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크리스탈 크로코 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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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바이더웨이 백 펜디에서 ‘크리스탈 크로코 테일 미니 바이더웨이 백’을 출시한다. 2015 S/S 컬렉션에서 크리스털로 제작한 크로커다일 테일 형태의 미니 백으로 선보이며 위트 있는 아이템으로 주목받았다. 젊은 도시 여성을 위한 새로운 스타일의 바이더웨이 백은 마이크로 사이즈로 블랙, 블루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된다. 계속 읽기
펜디 워치 by 갤러리어클락 마이 웨이 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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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에서 유니크한 디자인의 ‘마이 웨이’ 컬렉션을 선보인다. 고대 로마 원형극장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정교한 곡선 형태의 케이스가 특징으로, 베젤과 버클을 장식한 펜디 로고로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가죽 스트랩과 탈착 가능한 폭스 퍼로 완성한 디자인은 옷차림에 포인트를 주기에 제격이다. 문의 02-3284-1300 계속 읽기
끊이지 않는 웰빙 음료의 손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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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음료의 강세가 심상치 않다. 탄산수나 주스처럼 ‘일상의 음료’로 마시는 제품도 건강에 해로운 ‘첨가물’을 넣지 않은 웰빙의 특성을 강하게 어필해야 기본적으로 명함을 내밀 수 있을뿐더러, 차별화를 위해 저마다 다른 개성을 내세우기도 한다. 이러한 ‘웰빙 바람’에 힘입어 신제품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주스 시장에서는 과일즙을 끓여 만든 농축액으로 이루어진 ‘가짜 100%’ 주스가 아니라 물을 한 방울도 섞지 않고 생과일의 즙을 그대로 짜낸 100% 착즙 주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수분 보충에 탁월하다는 코코넛 워터 음료가 국내에 상륙했다. 코코넛 원재료의 진한 맛을 담뿍 느낄 수 있다는 프리미엄 음료 지코(ZICO)다. 99.9%의 코코넛 워터를 농축 과정 없이 그대로 담았는데, 칼로리가 낮을 뿐만 아니라 담백하고 깔끔한 맛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 국내 시장에서 프리미엄 주스의 입지는 해마다 더 단단해지고 있는 추세다. 풀무원의 생과일 음료 아임리얼, 자몽과 오렌지 주스를 내세운 매일유업의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 100% 생구아바를 그대로 착즙한 주스를 선보이는 브랜드 팁코(TIPCO)를 비롯해 ‘진짜 100%’를 외치는 다수의 브랜드가 성장세를 타고 있다. 톡 쏘는 탄산가스가 든 스파클링 워터, 즉 탄산수의 기세도 여전히 등등하다. 탄산수는 생수처럼 식사에 곁들여 마시기도 하지만 믹서로 곱게 간 과일과 섞어 천연 에이드를 만들거나 청량감 그대로를 만끽하며 일상에 활력을 더해주는 건강한 음료로 애용하는 경우가 많다. 초정탄산수, 트레비, 디아망, 씨그램 등 토종과 수입 브랜드가 다양하게 국내 시장에 포진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스페인산 프리미엄 천연수 마그마 데 카브레이로아(Magma de Cabreiroa)가 합류했다. 스페인 북부 화산 지대의 지하 300m 대수층에서 끌어올렸다는 이 미네랄 탄산수는 세계 4대 주류 품평회인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최고상인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마그마를 채취하는 카브레이로아 지역은 스페인에서도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있는 곳으로, 연중 비가 많이 내려 지하수를 머금고 있는 대수층이 두껍다고 알려져 있다. 마치 바늘 끝처럼 피부를 자극하는 듯한 식감 때문에 ‘바늘 물’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마그마는 풍부한 미네랄 성분 덕분에 음용만이 아니라 조리용으로도 애호된다고. 계속 읽기
삶에 풍요로운 감성을 더해주는 라이프스타일 숍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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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저마다의 감성과 개성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라이프스타일 매장이 ‘붐’을 이루고 있다. ‘리빙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개성 넘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창의적인 프로젝트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 패션 브랜드 쿠론은 ‘여자의 집’을 주제로 한 라이프스타일 페어 ‘메종 드 쿠론(Maison de Couronne)’을 선보였다. 아트 작품으로 가구를 조명하기보다는 디자인과 실용성, 기능성을 두루 갖춘 조화를 염두에 뒀다는 이 프로젝트에서는 국내외 디자이너와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덴스크 김효진 대표의 자문을 바탕으로 다양한 디자이너들의 오브제가 흥미를 자아냈다. 특히 중국, 세르비아, 독일 등 국적이 서로 다른 디자이너 3명이 뭉친 아티스트 그룹 핀우(Pinwu)와 컬래버레이션해 탄생시킨 오브제 작품은 독특한 세련미와 절제된 감성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분더샵 청담에서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톰 딕슨의 팝업 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이 팝업 스토어는 분더샵 청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팝업 매장으로, 톰 딕슨이 방한해 고객들과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단순하면서도 톡톡 튀는 그만의 디자인 언어가 녹아든 조명, 가구, 향초, 주방용품, 문구류 등 폭넓은 제품군이 전시돼 있다. 특히 분더샵 청담에서만 접할 수 있는 톰 딕슨의 리미티드 에디션도 눈여겨볼 만하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쇼룸을 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더니크(Modernique)도 발 빠른 리빙 애호가들 사이에서 상당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에디터 고성연 계속 읽기
Summer Green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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