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ssic s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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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바짓단 아래로 슬쩍 보이는 양말은 그 남자의 패션 센스를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 데님이나 치노 팬츠에만 프린트 양말을 매치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만 버리더라도 양말 스타일링이 무궁무진하게 펼쳐진다. 도트나 스트라이프 등 프린트가 있는 양말은 톤 다운된 다크한 컬러를 선택하고, 프린트 없이 컬러만으로 포인트를 줄 때는 보색 컬러를 매치하는 것이 기본적이다. 수트에 매치하는 만큼 바지 컬러도 양말을 선택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데, 팬츠와 같은 컬러에 톤만 다르게 하거나 한 단계 진한 색을 고르면 깔끔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포켓 스퀘어나 부토니에의 컬러와 양말을 같은 컬러로 맞춰도 좋다. 페니 로퍼는 맨발에 신어도 멋스럽지만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는 이맘때쯤부터는 휑해 보일 수 있으니 위트 있는 양말로 포인트를 줄 것. 클래식과 세미 캐주얼을 넘나드는 디자인인 만큼 잔잔한 물방울이나 커다란 도트, 스트라이프까지 프린트에 구애받지 않고 두루 어울린다. 앞코의 펀칭 장식이 특징인 윙 팁 슈즈에 아가일 체크무늬를 선택하면 영국의 신사를 떠올리는 클래식한 룩이 완성된다. 대신 같은 윙 팁 디자인이라도 투톤 컬러라면 전체적으로 복잡해 보일 수 있기에 단색 양말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할 듯. 클래식 슈즈의 기본인 스트레이트 팁 슈즈에는 캐시미어나 얇은 골지로 소재나 디테일의 변화만 주는 것이 더욱 고급스러워 보이며, 끈 없는 구두 중에서도 가장 포멀한 느낌을 주는 몽크 스트랩 슈즈에는 알록달록한 스트라이프 패턴이나 화려한 꽃 무늬 등의 양말로 젊고 화려하게 연출할 것을 권한다. 계속 읽기

에스티 로더 퓨어 칼라 엔비 샤인 립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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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 로더가 신제품 ‘퓨어 칼라 엔비 샤인 립스틱’을 소개한다. 기존에 출시되었던 립스틱을 뛰어넘는 새로운 컬러와 텍스처로 까다
로운 한국 여성은 물론 아시아 여성을 타깃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현대 건축물의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여성스러운 곡선미를 더한 케
이스 역시 돋보이며, 립스틱 전 컬러에 들어 있는 블루-피그먼트가 피부의 노란빛을 중화해 피부색을 한층 화사하게 해준다. 섬세한 누드
부터 생기발랄한 코럴, 핑크, 베리 컬러까지 총 16가지 컬러로 출시한다. 문의 02-3440-2772 계속 읽기

까르띠에 까르띠에 메종 청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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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는 브랜드의 위용을 드러내는 플래그십 스토어 ‘까르띠에 메종 청담’을 새롭게 오픈한다. 프랑스의 대저택 건축양식인 호텔 파티퀼리에(Hotel Particulier) 형식에 따라 꾸몄으며, 한국적인 미를 가미해 완벽한 조화가 보여주는 공간의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고객을 위한 특별한 케어와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하이엔드 주얼리와 한정판 컬렉션을 독점적으로 만날 수 있다. 문의 1566-7277 계속 읽기

아라리오 뮤지엄 동문모텔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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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 Culture Edition> 총괄 에디토리얼 디렉터 고성연 

작고 독특한 인물 조각으로 잘 알려진 이동욱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제주 전시에서는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그의 대학 시절 작품부터 돌, 체인, 꿀 등 새로운 소재와 작업 방식을 보여주는 신작까지, 그간의 작업을 망라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제목 ‘LOW TIDE’는 물이 빠져나가 해수면의 높이가 하루 중 가장 낮은 간조를 뜻한다. 마치 간조처럼 모든 것이 날것으로 드러났을 때의 본질을 보여주고 싶다는 의도를 담았다.
전시 기간 2016년 10월 29일~2017년 7월 9일
문의 arariomuseum.org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