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fashion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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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스마트폰에 대한 열풍을 증명하듯 우리 삶에 빠르게 침투한 애플리케이션은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변화를 일으킬 만큼 큰 위력을 가지고 있다. 영국 데븐햄스 백화점 리서치팀에 따르면 매년 여성 7천여 명의 핸드백 물품과 무게를 조사한 결과 2년 전 평균 3.3kg이던 핸드백 … 계속 읽기

몽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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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은 판매 수익 일부를 유니세프의 어린이 교육 사업을 지원하는 ‘2017 몽블랑 유니세프 컬렉션’을 출시한다. 만년필, 수성 펜, 볼펜 같은 필기구는 물론, 가죽 제품, 시계, 액세서리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다. 판매 수익 일부는 유니세프에 기부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의 초등교육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문의 1670-4810 계속 읽기

Sensual 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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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6월, 월드컵 개막과 동시에 붉은 악마의 함성 소리가 도시를 가득 메울 때, 가장 감각적인 레드 컬러 립을 연출하고 싶다면? 지금 가장 뜨거운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NARS)의 립 컬러 아이템은 당신에게 진정한 레드 컬러의 면모를 보여줄 것이다. 계속 읽기

Yellow Splend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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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평가할 때 캐럿, 커팅, 컬러, 커팅의 4C를 기준으로 삼는다는 건 상식처럼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화이트가 아니라 희소성 면에서 더 접하기 힘든 컬러 다이아몬드라면 어떨까? 색상, 색조, 순도 등 보다 더 섬세한 잣대를 들이댄다. 영국 하이 주얼리 브랜드 그라프는 봄이라는 계절과 몹시도 잘 어울리는 진기한 옐로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선보이면서 어떤 잣대로 평가해도 최고가 되기에 손색이 없는 유색 다이아몬드의 진수를 보여줬다. 계속 읽기

송은아트스페이스 <톰 탄디오의 인도네시아 현대미술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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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 Culture Edition> 총괄 에디토리얼 디렉터 고성연 

유명 컬렉터인 톰 탄디오(Tom Tandio)의 컬렉션을 선보이는 전시로, 인도네시아 작가 9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톰 탄디오는 욕야카르타 지역의 현대미술에서 흥미로운 인물로, 젊은 작가의 실험적 작품을 수집하고 후원한다. 어린 시절을 해외에서 보낸 그이지만 인도네시아 미술의 역동적인 담론은 인도네시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게 만든 것으로 보인다. 1998년 이후의 정치적 변화가 반영된 인도네시아 미술계의 다채로운 모습은 컬렉터와 미술가의 관계를 환기시킨다.
전시 기간 10월 13일~12월 10일
문의 www.songeunartspace.org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