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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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8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 몽블랑은 1930년대 미네르바의 손목시계와 포켓 워치에서 영감을 받은 ‘1858 컬렉션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을 공개했다. 빈티지한 매력이 돋보이는 디자인과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결합한 컬렉션으로, 브론즈 소재의 케이스와 스틸 케이스, 2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며, 1930년대에 사용된 브랜드 로고, 엠블럼 등 앤티크한 요소가 돋보인다. 계속 읽기

Exploring the Sur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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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영어로 ‘surreal’이란 표현은 대개 ‘믿기지 않는, 꿈 같은, 비현실적인’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팬데믹이 장악한 지난 2년의 시간도 때때로, 좋지 않은 맥락에서,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 우주여행을 넘볼 정도로 과학기술이 진보한 21세기에 마스크 조각을 걸쳐야만 다닐 수 있는 상황 자체가 그야말로 ‘surreal’하지 않은가. 계속 읽기

시세이도 에버 블룸 오 드 퍼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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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이도 에버 블룸 오 드 퍼퓸 시세이도는 영원히 지속되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여성 향수 ‘에버 블룸 오 드 퍼퓸’을 선보인다.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는 에버 블룸 오 드 퍼퓸은 은은하게 퍼지는 머스키 화이트 플로럴 향조가 몸을 부드럽게 감싸듯 오랜 시간 유지된다. 여성의 우아함을 꽃으로 표현한 이 향수는 전국 백화점 시세이도 매장에서 판매한다. 문의 080-564-7700 계속 읽기

vol.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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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등장한 이미지는 1886년 첫선을 보인 ‘티파니 세팅(Tiffany Setting) 링’이다. 우리가 알고있는 결혼반지의 시초가 된 티파니의 대표적인 다이아몬드 링으로, 세계 최초로 밴드와 다이아몬드를 분리한 디자인. 6개의 프롱이 다이아몬드를밴드 위로 완전히 들어 올림으로써 빛이 하단까지통과해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계속 읽기

from here to Mun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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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1970년대 독일 뮌헨은 예술, 영화, 음악, 건축, 패션 등 크리에이티브가 넘쳐나는 도시였다. 그 때문에 모든 분야의 당대 최고 아티스트들이 뮌헨에 모여 팝아트적이면서 모더니즘적 문화를 구현했으며, 포스트 모더니즘을 추구하는 전 세계의 ‘글로벌 노매드’ 마니아를 불러 모으는 촉매제가 되었다. 이러한 시대적 영감과 …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