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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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헤어 채수훈 | 메이크업 이미영 |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 어시스턴트 구동현 | photographed by park jung min

청순한 이미지의 여린 몸 안에 다양한 열정을 품고 있는 여배우 채정안. 더할 것도 뺄 것도 없는 채정안의 블랙&화이트 룩. 화이트 더블 재킷 1백만원대 칼 라거펠트. 블랙 점프수트 2백만원대 오뜨. 블랙&화이트 미니 토트백 6백만원대 콜롬보. 스트랩 펌프스 1백만원대 미우미우. 블랙 뱅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블랙&화이트 스트라이프 코트 3백12만5천원, 슬리브리스 원피스 … 계속 읽기

파비아나 필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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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미어와 모를 혼방한 소재의 박시한 그레이 풀오버와 블랙 플리츠 툴을 레이어드한 다크 그린 체크 패턴 스커트를 제안한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계속 읽기

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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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김우준 | 메이크업 김도현 | 모델 김강연, 임지섭, 이승찬 |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 photographed by jung ji eun

이번 시즌, 남자들의 옷 입기는 즐거운 게임이다. 흥미롭고, 모험적이고, 규칙 따위에는 얽매이지 않는. 계속 읽기

A renaissance for premium SU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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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레저를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이 갈수록 확산되면서 실용성이 뛰어나면서도 저마다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멋과 실속을 겸비한 차종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에서도 편리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의 위세가 여전히 거침없다. 그 인기를 뒷받침하듯 소형, 중형, 대형을 가리지 않고 다채로운 매력을 앞세운 신차들이 쏟아지고 있는 SUV 시장.  고유가 기조에도 아직은 흔들림 없이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르네상스’라고 불릴 만큼 풍성하고 다양하게 성장하고 있는 SUV 생태계를 둘러싼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들의 열전이 흥미롭다. 계속 읽기

The Fatal Addiction

9월 02, 2015

에디터 배미진(상하이 현지 취재)

