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불가리-불가리 큐오레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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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는 특별한 고백의 순간을 위한 하트 모티브 주얼리 컬렉션 ‘불가리-불가리 큐오레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 컬렉션은 이탈리아어로 사랑과 진심을 뜻하는 큐오레(Cuore)를 하트 모티브 디자인과 불가리-불가리(BVLGARI-BVLGARI) 로고로 우아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 카닐리언 하트 펜던트의 핑크 골드 버전과 풀 파베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펜던트가 돋보이는 화이트 골드 버전으로 선보이며, 목걸이와 링으로 구성된다. 전국 불가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계속 읽기

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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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는 스포티한 레이스업 스니커즈와 트레킹 슈즈에서 영감을 받은 ‘플레시트렉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청키한 러버솔과 벌키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이 제품은 스니커즈 전체를 감싸는 탈착 가능한 크리스털 자수 장식과 엘라스틱 스트랩이 특징. 패딩 처리한 앵클 부분의 디테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깔끔한 화이트부터 에지 있는 블랙, 카키와 그레이, 그리고 멀티컬러 메탈릭 가죽까지 다양한 컬러로 출시했다. 문의 1577-1921 계속 읽기

iSaloni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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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밀라노 현지 취재)

현대 디자인 세계에서 밀라노는 르네상스 시대의 피렌체와 같은 존재감을 지닌다. 밀라노라고 하면 많은 이들이 ‘패션 위크’를 떠올리지만 사실은 그보다 훨씬 더 규모가 큰 데다 소수 관계자들의 향연이 아닌 도시 전체가 후끈 달아오르는, 모두를 디자인에 물들게 하는 매혹적인 박람회인 ‘iSaloni’야말로 그 존재감의 핵심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라고 불리는 세계 최대 디자인 행사로, 매년 4월이면 이 도시를 가장 상업적인 동시에 가장 창조적으로 수놓는 봄의 제전이다. 밀라노의 상인들이 한 해 수입의 절반을 4월에 거둬들인다고 할 만큼 엄청난 열기를 뿜어내는 이 디자인 축제의 현장은 어땠을까? 계속 읽기

vol.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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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등장한것은 2018년까르띠에가새롭게선보이는산토스드까르띠에워치다. 스켈레톤모델을통해한단계더진화한메종의가치를보여준다. 1930년대메종의전통을이어받아탄생시킨까르띠에스켈레톤기법은 2009년, 최초로로마숫자를적용한산토스 100 스켈레톤워치의출시와함께메종의시그너처로자리잡아더욱가치가높다.문의 1566-7277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