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온라인 팝업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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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 온라인 팝업 스토어 오픈 펜디는 바게트 탄생 15주년을 맞아 온라인 팝업 스토어를 통해 바게트 월드를 소개한다. 클래식한 바게트를 재해석한 리에디션을 비롯해 새로운 바게트 컬렉션, 독특한 빈티지 피스를 덧붙이거나 본인이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엠브로이더리 바게트 등을 선보이며, 바게트에 대한 … 계속 읽기

버버리 스카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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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는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캐시미어 스카프를 기념하는 ‘버버리 스카프 바’를 론칭한다. 버버리의 스카프는 모두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엘긴과 에일의 유명한 공장에서 제작되는데, 최상의 재료와 장인의 숙련된 기술로 완성되며, 모두 100% 캐시미어로 직조된다. 버버리 스카프 바에서는 이와 같이 제작된 다양한 클래식 캐시미어와 라이트 웨이트 캐시미어 스카프를 볼 수 있다. 특히 새로운 컬러와 프린트, 모노그래밍을 위한 다양한 컬러의 실을 선택해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제작할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계속 읽기

브루넬로 쿠치넬리 남성 단독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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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넬로 쿠치넬리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첫 번째 남성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이탈리아 솔로메오 지역의 감성이 녹아 있는 편안한 인테리어가 특징인 공간이다. 캐주얼한 느낌의 가죽 재킷, 브랜드 고유의 디테일이 살아 있는 니트웨어 등 우아하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2018 F/W 남성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3479-1921 계속 읽기

에스티 로더 퓨어 칼라 엔비 샤인 립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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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 로더가 신제품 ‘퓨어 칼라 엔비 샤인 립스틱’을 소개한다. 기존에 출시되었던 립스틱을 뛰어넘는 새로운 컬러와 텍스처로 까다
로운 한국 여성은 물론 아시아 여성을 타깃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현대 건축물의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에 여성스러운 곡선미를 더한 케
이스 역시 돋보이며, 립스틱 전 컬러에 들어 있는 블루-피그먼트가 피부의 노란빛을 중화해 피부색을 한층 화사하게 해준다. 섬세한 누드
부터 생기발랄한 코럴, 핑크, 베리 컬러까지 총 16가지 컬러로 출시한다. 문의 02-3440-2772 계속 읽기

판도라 하이 서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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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는 여름을 맞이해 트로피컬 파라다이스에서 영감을 받은 ‘하이 서머 컬렉션’을 선보인다. 여름 하면 연상되는 조개껍데기와 불가사리, 선글라스 등 휴양지에서 볼법한 모티브를 담아냈다. 블루 가죽 브레이슬릿부터 다양한 서머 스토리가 담긴 참으로 선보이며, 6월 1일부터 전국 판도라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1688-5501 계속 읽기

여성의 내밀한 판타지를 영감 충만한 춤사위로 승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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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이 정도면 가히 ‘판타지스타’의 영민하고 매력적인 변신이자 ‘아트’를 표방하는 광고의 성공적인 각인이라고 할 수밖에 없겠다. 독일의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휘슬러 코리아가 최근 톱스타 전지현을 기용해 야심차게 선보인 2013년 광고 캠페인 ‘Fissler in Fantasy III’. 전지현이 쉴 새 없이 퍼붓는 폭우 속에서 당대 최고의 현대무용가 피나 바우슈를 연상케 하는 춤사위를 펼친 이 광고는 효과적인 스토리텔링의 정수를 보여주는 화제작이다. “소비자의 마음을 여는 3개의 열쇠는 ‘신비감, 감각, 친밀감’이며 이를 위한 시각, 청각, 동적 요소들을 어우러지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던 한 광고업계 구루의 발언이 절로 생각난다. 칠흑 같은 무대 공간에 세로 주름이 강렬하게 잡힌 긴 검은색  치마를 입고 정열적으로 춤추는 수중 퍼포먼스, 여기에 BGM으로 흐르는 ‘르 보야제 솔리테르(Le Voyager Solitaire, 외로운 방랑자)’의 인상적인 음악성. 하지만 가장 빛난 건 역시 배우 전지현이 치열한 삶의 여정에서 드러낸 ‘내밀한 열정의 고백’과도 같은 투혼의 몸짓일 터다. 시놉시스나 콘티가 전혀 없이 ‘영감’을 위한 피나 바우슈의 동영상과 미야케 준의 음악만을 건네받은 채 3주간 준비했다는 이 작업에서 전지현은 ‘내면의 에너지를 찾아가는 여성의 판타지’라는 역할에 온전히 자신을 투영하는 ‘심리적 몰입(flow)’을 맛본 듯했다(찬물 세례를 받으며 촬영하다 탈진까지 한 그는 스태프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엽기적인 그녀’에서 벗어나 팔색조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배우로서 많은 광고를 섭렵하는 가운데서도 그동안 전혀 소비되지 않은 이미지를 끄집어냈다는 점이 돋보인다. 또 2007년부터 강영호 작가와 손잡고 ‘여성의 삶과 영감’이라는 주제로 아트 필름 수준의 광고물을 시리즈로 제작해온 휘슬러 코리아의 색다른 행보와 ‘주부 전지현’을 선택한 안목도 주목할 만하다. 광고 동영상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fissler.co.kr 계속 읽기

브루스 가니에 Masks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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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거친 표면과 울퉁불퉁한 흙덩어리가 자아내는 양감이 상당히 인상적인 인체 조각을 감상할 수 있는, 작지만 흥미로운 전시가 펼쳐지고 있다. 평생 인체를 모티브로 삼은 조각 작업을 해온 미국 작가 브루스 가니에(Bruce Gagnier)의 국내 첫 개인전인 <마스크(Masks)>전이다. <킨포크 테이블> 같은 라이프스타일 잡지, 각종 미술 서적을 한글로 옮긴 번역가이자 책을 쓰는 작가인 박상미 대표가 운영하는 서울시  종로구 서촌의 아담한 갤러리 토마스 파크(Thomas Park)에서 오는 10월 10일까지 열린다. ‘자코메티의 후손’이라고도 일컬어진다는 가니에가 빚어내는 인체 조각은 기괴해 보일 정도로 여기저기 뒤틀리고 군데군데 과장된 모양새로, 실존적 인간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라는 설명을 듣노라면 다소 숙연해지기까지 한다. 이번에 한국에서 선보인 마스크 연작은 그의 조각 방법론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작품이라고 한다. 도예가들이 흙덩어리를 만지면서 전체적으로 양감을 형성시켜나가는 과정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시킨 시리즈라고. ‘표면’을 통해 영혼의 ‘내부’를 드러내는 듯한 가니에 특유의 조각 언어가 느껴지면서도 그의 인체 조각에 비해 훨씬 어딘지 모르게 ‘귀여운’ 인상을 주기에 은근한 매력이 발산되는 작품들이다. 예약제로 운영한다. 문의 02-723-2973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