“Shine, Don’t be Shy!” 바르는 순간 새로운 텍스처와 선명한 반짝임에 중독될 수밖에 없는 2015 뉴 디올 어딕트 립스틱. 9월 한국 출시를 앞두고 지난봄, 프랑스 현지에서 글로벌 프레젠테이션이 열렸다. 그 매력에 빠져들기에 충분했던 생생한 현장과 디올 하우스 메이크업 이미지 및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터 필립스와 나눈, 스마트하고 친절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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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어딕트는 혁신적이면서도 쿠튀르적인 감수성을 지닌 매력적인 립스틱입니다.”
새로운 디올 어딕트 립스틱을 출시하는 과정에 어느 정도 관여했나? 제가 디올에 합류했을 때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서머 컬렉션인 타이 다이 컬렉션에서 리미티드로 선보인 어딕트 립스틱의 콘셉트는 두 가지 컬러를 하나의 립스틱에 담는 것이었죠. 이번 9월 새롭게 론칭하는 어딕트 립스틱은 하나의 립스틱에 두 가지의 요소가 들어 있다는 기본적인 콘셉트는 같습니다. 사실 처음 저는 이 기술에 의문을 품었습니다. 매년 많은 브랜드들이 같은 문제에 직면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기계, 새로운 포뮬러 등을 선보일 때 그들이 맞닥뜨리는 문제죠. 또 2 in 1 립스틱 제품 개발은 이미 몇 년 전부터 많은 브랜드들이 시도해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단순히 2개의 컬러를 믹스하기보다 새로운 포뮬러를 만들기 위해 2개의 서로 다른 포뮬러를 믹싱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디올 로고를 상징하는 ‘CD’ 로고에 그걸 담으면 어떨까 생각했죠. 두 가지 다른 포뮬러는 서로 섞일 수도, 분리될 수도 있었기 때문에 디올 연구진에게도 이를 완성하는 것은 큰 도전이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어떤 성분을 더할 수 있을까 연구했습니다. 스킨케어 성분일 수도 있고 플럼핑 효과를 내는 성분일 수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시도들은 보다 많은 가능성을 만들어주죠. 여러 가지 성분을 더하고 시도해보면서 디올 연구진은 서로 다른 포뮬러를 찾기 위해 많은 연구와 노력을 했습니다. 그 결과 이 특별한 테크놀로지를 완성했습니다. 립스틱 안에서 두 포뮬러는 전혀 믹스되지 않지만, 바르는 순간 믹스되어 놀라운 효과를 발휘합니다.
이 모든 것들을 어떻게 주도했나? 전 화학자예요!(웃음) 기술적으로 매우 큰 노력과 어려움이 따르는 문제였습니다. 디올 연구진이 완성한 이 포뮬러의 가장 큰 특징은 립스틱을 발라도 중앙의 또 다른 포뮬러와 섞이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립스틱을 바르면 두 가지 포뮬러가 자연스럽게 믹스되어 매끄럽고 반짝거리는, 놀라운 미러-샤인 효과를 냅니다. 립스틱의 새로운 장을 연 것이죠.
새로운 디올 어딕트 립스틱의 수분-젤 코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달라. 디올 어딕트 립스틱의 톱 코트 같은 효과는 입술을 위한 얇은 막 같은 역할을 합니다. 또 내 입술 그대로인 듯한 편안함을 줍니다. 이는 세 가지 오일 성분이 결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오일 성분들이 톱 코트와 같은 역할을 하며 입술에 반짝임과 촉촉함을 선사합니다.
볼류마이징 효과도 여기에서 생겨나는 건가? 볼류마이징 효과는 플럼핑 효과를 주는 성분 때문이 아니라 립스틱 자체에 포함된 효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립스틱을 발랐을 때의 반짝임, 립스틱에 함유된 섬세한 펄 때문에 스파클링함과 글로시함이 연출되고 이로써 입술이 도톰해 보이는 것이죠.
디올 어딕트 립스틱의 세 가지 레인지는 어떻게 만들게 되었나? 이 레인지들은 포뮬러를 만드는 과정 중 시도한 여러 가지 가능성을 통해 나온 것입니다. 그 이름들은 쿠튀르에서 영감받았습니다. 쿠튀르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패브릭 중 스파클, 새틴이 있는데, 포뮬러를 보는 순간 그것들이 떠올랐죠. ‘플래쉬’라는 단어는 사실 디올 어딕트 립스틱의 새로운 뮤즈인 강인한 이미지의 제니퍼 로렌스를 보고 떠올린 단어입니다. 글로우 라인을 통해서는 광채, 샤이닝함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컬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무엇인가? 가장 먼저 머릿속으로 지도를 그립니다. 실질적으로 얼마나 많은 종류의 컬러를 만들 수 있을지, 기술적으로 어떻게 그 컬러를 생산해낼 수 있을지 생각해야 합니다. 이번 디올 어딕트 립스틱은 모두 35개의 컬러로 출시됩니다. 모든 가능성을 실험해본 후 탄생한 컬러입니다. 피그먼트는 얼마큼 함유할지, 얼마나 미세하고 섬세하게 만들지, 포뮬러 본래의 성질을 해치지 않으려면 젤 성분을 어떻게, 어느 정도 넣어야 할지 등. 이런 정보를 모두 취합한 후, 직접 시도해보며 여러 가지 가능성을 확인합니다. 또 나라에 따라 최고의 컬러를 선택해야 합니다. 아시아 여성, 미국 여성에게 어떤 컬러가 가장 아름답게 어울릴지 생각하는 것이죠. 제가 만드는 제품은 여성을 더욱 아름답게 하기 위함이니까요. 제게는 다섯 가지 정도의 기준이 되는 레인지가 있습니다. 2개의 글리터, 2개의 글로우, 그리고 1개의 플래쉬 레인지입니다. 컬렉션을 만드는 것은 작곡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음악을 작곡하려면 노트, 음표를 가지고 여러 가지를 연주해보아야 합니다. 컬러를 선택하고 만들며 전체 컬렉션을 완성하기까지는 몇 달 정도 소요됩니다. 하지만 이를 모든 나라에 똑같이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어떤 나라는 21개의 컬러만 출시하고 이 경우에도 컬러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마치 수학과 같죠. 동시에 컬러를 선택하고 만드는 것은 과정은 굉장히 크리에이티브합니다.
세 가지 라인과 어울리는 패브릭을 꼽는다면? 시퀸즈와 글리터 라인, 매끄러운 코튼은 플래쉬, 새틴 소재는 글로우 라인과 잘 어울리죠.
디올 어딕트 립스틱을 통해 표현하고 싶은 여성상이 있다면?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립스틱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이를 ‘프레타 포르테’라고 표현하죠. 디올 어딕트 립스틱의 스파클링한 매력 때문에 젊은 여성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립스틱은 디올 우먼 모두가 원하는 편안함을 갖추고 있고 특정 연령대만을 위한 제품이 아닙니다. 여기에는 여성들이 립 제품에서 기대하는 입술을 위한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담겨 있습니다. 어딕트 립스틱을 만들 때 20대나 40대 등 특정 연령대를 떠올리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아름다움을 원하는 여성을 위한 제품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는 모든 연령대의 여성에게 해당됩니다. 제가 상상하는 여성은 메이크업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여성입니다. 컬러, 텍스처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메이크업에 대해 거리낌 없이 편안하게 생각하는 여성을 위한 제품입니다.











