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니클라우스 멀티 스트라이프 티셔츠

갤러리

잭 니클라우스가 5월을 맞아 멀티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제안한다. 젊음과 경쾌함을 표현하는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한 피케 셔츠 시리즈는 가볍고 광택이 우수한 원단을 사용해 착용감이 매우 뛰어나다. 스트라이프의 간격과 배색, 프린트, 자수 등 디테일에 변화를 주었으며, 커플 룩으로도 제안한다. 문의 02-3677-8753 계속 읽기

티파니 2015 티파니 블루 북 컬렉션

갤러리

제87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 참석한 여배우들이 ‘2015 티파니 블루 북 컬렉션’을 착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티파니의 블루 북 컬렉션은 1년에 한 번 전 세계 VVIP를 대상으로 선보이는 최상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 리즈 위더스푼은 이어링과 브레이슬릿, 블루 다이아몬드가 빛나는 웨이브 링, 다이아몬드 클러스터 링을 착용했고, 케이트 블란쳇은 터콰이즈, 아콰마린, 다이아몬드가 조화로운 네크리스를 착용해 우아함을 뽐냈다. 또 엠마 스톤은 정교한 로즈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유연한 디자인의 커프와 에메랄드 컷 스터드 이어링을 착용해 신비로움을 자아냈다. 계속 읽기

SK-II 스킨 PT 론칭 이벤트

갤러리

SK-II가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SK-ll 스킨 PT’라는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뷰티 프로그램의 론칭 이벤트를 열었다. 피부 진단에 혁신을 가져온 ‘매직 링’으로 현재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한 후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피부 고민을 체계적으로 카운슬링해 피부 상태에 꼭 맞는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문의 080-023-3333 계속 읽기

그라프 다이아몬드 버터플라이 컬렉션

갤러리

그라프가 나비에서 영감을 얻은 ‘버터플라이 컬렉션’을 선보인다. 정교하게 세팅한 보석 사이에서 마키즈와 페어 셰이프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나비 모티브를 춤추듯 생동감 있게 표현한 컬렉션은 일상생활은 물론 특별한 모임이나 파티, 일생에 한 번뿐인 웨딩 데이를 아름답게 빛내줄 것이다. 문의 02-2256-6810 계속 읽기

The King of Watch

갤러리

현장 사진 구은미

시계 비즈니스의 절대적인 전문가 입장에서 변화의 바람이 부는 2015년의 바젤월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루이 비통 모에헤네시(LVMH) 시계 부문의 수장이자 시계 마케팅의 천재로 불리는 장-클로드 비버와의 인터뷰. 계속 읽기

Black and White Week

갤러리

에디터 이지연

매년 몽블랑의 신제품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블랙 앤드 화이트 위크’. 올해는 몽블랑 필기구 및
필기 문화 부문 디렉터 ‘린 세르파티(Lynn Serfaty)’의 특별한 발걸음까지 더해 더욱 의미 깊은 자리였다. 과거부터 이어온 필기 문화에 관한 몽블랑의 철학을 그녀와 함께 되짚어보았다. 계속 읽기

세상의 드라마를 기록하다, <로이터 사진전>

갤러리

에디터 고성연

전쟁, 자연, 사랑, 이별, 아픔…. 세상의 모든 드라마를 생생하고 진솔하게 담아내는 보도사진의 미학을 제대로 섭렵하고 싶다면 지금, 좋은 기회가 펼쳐지고 있다.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세계 3대 통신사에 속하는 로이터(Reuters)의 대규모 기획전이 오는 9월 25일까지 열린다. 영국 로이터 본사의 협조로 1천3백만 장 이상의 아카이브 자료 중 엄선한 4백40점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선보이는 만큼 다채로운 수작을 접할 수 있다. 1851년 영국에서 설립된 로이터는 1백60여 년에 걸쳐 보도사진의 역사를 수놓은 통신사. 이번 전시는 테마별 6개 섹션으로 나뉘어, 각기 다른 시선으로 감상할 수 있다. 우선 1관에서는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붕괴되던 현장을 비롯해 지금의 로이터를 빚어낸 기념비적인 작품을 볼 수 있다. 2관에서는 역동성 넘치는 스포츠 현장과 보편적 감정인 슬픔, 분노, 두려움, 환희 등을 포착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3관에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일반 사람들의 유쾌하고 특별한 이야기가 담긴 컬러 칩으로 구성된 유니크 섹션이 마련돼 있다. 스토리 중심이 아니라 구성과 색감의 단계적 변화에 집중해 사진을 배열한 시도가 흥미롭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동물의 세계, 문화가 스며든 인간의 삶을 얘기하는 4관은 ‘힐링’ 효과를 톡톡히 자아낸다. 서울 창경궁에서 관람객들이 그림자극을 구경하는 광경이라든지 영국 스톤헨지 상공의 별들 사이로 유성이 긴 꼬리를 흔들며 지나가는 모습, 유럽의 정원으로 불리는 쾨켄호프 공원의 광활한 화훼 정원 등 압도적인 자연미가 눈길을 절로 잡아끈다. 마지막으로 5관과 6관은 전쟁, 난민, 테러 등 로이터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현장감 넘치는 사진과 현시대의 사회적 이슈를 아우르는 다양한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공간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8시(입장 마감 오후 7시), 입장료는 1만3천원(성인 기준). 참조 www.reutersdrama.com 에디터 고성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