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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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닉 워치 팬더 드 까르띠에 스몰 모델에 이어 미니 모델도 선보인다.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21×25mm 케이스는 손목이 가는 여성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골드, 스틸, 주얼리 워치 등 6가지 라인업으로 출시하며, 주얼리와 함께 레이어링하면 더욱 멋스럽다.
문의 1566-7277 계속 읽기

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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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는 페이턴트 트리밍을 더한 ‘1983 체크 링크 백’을 새롭게 선보인다. 버버리 아카이브의 1983 체크 패턴과 앞면의 링크 체인 장식, 그리고 골드 색상의 두꺼운 유광 체인 스트랩이 돋보인다. 특히 백 가장자리에 포인트가 되는 강렬한 색상의 페이턴트 가죽 파이핑 디테일을 가미해 특별함을 더했다. 블루와 레드, 2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80-700-8800 계속 읽기

영혼의 찬기를 보듬다, 세련되고 우아한 스피릿(spirits)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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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찬 기운이 스며드는 겨울이 다가오면 주류 시장에서는 위스키나 보드카, 진 등 도수가 만만치 않지만 매혹적인 증류주의 인기가 높아진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술 애호가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매력적인 제품을 소개한다. 최근 페르노리카 코리아에서 국내에 정식으로 선보인 싱글몰트 위스키 ‘아벨라워(Aberlour)’는 이미 위스키 러버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브랜드. 스코틀랜드 스페이스사이드의 증류소 15마일 이내에서 생산한 보리만 사용하며, 스페인 셰리 캐스크와 아메리칸 버번 캐스크 각각에서 최소 12년 이상 저장한 원액이 복합적인 맛을 내는 ‘더블 캐스크’ 제품으로 유명하다. 아벨라워 12년 더블 캐스크 11만9천원, 아벨라워 16년 더블 캐스크 24만원, 물을 섞지 않은 ‘캐스크 스트렝스’ 제품으로 열혈 팬을 거느린 아벨라워 아부나흐는 21만원(각 700ml, 전국 와인앤모어 판매가 기준). 빈티지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모렌지 그랑 빈티지 몰트 1989’도 눈길을 끈다. 수상 경력이 화려한 글렌모렌지의 빈티지 컬렉션 ‘본드 하우스 넘버원(Bond House No.1)’의 두 번째 한정판 위스키로, 브랜드 최초로 코트 로티(Co^te-Ro^tie) 와인을 담았던 몇 안 되는 최상급 캐스크에서 부분 숙성을 거쳤다고. 부드러운 질감, 잘 익은 붉은색 과일의 은은한 풍미를 자랑한다. 주요 호텔 바와 위스키 바에서 판매한다. 럭셔리 스카치 위스키의 자존심을 뽐내는 로얄 살루트의 한정판 에디션은 늘 매력적이다. 이번에는 영국의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 필 휠러(Phil Wheeler)와 손잡고 왕실 가면무도회라는 소재를 예술적으로 풀어낸 ‘로얄 살루트 21년 가면무도회 기프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가격은 25만원(700ml는 25만원, 500ml는 18만원(백화점 기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대표하는 진 브랜드 담락(DAMRAK)도 주목할 만하다. 오리지널 진의 재료인 주니퍼와 상큼한 시트러스류가 어우러진 맛 덕분에 젊은 층과 여성 등에게서도 널리 사랑받는다. 계속 읽기

에르메스 오뜨 비쥬테리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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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는 ‘시간’을 테마로 전개한 새로운 오뜨 비쥬테리 컬렉션 ‘컨티넘 컬렉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네 번째로 소개하는 새로운 오뜨 비쥬테리 컬렉션인 컨티넘 컬렉션은 에르메스의 주얼리 디렉터 피에르 아르디가 디자인한 것으로, 뛰어난 세공 기술과 에르메스 특유의 정제된 우아함을 느낄 수 있다. 진주를 더한 옹브르 에 뤼미에르, 해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아뜰라쥬 셀레스트, 그리고 4가지 원석으로 섬세하게 채운 푸 뒤 씨엘 등 3가지 오뜨 비쥬테리 세트로 구성된다. 문의 02-544-7722 계속 읽기

설화수 여민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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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가 한방 발효 마스크 ‘여민 마스크’를 선보인다. 영실(찔레)엑기스를 발효하여 얻은 마스크 시트로 얼굴 어느 부위나 잘 밀착되어 들뜨지 않으며 유효성분을 피부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또한 한국 30대여성의 얼굴 부위 별 사이즈를 반영해 ‘동안 존’을 집중 관리할 수 있도록 맞춤 디자인 했다. 문의 080-023-5454 계속 읽기

시세이도 마끼아쥬 드라마틱 멜팅 루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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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이도의 메이크업 라인, 마끼아쥬에서 ‘드라마틱 멜팅 루즈’를 출시한다. 입술을 코팅해주는 샤이니 오일, 밀착력이 높은 리치 오일, 내추럴 로즈 오일, 에센셜 로즈 향료, 보습 성분 등이 함유되어 별도의 립밤이나 립글로스가 필요 없을 정도다. 마끼아쥬의 뮤즈인 미즈하라 기코가 바른 메인 컬러인 이노센트 글래머(RD425)를 포함, 총 6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오는 11월 28일부터 전국 시세이도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80-564-7700 계속 읽기

The mark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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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늘 새롭고 액티브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스위스 워치 메이드 브랜드 미도가 지난 10월, 2016년 바젤에서 선보인 신제품과 함께 국내 아티스트 3인의 협업으로 완성한 아트피스를 선보이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건축물에서 받은 영감을 예술적으로 풀어낸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