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우먼 오피스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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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우먼은 여름날의 여유를 테마로 세련되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컬렉션을 공개했다. 특히 블루 포인트의 스카프를 매치해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니트 블라우스와 활동성이 좋은 와이드 팬츠는 다가오는 봄과 잘 어울리는 오피스 룩으로 추천한다. 문의 02-515-4088 계속 읽기
보스 우먼은 여름날의 여유를 테마로 세련되고 현대적인 스타일의 컬렉션을 공개했다. 특히 블루 포인트의 스카프를 매치해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니트 블라우스와 활동성이 좋은 와이드 팬츠는 다가오는 봄과 잘 어울리는 오피스 룩으로 추천한다. 문의 02-515-4088 계속 읽기
아모레퍼시픽이 ‘ABC세럼 리미티드 세트’를 선보인다. 브랜드의 독자적인 안티에이징 성분, 그린미라클T™로 더욱 새로워진 ABC세럼 40ml 사이즈를 구매하면 ‘트리트먼트 클렌징 폼 60ml’를 증정하는 행사다. 업그레이드된 ABC세럼은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원인을 차단하고 ‘밸런사이클 콤플렉스™’ 성분이 스트레스로 흐트러진 피부 리듬을 정상화시켜 하루 종일 푹 잔 듯 싱그러운 피부로 케어해준다. 문의 080-023-5454 계속 읽기
근대 회화의 시작점을 찍은 것으로 평가되는 폴 고갱(Paul Gauguin, 1848~1903)의 ‘3대 걸작’으로 일컬어지는 핵심 작품을 비롯해 작가의 뛰어난 회화 세계를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펼쳐지고 있다. 전 세계 30여 개 미술관에 소장된 고갱의 대표작 60여 점을 접할 수 있는 <낙원을 그린 화가 고갱 그리고 그 이후>전이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오는 9월 29일까지 열린다(매주 월요일은 휴관). 남긴 작품 수가 그리 많지 않은 고갱의 이번 전시 작품은 총 보험 평가액이 1조5천억원에 이를 정도로 ‘가치의 위세’를 뽐낸다. 인상파로 입문했지만 대담한 원색과 원근법을 무시한 화면 분할법으로 현실과 상상을 접목한 종합주의 회화 기법을 선보인 고갱은 인상주의 시대에 종말을 고한 위대한 화가로 기록된다. 인상주의와 결별을 고하는 상징주의 대표작이 바로 고갱의 예술 여정에서 전기로 여겨지는 브르타뉴 시기의 걸작 ‘설교 후의 환상(천사와 씨름하는 야곱)’(1888), ‘황색 그리스도’(1889)와 같은 작품들이다. 이와 함께 이국적 정서로 충만했던 후기인 폴리네시아 시기의 대표작으로 폭이 4m에 이르는 벽화 양식의 작품 ‘우리는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1897~1898)를 합해 고갱의 3대 걸작으로 꼽는다. 파리의 주식 중개인으로 활동하다 서른다섯의 나이에 전업 화가의 길을 택한 고갱은 인상주의와 차별된 독창성을 자부할 정도로 빼어난 재능을 지녔지만, 산업혁명을 몹시 혐오해 문명의 때가 묻지 않은 남태평양의 섬 타히티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곳에서도 예술의 꽃을 찬란하게 피웠음에도 생전에는 자신의 기대처럼 성공을 거두지 못한 채 불행한 말년을 보냈다. 그렇지만 사후에는 반 고흐와 함께 20세기 현대미술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거장으로 추앙받고 있다. 계속 읽기
샤넬은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13일까지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창조적인 무대를 배경으로 ‘2017/18 파리-함부르크 공방 컬렉션’을 선보인다. 샤넬이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단독 팝업 스토어로, 항구도시 함부르크를 대표하는 다양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선원복에 샤넬 고유의 모더니즘을 가미한 피코트, 스웨터, 프런트 트라우저 등 다양한 컬렉션 룩을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80-200-2700 계속 읽기
디올에서 하이브리드 립 제품 ‘어딕트 플루이드 스틱’과 네일 래커 ‘베르니’를 선보인다. ‘어딕트 플루이드 스틱’은 빛을 반사하는 글로스 피그먼트가 하나의 캡슐에 담겨 뛰어난 발색력이 특징이며, 디올의 매니큐어 노하우가 집약된 ‘베르니’는 혁신적인 포뮬러를 담아 매끄럽게 발리고 오래 지속된다. 문의 02-3438-9631 계속 읽기
“디지털 시대의 유리잔은 절반밖에 차지 않았다.” 미래학자 피터 힌센은 인류의 디지털 여정이 절반을 지났을 뿐이라며 나머지 절반의 여정에서는 디지털이 ‘새로운 일반화’, 즉 ‘뉴 노멀’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그렇다고 아날로그에 대한 애정을 애써 버릴 필요는 없다. 선입견을 버리면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자연스러운 어우러짐을 체험하는 건 생각보다 더 즐겁고 편안할 수 있으니까. 모든 경계가 무너지고 있는 요즘, 편견 없는 시선이야말로 스마트 라이프스타일의 첫걸음이 아닐까. 계속 읽기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로서의 역사와 사명감을 지켜나가는 블랑팡의 시계는 사람의
손끝에서 완성된다. 삶에 감각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미식의 세계도 파인 워치메이킹의
세계와 맞닿아 있다. 블랑팡이 제안하는 삶을 즐기는 방식, ‘아르 드 비브르’
프레젠테이션에서 이 특별한 두 분야의 아름다운 조우를 확인할 수 있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