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ndi 2015 S/S collection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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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의 2015 S/S 컬렉션은 펜디 역사에 전환점을 가져다줄 새로운 시도로 가득했다. 럭셔리 모피 하우스 고유의 이미지와 젊은 세대가 원하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위트 넘치는 액세서리와 함께 선보인 펜디의 흥미로운 런웨이. 계속 읽기
펜디의 2015 S/S 컬렉션은 펜디 역사에 전환점을 가져다줄 새로운 시도로 가득했다. 럭셔리 모피 하우스 고유의 이미지와 젊은 세대가 원하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위트 넘치는 액세서리와 함께 선보인 펜디의 흥미로운 런웨이. 계속 읽기
아직도 피부는 타고난다고 생각하는가? 후천적으로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피부의 운명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후성 유전학이라는 독창적인 관점으로 항노화에 접근해 피부 운명을 바꿔줄 ‘샤넬 르 리프트 컬렉션’이 올가을 더욱 강력해진 라인업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계속 읽기
‘샴페인의 아버지’로 불리는 피에르 페리뇽 수사는 지금으로부터 3백 년도 더 전에 와인의 혁신을 거듭 일궈내다가 우연한 기회에 눈부신 거품과 알싸한 맛이 오감을 휘어잡는 이 매혹의 창조물을 발견해냈다. 그 첫 모금을 맛본 뒤 “입 안에 별을 가득 머금은 듯했다”고 전해지는데, 그래서 그의 DNA를 계승하는 빈티지 샴페인 브랜드 돔 페리뇽의 레이블에는 별 모양의 심벌이 박혀 있다. 최근 ‘천사의 도시’ 로스앤젤레스, 그중에서도 ‘별들의 고장’인 할리우드에서 영감 넘치는 돔 페리뇽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아카데미상에 빛나는 배우 크리스토프 왈츠를 만나 ‘궁극의 경험’을 선사하는 아주 특별한 빈티지 ‘돔 페리뇽 P2 1998’에 빗대 인생과 예술에 대한 흥미로운 생각을 들어봤다. 계속 읽기
몽클레르는 시즌과 세대를 초월한 8명의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완성한 몽클레르 지니어스 프로젝트 중 하나인 ‘4 몽클레르 시몬 로샤’ 컬렉션을 공개했다. 빅토리아 시대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19세기에 유럽으로 여행을 떠난 영국인들 중에서도 특히 여성들의 용기와 낭만주의를 재조명했다. 시몬 로샤의 풍부한 표현 방식과 브랜드의 스포티함이 만나 꽃이 핀 듯한 휠 스커트와 코트, 아플리케로 장식한 케이프를 통해 페미닌한 분위기의 컬렉션을 완성했으며, 화이트와 베이비 핑크, 블랙 등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로 전개했다. 문의 02-514-0900 계속 읽기
단순하게 보면 모던하지만 주얼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앤틱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누벨바그 컬렉션은 지난해 까르띠에에서 새롭게 선보인 하이주얼리 컬렉션이죠. 계속 읽기
디올에서 아이 세럼 ‘캡춰 토탈 르 세럼 이으’를 선보인다. 혁신적인 듀얼 디자인의 내장형 360도 애플리케이터가 매끄럽고 탄력 있는 눈매로 가꿔준다. 특히 쿨 터치 효과로 눈가의 피로가 완화되고 미세 순환이 활성화되어 효능을 더욱 극대화한다. 문의 02-3438-9631 계속 읽기
여성의 손목을 우아하게 감싸며 액세서리 효과를 내는 더블 스트랩의 활약은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브랜드의 DNA와 상징적인 의미를 담은 더블 스트랩 워치의 매력. 계속 읽기
테크 제품만큼 ‘점점 더 작게’를 외치는 분야가 또 있을까. 스마트한 기능은 더하고 사이즈는 줄인 소형 가전이 새로운 혼수 트렌드로 부상했다. 집 꾸미는 재미에 푹 빠져 있을 예비 신혼부부에게 강력하게 어필할 미니 가전 컬렉션. 계속 읽기
세계적인 아트 경매업체 소더비와 한류 아이콘 빅뱅의 탑이 손을 잡았다. 오는 10월 3일 홍콩에서 열리는 소더비 경매에 탑이 큐레이터로 참여해 아시아 현대미술품 25여 점을 내놓는다.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 화백 집안의 후손이기도 한 탑이 아트 애호가라는 사실은 이미 어느 정도 알려져 있지만, ‘큐레이터라니, 파격 아니냐’는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경계를 허물어뜨리면서 다채로운 영역에서 재주를 발휘하는 밀레니얼 세대 아티스트답게 당차고 생기 넘치는 탑의 행보는, 변혁의 시대에도 유난히 보수적이고 느릿느릿한 미술계에 여러모로 참신하고도 의미 있는 파장을 던져줄 수도 있을 듯하다. 계속 읽기
뜨거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무료함을 달래보는 것은 어떨까?
미술 애호가가 아니더라도 산뜻한 공간에서 영혼을 정화해줄
예술 작품을 벗 삼는 것은 무더운 여름철을 슬기롭게 보내는 괜찮은 해결책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서울뿐 아니라 부산과 대구에서도
놓치면 후회할 법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