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을 상큼하게 만들어줄 미식의 전당,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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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생명의 기운이 넘실대는 봄날의 미각을 북돋울 만한 반가운 소식이 있다. 밍글스, 정식당, 라연 등 한국 레스토랑 3인방이 ‘2017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에 이름을 올리면서 지난달 태국 방콕의 W호텔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계속 읽기

스와로브스키 스파클링 네일 디자인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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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 스파클링 네일 디자인 박스 스와로브스키가 ‘크리에이트 유어 스타일 네일 디자인 박스 컬렉션’을 선보인다. 일본 유명 네일 아티스트 마나미 후지(Manami Fujii)가 디자인한 네일 테마는 ‘클래식, 로맨틱, 프로그레시브, 글래머, 퓨어, 브라이덜’이라는 6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6개의 박스에 키트의 형태로 제공된다. 한국을 비롯한 일본, 중국, 홍콩, 대만에서 네일 숍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문의 02-931-4109 계속 읽기

타사키 밸런스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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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키는 2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섬세하고 우아한 디자인의 ‘밸런스 노트’를 선보인다. 바를 따라 마치 음표처럼 자리한 다양한 크기의 진주와 반짝이는 다이아몬드는 자유롭고 우아한 무드를 연출해준다. 문의 02-3461-5558 계속 읽기

Welcome to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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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최근 한국, 그리고 서울에 새롭게 자리를 잡으려는 브랜드들의 열기가 뜨겁다. 해외 구매 대행 사이트와 편집 숍에서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열성 팬을 거느린 안야 힌드마치(Anya Hindmarch)가 갤러리아백화점 이스트 3층에 단독 부티크를 오픈했다. 어떤 아이템에 부착해도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스티커 컬렉션부터 스마일 이모티콘과 동그란 눈동자의 움직임이 시선을 사로잡는 클러치 백까지, 구매욕을 자극하는 아이템으로 가득 채웠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안토니오 마라스의 재론칭도 반가운 소식 중 하나.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3층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새 출발을 알렸는데, 과감하고 드라마틱한 컬렉션, 안토니오 마라스의 세컨드 브랜드 이졸라 마라스까지 만나볼 수 있다. 유럽에서도 만나기 어려운 하이엔드 백 브랜드 모이나(MOYNAT)와 폰타나 밀라노 1915(Fontana Milano 1915)도 서울에서 가장 핵심적인 장소에 자리를 잡았다. 장충동 서울신라 호텔에 부티크를 오픈한 모이나는 1849년 폴린 모이나가 설립해 파리지앵의 우아한 여행 철학을 담은 프랑스의 백과 트렁크를 소개하며 명사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남성과 여성 라인은 물론 한국을 위한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인 ‘마들렌 클러치(Madeleine Clutch)’도 선보인다. 청담동 중심에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과감한 시작을 알린 폰타나 밀라노 1915는 1915년 귀도 피에라치가 설립해 3대째 이어온 이탈리아의 가족 경영 럭셔리 브랜드로, 시그너처 아이템인 에이 백(A Bag)이 대표적이다. 밀라노에 이어 전 세계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이며 창업자의 손녀인 실비아 마사가 이끄는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인테리어를 맡아 톰 딕슨, 피에로 포르나세티, 야코포 포지니의 작품까지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에디터 배미진 계속 읽기

My Little B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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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 포토그래퍼 박건주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원래 봄에는 휴대폰과 립스틱만 겨우 들어갈, 미니 사이즈의 백이 한결 가볍고 예뻐 보이는 법이다. 게다가 선명한 컬러로 확실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미니 백이라니! 계속 읽기

All that eleg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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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이예진 | 헤어 권영은 | 메이크업 이지영 |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 어시스턴트 구동현 | photographed by ryoo hyung won

선명한 눈빛으로 우아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박진희. 럭셔리한 컬러, 세심하게 가공한 소재만 선택해 스타일링한, 2011 F/W에서 찾아낸 엘리건트 룩. 그린 컬러 케이프 스타일 코트 3백13만8천원, 골드 펄 블랙 시스루 원피스 1천만원대, 스퀘어 레더 백 3백44만원 모두 펜디. 레드 케이프 코트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