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는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이너 다니엘 레더만이 선보인 ‘아델리아 백’을 제안한다.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건축물 카사 말라파르테(Casa Malaparte)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아이템으로, 간결하고 유니크한 셰이프가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미니 사이즈와 미디엄 사이즈로 구성되며, 블루와 옐로 컬러의 워터 스네이크 소재로 제작한 미니 사이즈는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문의 070-7130-9200 계속 읽기 →
천혜의 땅, 제주의 맑은 기운을 고스란히 품은 한라 그린티와 아시아 보태니컬 성분으로 가득 채운 타임 레스폰스 라인이 연말을 맞이해 2010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이는 피부 속부터 시간의 흔적을 지우고 영양을 채워 피부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되돌려주는 럭셔리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더욱더 … 계속 읽기 →
까르띠에가 4월을 맞아 새로운 주얼리 컬렉션, ‘아뮬레뜨 드 까르띠에’ 컬렉션을 선보인다. 조약돌을 닮은 매혹적인 원형 펜던트는 자
개, 오닉스, 파베 세팅한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졌으며, 펜던트 중앙에는 다이아몬드 또는 오닉스를 세팅했다.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으로
구성된 이 주얼리 컬렉션은 까르띠에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1566-7277 계속 읽기 →
행사를 하루 앞둔 11월 3일 오후. <스타일 조선일보>는 서울에서 열릴 맨즈 유니버스 이벤트 참석을 위해 방한한 에르메스 남성 실크 컬렉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스토프 고누(Christophe Goineau)를 만나고자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로 향했다. 건물 3층에 위치한, 실크와 가죽으로 둘러싸인 아늑한 공간에서 그와 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계속 읽기 →
토즈는 더블 T 라인의 새로운 모델인 ‘더블 T 쇼핑 백’을 선보인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유니크한 디테일이 특징인 이 제품은 토트백과 숄더백, 2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며 3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화이트, 레드, 브라운 등 클래식 라인과 패치워크 또는 시어링 소재로 이루어진 스페셜 라인으로 선보인다. 문의 02-3438-6008 계속 읽기 →
펜디는 쿨한 스트리트 감성이 느껴지는 ‘펜디 마니아’ 컬렉션을 공개했다. 음악과 스포츠 요소가 담겨 있는 이번 컬렉션은 쇼트팬츠와 카우보이 부츠를 비롯해 백팩, 파우치 등 다채로운 라인으로 구성됐다. 스트리트 감성과 특별한 장인 정신이 가미되어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는 펜디 마니아 컬렉션을 눈여겨보자. 문의 02-2056-9023 계속 읽기 →
미야자키 하야오만큼 동서양을 아우르는 범지구적인 인기를 누린 애니메이션 감독도 흔치 않을 것이다. 한국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이웃집 토토로>를 비롯해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모노노케 히메>, <붉은 돼지> 등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마치 실제 모습처럼 접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지난 9월 3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서울 용산역 현대 아이파크몰 6층 특별관에서 개최되는 <스튜디오 지브리 입체조형전>이다. 이 전시에서는 각각의 애니메이션 작품의 실제 장면과 캐릭터를 빚어낸 조형물을 다수 볼 수 있다. 정교한 솜씨로 제작한 완성도 높은 입체 조형물 속을 돌아다니다 보면 애니메이션의 세계에 빨려 들어간 듯한 느낌마저 살짝 든다. 이제 일흔을 훌쩍 넘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1985년 설립한 스튜디오 지브리의 명작을 좋아하거나 아이가 있는 가족이라면 한 번쯤 관람해볼 만한 가치가 있을 듯하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호시노 코지 대표이사는 “비록 비현실 세계이긴 하지만 이번 전시를 통해 자신만의 지브리의 세계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홈페이지 www.2014ghibliexhibition.com 문의 1688-6875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