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st Of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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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독자적인 성분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코즈메틱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 손꼽히는 SK-II. 1997년부터 2013년까지 1천 개의 글로벌 어워드를 석권하는 쾌거를 이루며 소비자와 미디어의 변함없는 신뢰를 증명해 보였다. 글로벌 어워드에서 선택받은 5개의 베스트 제품과 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특별 프로모션도 주목할 것. 계속 읽기

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츄얼 씨-드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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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오이스터 퍼페츄얼 씨-드웰러
롤렉스는 이번 바젤월드에서 신제품으로 더욱 커진 43mm 케이스의 ‘오이스터 퍼페츄얼 씨-드웰러’ 워치를 소개한다. 1967년 처음 제작된 전설적인 전문 다이버용 시계를 오마주한 오이스터 퍼페츄얼 씨-드웰러는 칼리버 3235를 장착했다. 이 무브먼트에는 독자적인 크로너지(Chronergy) 이스케이프먼트를 포함해 14개의 특허 기술을 사용했고, 약 7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문의 02-2112-1251 계속 읽기

Golf or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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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포토그래퍼 구은미(행사장 및 디자이너 인터뷰)

기능성 웨어라는 한정된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재기 발랄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승부수를 건 럭셔리 골프 웨어 브랜드 ?마크앤로나(MARK&LONA)’가 국내에 론칭한다. 위트 있는 해골 모티브를 상징으로 골프 웨어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인 룩이 가득하다. 이처럼 개성 있고 톡톡 튀는 골프 웨어를 탄생시킨 사람이 누구일지 궁금해졌다. 얼마 전, 서울을 방문한 마크앤로나 CEO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토모아키 마쓰무라(Tomoaki Matsumura)와 직접 대면해 이야기를 나눴다. 계속 읽기

론진 마스터 컬렉션 애뉴얼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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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진은 탁월한 워치메이킹 기술을 적용한 ‘마스터 컬렉션 애뉴얼 캘린더’를 공개했다. 새로운 기계식 무브먼트로 제어되는 연간 캘린더 기능과 64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40mm 사이즈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오토매틱L897 칼리버를 장착했다. 계속 읽기

Perfection of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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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 에디터 남지현 | photographed by  cha hye kyung

IWC 샤프하우젠 하면 떠오르는 두 단어는 기술력과 디자인이다. 한 시계 안에서 어느 쪽으로도 기울지 않고 서로 경쟁하듯 이 두 요소가 각기 위엄을 뽐낸다. 1백50년이란 긴 역사 동안 IWC가 쌓아온 노력의 결실이자 브랜드 정신이기도 한 이 두 단어를 잘 나타내는 시계가 있다. 바로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다. 계속 읽기

Extreme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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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유독 클래식한 모델이 많이 등장한 올해 바젤월드에서는 그만큼 구매욕을 자극하는 소장 가치 높은 워치를 대거 선보였다. 라인 강을 감싸 안은 아름다운 바젤의 풍경과 함께 2018 바젤월드에서 첫선을 보인 뉴 컬렉션 워치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셀러브리티 마케팅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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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셀러브리티를 활용한 패션 마케팅이 진화하고 있다. 셀러브리티와 패션이 밀접한 관계를 맺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다양한 매스미디어와 소셜 네트워크의 비약적인 발달로 패션 마켓 전반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만은 분명하다. 이를테면 공항 패션이 인터넷과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퍼지고, 모 배우가 드라마에 들고 나온 백이 완판이 되는가 하면, 잊힐 뻔한 아이템이 셀러브리티 파파라치 컷에 포착되면서 브랜드가 기사회생하는 일들이 허다한 식이다. 브랜드의 매출과 성패를 쥔 셀러브리티의 효과 때문인지 브랜드에서는 그들의 이미지와 개성을 이용한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단순히 스타의 이름으로 판매에 열을 올리는 게 아니라, 디자인부터 홍보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직접 개입시키고 나아가 이들을 내세운 브랜드를 론칭하는 단계로 발전한 것이다. 일찍이 해외에서 활발하게 시작한 셀러브리티 영입은 빅토리아 베컴, 시에나 밀러, 올슨 자매 등이 대표적인데, 이들은 패션 위크에서 컬렉션을 치러낼 만큼 확실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했다. 국내에서는 SPA 브랜드 LAP이 공효진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담은 ‘LAP by 공효진’ 라인을 론칭해 다른 SPA 브랜드와 차별화하는 데 성공했으며, 세계적인 톱 모델 강승현은 셀렉트 숍 라파레뜨와 손잡고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배우 고소영은 급기야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까지 만들며 국내 셀러브리티 디자이너 시대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소비자들에게 쉽게 다가가고, 또 그들의 지갑을 열게 하는 확실한 구매 포인트로 작용하는 셀러브리티 디자이너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컬렉션. 셀러브리티들의 스타성, 과감한 홍보와 마케팅 그리고 온라인이나 SNS를 통한 놀랍도록 스피디한 전파력까지 맞물려 가히 셀러브리티들의 전성시대라 할 수 있는 열풍이 패션계에선 당분간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