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d Arctic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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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동경하는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소박함 속에 깃든 태생적인 세련미, 그리고 청정한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움은 현대인들에게 꿈꾸는 삶, 그 자체로 다가온다. 북유럽 스타일을 대표하는 핀란드의 화장품 브랜드 루메네가 더욱 관심을 끄는 것도 바로 그런 맥락일 것이다. 질투를 불러일으킬 만큼 광활한 핀란드 야생의 자연과 첨단 과학이 함께 만들어낸 루메네의 자신감은 충분히 이해되고, 공감할 만했다. 계속 읽기

몽클레르 새로운 유럽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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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레르가 이탈리아 베니스에 첫 단독 매장과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매장을 오픈하며 총 1백40여 개의 단독 매장을 보유하게 되었다. 인테리어는 브랜드의 근간인 ‘오트 몽타뉴(Haute Montagne)’ 스타일을 반영한다. 벽과 천장에는 살짝 그을린 참나무를 사용했고, 디스플레이 존은 유리와 메탈로 마감했다. 특히 베니스 매장은 지역 내 첫 단독 매장인 만큼 지역 특유의 화이트 컬러 석재를 사용함으로써 주변 경관과의 조화까지 고려했음을 알 수 있다. 문의 02-3440-1195 계속 읽기

Elegant Charis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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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d by kim young jun

자신만의 향기를 갖고 싶은가? 스스로 생각하고 어떤 주장에도 치우치지 않는 유연한 사고를 지닌 남자, 자신이 세운 기준으로 세상을 받아들이고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매력 있는 남자가 누구인가. 스스로를 전설로 만드는 남자 이병헌은 몽블랑 레전드 그 자체다. 계속 읽기

New Sens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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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타이트하면서도 뚜렷한 윤곽과 실루엣으로 아름답고 소녀적인 디자인을 제안하는 패션 디자이너 데렉 램. 매 시즌 감각적인 스타일로 수많은 셀러브리티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그가 탄생시킨 새로운 향수 ‘데렉 램 10 크로스비’ 컬렉션에는 글로벌 패션의 중심, 트렌디한 뉴욕의 감성과 스타일이 그대로 배어난다. 계속 읽기

스와치 그룹 아워 패션 부티크 국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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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그룹이 워치 전문 매장, ‘아워 패션(Hour Passion)’을 롯데월드몰에 새롭게 오픈했다. 스와치 그룹의 다양한 시계 브랜드(론진, 라도, 티쏘, 미도, 해밀턴 등)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계에 관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롯데월드몰에 이어 12월 5일에는 코엑스몰에 아워 패션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 02-3213-4168 계속 읽기

Ultimate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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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올해 SIHH와 바젤 월드에서는 진보된 기술력과 미학적 완성도를 모두 갖춘 기계식 여성 워치가 대거 쏟아져 나왔다. 그동안 예쁘기만 하던 여성 워치에 남성의 전유물인 하이 컴플리케이션 기능을 더했다는 것은 그만큼 수많은 워치 브랜드가 여성 워치 시장의 무한한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다는 뜻. 여기, 오로지 여성만을 위한 아름다운 기계식 워치를 모두 모았다. 계속 읽기

play perfect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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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성공적인 플레이를 위해서는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완벽한 준비가 필요하기에,좋은 아이언부터 편안한 골프화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다. 세계 최고의 단조 아이언으로 잘 알려진 미즈노가 준비한 골퍼를 위한 모든 것.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212 골프화 아치 … 계속 읽기

도무스 디자인 피암 리알토 티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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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스 디자인에서 3월 15일부터 이탈리아의 유명 브랜드 피암(FIAM)의 ‘리알토 티 테이블’을 특가 판매한다. 간결한 디자인의 리알토는 유리만의 깨끗함과 청량함이 매력적이다. 특히 피암이 처음으로 세상에 선보인 곡면 유리 방식(curved-glass design)으로 제작해 투명하면서도 강한 내구성을 갖추었다. 문의 02-6091-3295 계속 읽기

splendor of Col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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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 인터뷰 사진 구은미 

‘에르메스가 소유한 크리스털 브랜드’. 이 수식어만으로도 그 격을 알 수 있는 브랜드 생-루이는 4세기가 훌쩍 넘는 역사 속에서 장인이 입으로 직접 불어만드는 방식을 고수해왔다. 버킨백을 연상케 하듯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생-루이의 ‘작품’이 펼쳐내는 빛과 색의 미학은 눈길을 절로 사로잡는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