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n In Le Sentiers
갤러리
고급 시계가 탄생되는 과정을 면밀히 보고 있자면 다양한 감상이 떠오른다. 열정과 끈기가 작은 우주, 손목 위에 펼쳐지는 드라마를 만드니, 이 시계의 가치는 대를 이어 전해져야만 한다는 생각도 든다. 스위스 시계 문화유산의 진정한 전달자가 된 예거 르쿨트르의 르 상티에 매뉴팩처에 <스타일 조선일보>가 다녀왔다. 계속 읽기
고급 시계가 탄생되는 과정을 면밀히 보고 있자면 다양한 감상이 떠오른다. 열정과 끈기가 작은 우주, 손목 위에 펼쳐지는 드라마를 만드니, 이 시계의 가치는 대를 이어 전해져야만 한다는 생각도 든다. 스위스 시계 문화유산의 진정한 전달자가 된 예거 르쿨트르의 르 상티에 매뉴팩처에 <스타일 조선일보>가 다녀왔다. 계속 읽기
프랑스 출신 아티스트 JR(1983~)은 올해로 40대에 들어선 젊은 아티스트로서는 드물게 세계적으로 존경받고 있다. 계속 읽기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영국 글로벌 패션 브랜드 버버리.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트렌치코트를 즐겨 입는 전 세계 사람들의 스토리를 담은 웹사이트, ‘아트 오브 더 트렌치(Art of the Trench)’가 드디어 서울에 상륙했다. 지난 9월에 열린 론칭 기념 이벤트, 수많은 게스트와 뮤지션의 뜨거운 열기로 들끓었던 그 아름다운 밤에 동행했다. 계속 읽기
반클리프 아펠이 지난 2월 6일 서울 신라 호텔에서 하이 주얼리 컬렉션 ‘볼 드 레전드’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볼 드 레전드 컬렉션은 20세기를 아름답게 장식한 5개의 무도회 중 센추리 볼, 오리엔탈 볼, 프루스트 볼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 또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운 스톤들의 조합으로 완성 된 팔레 드 라 샹스 작품들과 아이코닉한 작품인 지프 네크리스, 요정 모티브의 미스터리 세팅 작품도 선보였다. 이와 같은 컬렉션 프리뷰를 시작으로 감각적인 모델쇼와 갈라 디너로 마무리되었다. 문의 02-3440-5660 계속 읽기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튀니지는 아랍과 아프리카, 유럽과 아프리카를 잇는 가교다. 기원전 12세기부터 각지에서 다양한 문화가 유입되기 시작한 튀니지는 기원전 814년에 이미 인류 최고의 문화와 무역도시 카르타고를 건설했다. 최근 ‘재스민 혁명’으로 명명된 시민 혁명으로 튀니지는 물론 이집트와 아프리카, 중동 민주화에 결정적으로 … 계속 읽기
가장 친밀한 방식으로 자신만의 시간과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알렉산더 맥퀸의 2020 S/S 컬렉션 스토리 숄더백. 계속 읽기
에티오피아에서 커피가 최초로 발견된 지 약 1천 년, 네덜란드인이 일본에 커피를 전한 지 약 1백80년이 지난 지금, ‘아라비아의 와인’이라 불렸던 커피에 우리나라는 온통 취해 있다. 영원한 ‘작업’ 멘트이기도 한 “커피 한잔할까?”라는 말은 연인과의 만남, 사업적 만남, 공식적 회의 등 만남과 … 계속 읽기
표지에 등장한 인물은 잉글랜드 서퍽(Suffolk)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스타일 조선일보>와 인터뷰한 영국 아티스트 매기 햄블링(Maggi Hambling). 1960년대 런던의 문화적 번영기에 몸소 겪은 ‘퀴어 문화’와 자신의 작품 세계를 얘기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