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파나메라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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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는 2009년 출시 이후 성공의 한 축을 담당한 ‘파나메라 에디션’을 선보인다. 파나메라 에디션, 에디션 디젤, 에디션 4 등 3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파나메라 에디션은 업그레이드된 사양과 고급스러운 스타일이 특징이다. 파나메라 에디션의 모든 헤드레스트에는 포르쉐 엠블럼을 새겼고, 에디션 레터링을 더한 도어 실 플레이트와 전용 플로어 매트를 장착했다. 기본으로 탑재된 PC는 7인치 터치스크린과 함께 오디오,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계속 읽기

Big Cre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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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랜된 워치 브랜드 블랑팡(Blancpain)은 스와치 그룹에서도 명망 있고 가치 높은 시계를 만드는 클래식한 브랜드다. 과시하지 않는 디자인의 블랑팡 워치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시계의 진정한 품격을 알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 유서 깊고 아름다운 시계를 만들어내는, 스위스 쥐라 산맥에 위치한 르 브라쉬의 블랑팡 공방을 <스타일 조선일보>가 찾았다. 계속 읽기

부르넬로 쿠치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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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넬로 쿠치넬리는 남성을 위한 ‘셰어링 레더 재킷’을 선보인다. 복고풍의 머린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이 제품은 불규칙한 염색 효과로 세련된 빈티지 스타일을 연출해주며, 파인 울 소재와 특별한 수작업 공정을 거쳐 브랜드만의 고급스러운 감성을 표현한다. 문의 02-3448-2931 계속 읽기

Dream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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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컨실러로도 커버되지 않는 다크서클과 깊은 주름, 건조한 눈가는 동안 피부의 적이다. 눈가만 매끈하게 가꿔도 5년은 더 어려 보일 수 있다는 사실. 탄력 있는 동안 눈가를 가꾸고 싶다면 연령대별로 추천하는 아이크림에 주목할 것. 노화가 시작되는 20대에겐 풍부한 수분감이 느껴지는 가벼운 타입의 아이크림을 추천한다. 계속 읽기

프라다 365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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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는 5가지 서로 다른 콘셉트로 진행한 광고 캠페인 ‘365’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프라다가 첫선을 보인 새로운 방식의 캠페인으로, 패션 광고의 다양한 측면을 이야기하는 동시에 컬렉션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보여준다.
‘Pathways’, ‘Frontiers’, ‘Stations’, ‘Exits’, ‘Terrains’ 등 5개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각각의 무드를 담았으며, 포토그래퍼 윌리 반데페르와 프라다의 협업을 통해 제작과 편집이 이루어졌다. 계속 읽기

Horologic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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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정밀함의 극치를 담아낸 시계가 예술로 추앙받는 요즘이지만, 처음부터 시계 자체를 ‘시계 예술(horological arts)’로 접근한 워치메이커가 있다. 바로 19세기 초 첫 번째 포켓 워치를 만든 에두아르 보베다. 그의 정신을 이어받아 시계를 만드는 스위스 보베 캐슬 매뉴팩처에 다녀왔다. 계속 읽기

So fa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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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희소성과 아름다움, 그리고 탁월함을 동시에 갖췄다고 자부하는 하이 주얼리 브랜드 그라프. ‘다이아몬드의 왕’이라고 불리는 창업자 로렌스 그라프의 끝없는 혁신을 바탕으로 반세기 넘도록 ‘우아한 맹위’를 떨쳐온 이 매혹적인 브랜드는 럭셔리의 궁극을 선사한다. 꽃, 나비 등 자연에서 받은 영감을 뛰어난 기술과 수공예 장인 정신으로 빚어낸 그라프의 컬렉션은 섬세한 조각품처럼 각 보석을 뚜렷하게 표현하면서도 보석들 간 미묘한 움직임에도 신경 쓰는 완성도를 뽐낸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