Glow, Flash, Glitter!

여성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립스틱 중 하나인 디올 어딕트 립스틱이 2015년 퓨처리스틱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생기 넘치는 반짝임으로 디올 립스틱만의 특별함을 보여주는 신제품으로, 립스틱 중앙의 톤온톤 CD 모노그램에 담긴 수분 젤 코트가 그 특별함의 주인공이다. 세 가지 천연 미네랄 오일 성분으로 완성한 이 모노그램은 젤 효과의 수분 톱 코트 같은 역할을 한다. 립스틱을 사용할 때마다 섬세하게 녹아들어 매끄러우면서도 감각적으로 빛나는 울트라 샤이니 효과를 연출하며 오래 지속되는 선명한 반짝임과 최고의 볼류마이징 효과를 선사해, 이제까지와는 다른 입술을 표현한다. 내추럴한 발색과 우아한 광택, 진줏빛 섬세한 펄 피그먼트와 글리터로 표현하는 글로시한 입술, 그리고 볼드하고 다양한 팝 컬러가 새로운 디올 어딕트 립스틱의 치명적인 매력이다. 3.5g 4만1천원.


문의 080-342-9500

Made to Order for Wed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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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기존 웨딩 아이템이 식상하거나, 남들과 다른 특별함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오직 나만을 위해 특별한 맞춤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는 명품 브랜드의 MTO(Made to Order) 프로그램에 주목할 것. 까르띠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링 중, 고객이 직접 선택한 다이아몬드로 특별한 웨딩 링을 만들어주는 ‘셋 포 유 바이 까르띠에’를 제공한다. 고객은 GIA의 기준에 따라 엄선한 최고 등급의 다이아몬드 중에서 캐럿, 컬러, 투명도 등을 선택한 뒤, 14개의 마운트 가운데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한다. 이렇게 엄선한 스톤을 원하는 디자인의 링 위에 완벽하게 세팅해 오더 후 단 4주 만에 고객의 손에 전달된다. 루시에 역시 고객의 취향과 요구를 전적으로 반영한 ‘웨딩 오트 쿠튀르 메이드 투 오더 주얼리’를 제작한다. 기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특별한 디자인과 섬세한 취향을 파악해 일본에 있는 디자이너가 주얼리 스케치와 구체화한 디자인을 샘플로 제작한다. 이후  일본의 주얼리 장인들이 이를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해 서울로 배송하는 것. 이는 10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보다 특별한 예단 가방을 원한다면 루이 비통의 ‘오뜨 마로키네리’를 눈여겨볼 것. 총 5가지 디자인 중 선택해 자신만의 가방을 만들 수 있다. 소가죽, 악어가죽 등 8종류의 가죽 중 선택이 가능하고, 여기에 다채로운 27가지 컬러와 자물쇠 장식을 추가로 선택함으로써 4만여 가지가 넘는 디자인이 나올 수 있다. 더불어 루이 비통은 신랑의 완벽한 턱시도 룩을 위해 ‘메이드 투 오더 벨트 서비스’를 전개한다. 소재와 컬러, 버클 등의 마감 방식을 선택하면 자신의 취향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벨트를 소유할 수 있다. 일생일대의 이벤트를 위한 나만의 수트를 찾는 예비 신랑들에게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맞춤 수트 서비스인 ‘수 미주라’를 제안한다. 숙련된 테일러가 사이즈를 측정하며, 4백50여 가지 패브릭, 1백여 가지 모델과 세심한 디테일을 모두 선택해 제작할 수 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