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y per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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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악수를 하기 위해 손을 건네는 찰나의 순간, 남자의 클래식을 빛나게 하는 최고의 장식품. 남자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단 하나의 주얼리, 커프 링크스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피아제 팔콘 아이 커프 링크스 화이트 골드에 팔콘 아이를 장식해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커프 링크스. 클래식한 디자인을 … 계속 읽기

gentleman’s clo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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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주이 | photographed by kang pilmo | sponsored by RALPH LAUREN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를 아우르는 감도 높은 컬렉션에 완벽에 가까운 실루엣에서 우러나오는 자연스러운 품위를 담았다. 장인 정신에 대한 경의와 뚜렷한 가치를 녹여낸 신사의 아웃핏. 계속 읽기

불가리 레젬메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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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향수가 하이엔드 퍼퓸, ‘레젬메(Le Gemme) 컬렉션’을 선보인다. 애미시스트, 시트린, 터콰이즈, 투르말린 등 불가리의 가장 아름다운 6가지 젬스톤에서 영감을 받아, 주얼리만이 지닌 최고의 아름다움을 향으로 표현했다. 귀중한 것들을 운반할 때만 사용되던 고대 로마의 항아리 암포라를 고급스럽게 해석한 보틀 역시 예사롭지 않다. 문의 080-990-8989 계속 읽기

파네라이 한국 두 번째 부티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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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에 국내 두 번째 플래그십 부티크를 오픈한다. 이 매장은 스페인 출신의 유명 건축가이자 디자이너 파트리시아 우르키올라가 설계를 담당했다. 브랜드의 정체성을 살려 시계의 기능성과 심플한 디자인을 반영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시계 수집가를 위한 아늑한 라운지와 라이브러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고객 맞춤형 쇼핑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의 02-3467-8455 계속 읽기

<댄 플래빈, 위대한 빛(Dan Flavin, Light: 1963-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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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관조적인 무의 추구, 순수한 형태의 존재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한 미니멀 아트는 1960년대부터 1970년 전반까지가 최전성기였지만, 지금까지도 그 미학적, 철학적 오라의 영향력은 크다. 산업 소재인 ‘형광등’을 예술로 끌어들인 미니멀리즘의 거장 중 한 명인 댄 플래빈(1933~1996)의 전시를 만날 수 있다는 건 미술 애호가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