. 문의 080-542-9052 계속 읽기
디자이너 우영미의 ‘WOOYOUNGMI’가 파리 최고급 패션 문화의 거리로 손꼽히는 루 세인트 클라우드(Rue Saint Claude) 거리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패션과 아트를 접목한 우영미만의 색깔에 파리지앵 특유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녹여 갤러리에 방문한 듯한 공간을 완성했다. 오프닝 파티에는 유명 스타일리스트 캐서린 바바와 디자이너 줄리앙 데이비드 등 패션 관계자와 유명 인사 총 3백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의 02-515-8897 계속 읽기
파리의 가을밤, 파리를 가로지르는 센 강 주위에 캄캄한 어둠이 내려앉았는데도 예술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 1900년, 첨단 기술력을 예술화한 기마르 양식(Style Guimard)의 궁전 그랑 팔레(Grand Palais)의 유리 돔은 오후 9시까지 화려한 빛을 뿜는다. 웬만한 미술관과 페어는 6~7시면 문을 닫는 것이 유럽의 상례지만 FIAC 현장은 불야성을 이룬다. 예술의 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아트에 대한 파리지앵의 남다른 열정을 엿볼 수 있다. 폐관할 시간이라며 초조하게 방문객을 출구로 모는 직원들이 나타날 때까지도 이 궁전의 화려한 43m 유리 돔 아래에는 한 작품이라도 더 감상하거나 구매하려는 단정한 매무새의 관람객 무리로 분주했다. 계속 읽기
일상에 다채로운 윤기를 더해주는 이색 공간이 도심 한복판에 생겼다. 디자인 미학과 실용성을 겸비한 가드닝 제품을 접할 수 있는 리빙 숍, 패션 부티크와 아트 전시장, 카페 등을 아우른 ‘퀸마마 마켓(Queenmama Market)’이 지난 8월 중순 서울 도산공원 끝자락에 모습을 드러냈다. 디자이너 윤한희 대표가 운영하는 이 건물은 ‘어번 그린 라이프(urban green life) 문화 공간’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도산공원의 녹음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를 뽐낸다. 지하 1층은 정원 가꾸기 애호가들이 환영할 만한 가드닝 제품이 식기와 함께 어우러져 있고, 지상 1층은 아티스트와 디자이너의 재능을 담는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할애됐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컬래버레이션 전시를 선보일 예정인데, 개관전으로는 식물을 오브제 삼아 슈퍼마켓에서 필요한 물건을 손쉽게 구매하듯 부담 없이 편안하게 식물을 고를 수 있는 접근 방식을 제안하는 <SUPER+GARDEN>이 열리고 있다. 또 메자닌 층에서는 캔들, 디퓨저, 향수 등 세련된 감각의 향(香) 제품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2층에서는 대한민국 패션 트렌드를 이끈 디자이너 강진영이 7년간의 공백을 깨고 제안하는 ‘GENE KEI’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3층은 가변적인 ‘마켓’을 지향하는 공간인데, 퀸마마 마켓의 PB 브랜드인 ‘QMM STUDIO’, 그리고 퀸마마 개관에 참여한 아트 디렉터, 디자이너들이 직접 꾸민 숍과 해외에서 들여온 다채로운 제품이 공존한다. 온실 구조로 돼 있다는 4층으로 향하면 따스한 기운과 함게 기분 좋은 커피 향이 코를 찌른다. 연남동에서 핸드 드립커피로 잘 알려진 매뉴팩트(Manufact)의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다. 날씨 좋은 날이면 한눈에 들어오는 도산공원의 아름다움과 함께 질 높은 커피를 들이켜는 여유를 품기에 안성맞춤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