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grade your 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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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업무 스트레스, 야근, 수면 부족 등 생활 패턴이 불규칙한 사람 중 피부 미인은 그리 많지 않다. 하루만 잠을 설쳐도 피부가  칙칙해지는 것이 눈에 보이듯 각종 스트레스와 외부 자극에 노출되면 피부 리듬이 깨져 트러블이 쉽게 생기기 때문. 이럴 때 필요한 것이 … 계속 읽기

Healthy G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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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무조건 하얗고 잡티 없는 피부가 각광받던 시절은 지났다. 피부 본연의 건강함과 윤기가 감도는 내추럴한 피부는 굳이 잡티를 숨기지 않아도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우니까. 마드무아젤 샤넬이 과거에 그랬듯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당차고 활기 넘치는 여자를 위한 ‘샤넬 레 베쥬 컬렉션’. 계속 읽기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 워치 실버 & 블루 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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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포리오 아르마니 스위스 메이드 워치는 실버와 블루 컬러의 조합이 우아한 ‘실버 & 블루 워치’를 출시한다.

42mm 케이스 사이즈의 심플한 멋이 돋보이는 남성용 워치와 블루 컬러 머더오브펄 다이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인덱스가 눈길을 사로잡는 여성용 워치를 함께 선보인다. 계속 읽기

Late Flow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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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매 시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슈 중 하나인 꽃. 스프링 시즌의 플라워 패턴이 따스한 봄바람에 날리는 파스텔 무드의 싱그러운 꽃잎이라면, 열매가 여물고 낙엽이 흩날리는 겨울엔 들판에 핀 팬지나 책 사이에 끼워둔 말린 장미 꽃잎처럼 컬러가 깊고 그윽한 플라워 패턴이 2015 F/W 런웨이 곳곳에 피어난다. 먼저 누구에게나 가슴 뭉클한 존재, ?어머니’에서 영감받은 ‘돌체앤가바나’ 컬렉션에서는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장미꽃을 선물하는 이탈리아의 전통에서 영감을 얻어 빨간 장미를 메인 테마로 선보였다. 모델들은 탐스럽게 핀 아름다운 장미를 한아름 안거나 가방에 풍성하게 꽂아 등장했으며, 몸의 실루엣을 드러내는 레이스 원피스와 재킷, 퍼 위에 자수, 아플리케, 주얼 장식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표현한 장미꽃 모티브가 인상적이었다. 프린트의 귀재 ‘마르니’는 또 어떠한가. 거칠고 사나운 방랑자의 모습을 연출한 마르니는 꽃무늬의 마틀라세 자카드에 자수를 놓은 펠트와 벨벳 장식을 더해 원초적인 소중함이라는 개념을 표현했으며, 플라워 패턴을 몽환적인 컬러와 거친 텍스처로 처리해 깊이 있고 엄숙한 룩을 완성했다. ‘구찌’ 역시 몽환적인 플라워 패턴을 섬세한 레이스, 플리츠 디테일, 가죽 소재 등 곳곳에 적용했는데, 특히 남성복을 연상케 하는 수트에 더한 빈티지하고 큼직한 플라워 패턴은 남성적인 느낌을 한층 여성스럽게 풀어낸 핵심 디테일이다. ‘발렌티노’는 미술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뮤즈인 셀리아 버트웰과 컬래버레이션해 탄생시킨 플라워 프린트로 주목받았다. 그래픽적인 블랙과 어우러진 레드·블루·핑크 플라워의 조화는 관능적인 느낌을 풍기는 동시에 힘과 깊이를 더해 우아한 여성스러움을 전했다. 에스닉한 보헤미안 무드가 가득했던 ‘버버리 프로섬’의 거의 모든 룩에는 플라워가 키 패턴으로 등장했다. 어두운 계열의 컬러 팔레트를 사용하고 레이스, 자수, 패치워크 등의 기법을 통해 여행길에서 만난 야생화처럼 자유롭고 에스닉한 느낌으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버버리를 상징하는 트렌치코트에 꽃을 패치워크한 스웨이드 코트는 당장 입고 싶을 만큼 멋스럽고 개성 있는 아이템이니, 올가을 당신의 옷장 속에 아름다운 꽃을 한가득 피워보는 것은 어떨까. 계속 읽기

