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of The Tre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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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버버리 아트 오브 더 트렌치는 전 세계 누구든지 버버리 트렌치코트를 입은 모습을 소셜 네트워크 기반의 웹사이트에 올리고 공유할 수 있는 문화 프로젝트다. 지난 2013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을 위해 요즘 가장 주목받고 있는 셀러브리티부터 인스타 스타까지 버버리의 트렌치코트를 입고 익숙한 서울을 배경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계속 읽기

마이클 코어스 백 & 스니커즈 기프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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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어스는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백 & 스니커즈 기프트 컬렉션’을 출시한다. 깨끗한 화이트 컬러와 벚꽃을 연상하게 하는 펀칭 디테일의 조화로 청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토트백과 앙증맞은 사이즈의 미니 크로스 백, 그리고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하기 좋은 스니커즈 등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전국 마이클 코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546-6090 계속 읽기

Reset Your 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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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지금 당신의 피부가 원하는 것은 아기 피부처럼 이상적인 상태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다. 피부가 가장 건강하게, 스스로 빛나던 그때처럼. 고갈된 에너지와 수분, 광채를 가득 채워줄 충전지이자 피부를 위한 첫 번째 알람이 되어줄 ‘크레마 네라 아쿠아 판텔레리아’라면 피부를 과거로 되돌리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계속 읽기

Plus w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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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포토그래퍼 염정훈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도로 위 공사 현장 팻말을 모티브로 해 위트를 더한 양가죽 토트백. 42X31cm, 2백99만원 안야 힌드마치 by 분더샵. 섬세하게 수놓은 꿀벌 자수 장식이 포인트인 GG 로고의 체인 백. 30X22cm, 4백66만원 구찌. 펑키한 별 패턴의 블랙 & 화이트 미스 비브 까레 스몰 스타 백. 21X19cm, 3백30만원대 로저 비비에. 감각적인 레터링이 돋보이는 뤼무르 토트백. 36X31cm, 1천3백50만원대 델보. LV 로고의 모노그램 캔버스와 야자수 프린트가 조화를 이룬 트위스트 MM 백. 23X18cm, 4백80만원대 루이 비통. 그래픽적인 터치를 더한 화살표, 토끼 일러스트가 유니크한 다이노 스탐파 래빗 백. 23X14cm, 1백90만원대 프라다. 에디터 권유진 계속 읽기

토즈 영화 다이애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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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이애나>에서 고 다이애나 왕세자비 역을 맡은 나오미 와츠는 토즈의 아이코닉한 D백과 고미노 슈즈를 착용하고 등장한다. 토즈는 지난 3월, 엘렉타 출판사에서 발간한 다이애나의 삶을 담아낸 <타임리스 아이콘> 사진집을 후원했으며, 출판사는 판매 금액의 일부를 소아암 환자를 돕는 클릭 서전트 자선단체에 기부할 것으로 밝혀 화제를 모았다. 문의 02-3448-8105 계속 읽기

콜롬보 비아 델라스피가 월스트리트 소프트 미니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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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보 비아 델라스피가에서 ‘월스트리트 소프트 미니 백’을 선보인다. 이는 1962년에 탄생한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월스트리트 백을 재해석한 것으로, 트렌드에 맞게 사이즈를 줄였을 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백의 뱀부 핸들을 가죽 핸들로 교체하고 탈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더해 실용적으로 완성했다. 선명한 레드 컬러를 비롯해 오렌지, 블루, 그린, 바이올렛 등 다양한 컬러로 선보인다. 문의 070-7130-9200 계속 읽기

버버리 캐시미어 트렌치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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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는 1백 년 전통의 헤리티지 트렌치코트에서 영감을 받은 캐시미어 트렌치코트를 소개한다. 이탈리아에서 직조한 이 코트는 홀겹으로 캐시미어 소재 100%를 사용해 따뜻하면서 통기성이 뛰어나다. 견장, 건 플랩, 스톰 실드 등의 디테일이 오리지널 버버리 트렌치코트를 연상시킨다. 컬러는 총 16가지로 구성된다. 계속 읽기

아 따블르 제주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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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청동에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 아 따블르가 제주에 ‘아 따블르 제주’를 오픈한다. 제주 조천읍 북촌포구에 자리한 아 따블르 제주는 4개의 테이블로 구성된 작은 프랑스 밥집이다. 사시사철 좋은 재료를 내주는 제주 땅과 바다가 좋아서 자리 잡았다는 것이 이곳의 탄생 비화다. 아 따블르 제주에서는 프랑스의 대표 생선 요리인 부야베스(bouillabaisse)를 비롯해 제주의 신선한 식재료와 프랑스의 맛이 어우러진 소박한 가정식을 편안하게 풀어낸다. 또 제주의 오래된 돌집을 고쳐 만든 2개의 렌트 하우스 오베르쥬 아 따블르도 함께 자리한다. 오너 셰프 김수미가 직접 실내 디자인에 참여해 구석구석 프렌치 감성을 불어넣었고, 세계 유명 주방 잡화를 골고루 갖춘 키친 중심의 렌트 하우스로 직접 요리를 하기에 좋다. 텃밭의 허브와 필요한 양념이 있을 때 미리 얘기하면 사용 가능하다. 섬세한 프렌치 감성으로 맛과 휴식을 책임질 새로운 공간이 탄생했으니 제주에 간다면 꼭 한번 방문해볼 것.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