Secret of y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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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혜미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나이가 들수록 피부는 처지고 탄력이 떨어지며 자연스레 주름이 나타난다. 게다가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유해한 환경과 개인이 지닌 생활 패턴, 습관적 행동이 주름 생성을 가속화하기도 한다. 이 같은 후천적 요인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한 시슬리 연구소는 지난 2016년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 아쥬 라인’을 론칭했다. 페르시안 아카시아, 린데라 추출물, 이스트, 콩 단백질 혼합체 등의 활성 성분을 조합해 세포의 재생 주기를 단축시키는 데 효과적인 이 라인은 눈에 띄는 개선 효과를 보이며 큰 반응을 얻었다. 이후 계속해서 행동 노화의 근원을 탐구하고 후생 유전학의 연구를 이어온 이들은 지난해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 아쥬 퍼밍 컨센트레이티드 세럼을 선보인 데 이어 2019년 다시 한번 광범위한 주름 개선 전문 기술을 도입한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 아쥬 안티 링클 컨센트레이티드 세럼을 출시한다.
강력한 효과를 자랑하는 신제품,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 아쥬 안티 링클 컨센트레이티드 세럼은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혁신성을 보인다. 우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젊은 피부에서 나타나는 메커니즘을 만들어준다는 점. 잘 알려져 있듯이 콜라겐은 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만들며 주름 생성을 방지하는 데 필수적인 성분이다. 시슬리는 새로운 활성 성분인 포슬린 카카오 추출물을 통해 콜라겐 생성을 방해하는 부정적인 요인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재생 능력을 활성화하도록 고안했다. 뿐만 아니라 세럼이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3단계에 걸쳐 주름 방지 작용을 하고, 세포외 기질(Extracellular Matrix)의 재건을 돕는다. 진피층에서 콜라겐을 생성하는 섬유아세포의 활성을 촉진하는 콩 펩타이드 추출물, 피부 재생 효과를 지닌 블루 아가베 이스트 추출물이 피부에 긍정적인 자극을 부여하고, 산화를 방지하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한 흰버들잎 추출물, 타닌이 풍부한 로즈힙 추출물, 아이리스 추출물 등이 피부를 보호 및 강화한다. 임상 실험 결과 세럼을 사용한 지 2개월 후가 되자 피부가 속부터 차올라 모든 종류의 주름이 눈에 띄게 감소했으며, 얼굴이 전체적으로 리프팅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처럼 최상의 주름 개선 효과를 내는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 아쥬 안티링클 컨센트레이티드 세럼은 끈적이지 않는 산뜻한 텍스처도 특징이다. 피부에 바르는 순간 벨벳처럼 매끈하면서도 매트하게 마무리되며 라벤더와 마조람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 은은한 향을 풍긴다. 아침과 저녁 세안 후 시슬리아 에센셜 스킨케어 로션을 바른 뒤 얼굴과 목 부위에 골고루 바르면 끝. 다른 시슬리아 랭테그랄 앙티아쥬 라인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즉각적이고 빠른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문의 080-549-0216 계속 읽기

랑방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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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메트릭 프린트 셔츠 랑방스포츠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즐기기 좋은 지오메트릭 프린트 셔츠를 제안한다. 앞면에 기하학적 패턴으로 포인를 준 아이템으로, 세련된 실루엣과 실용성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너로 활용하거나 아우터로 가볍게 걸치기에도 제격이다. 3월 16일 오픈하는 갤러리아백화점 웨스트 4층 매장을 포함한 전국 랑방스포츠 매장에서 판매한다. 문의 02-3438-6252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