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레드뽀 보떼 르쎄럼
갤러리
끌레드뽀 보떼는 피부 본연의 힘을 이끌어내 내면의 광채를 깨우는 ‘르쎄럼’을 소개한다. 트랜스포밍 텍스처가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피붓결을 정돈해주고, 본연의 파워풀한 빛을 일깨워주며 눈에 띄게 생기 있고 건강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게 해준다. 문의 080-564-7700 계속 읽기
끌레드뽀 보떼는 피부 본연의 힘을 이끌어내 내면의 광채를 깨우는 ‘르쎄럼’을 소개한다. 트랜스포밍 텍스처가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어 피붓결을 정돈해주고, 본연의 파워풀한 빛을 일깨워주며 눈에 띄게 생기 있고 건강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게 해준다. 문의 080-564-7700 계속 읽기
겉모습을 강조하는 패션을 위한 시계가 아닌, 스스로 운동하는 진짜 시계를 경험하는 첫걸음, 1백만원대 남성 오토매틱 워치 컬렉션.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론진 콘퀘스트 일상생활뿐 아니라 스포츠를 할 때도 좋은 기능적인 워치다. 300m 방수 기능을 더욱 완벽하게 하는 스크루 다운 … 계속 읽기
까르띠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긴 파인 스톤 주얼리 ‘아뮬레뜨 드 까르띠에’ 이어링의 새로운 버전을 출시한다. 아뮬레뜨의 상징인 원형 펜던트가 우아한 드롭형 이어링으로, 움직임에 따라 경쾌하게 흔들리는 것이 특징. 보호를 뜻하는 화이트 자개, 평온을 의미하는 라피스 라줄리, 그리고 용기라는 뜻을 지닌 오닉스 등 총 3가지 버전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문의 1566-7277 계속 읽기
우리 몸의 세포를 연상케 하는 미시 세계와 광활한 우주 같은 거시 세계를 동시에 아우르는 추상화로 일본, 싱가포르, 영국 등 다국적 팬층을 거느린 이강욱 작가가 7년 만에 귀국한 뒤 첫 개인전을 열고 있다. 2009년 영국 유학길에 올랐던 이 작가의 귀국전 <역설적 공간: 신세계(Paradoxical Space: The New World)>는 오는 3월 6일까지 서울 북촌로 아라리오갤러리 서울에서 개최된다. 그의 기존 작품인 ‘지오메트릭 폼(Geometric Form)’ 시리즈 와 더불어 신작 ‘제스처(Gesture)’ 시리즈를 볼 수 있는 기회다. 대한민국회화대전 대상(2001), 동아미술제 동아미술상(2002), 중앙미술대전 대상(2003) 등 2000년대 권위 있는 국내 공모전을 휩쓴 이 작가는 런던 첼시 칼리지 석사 과정, 이스트 런던 유니버시티 박사 과정을 마친 뒤 런던과 서울을 오가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고대 힌두 철학의 텍스트인 <우파니샤드>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자아와 세상에 대한 통찰을 꾸준히 꾀해왔다는 그의 작품 세계에서 수없이 많은 우주의 대립적 요소는 미시와 거시를 포괄하는 ‘하나’로 볼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한다. 이번 귀국전에서는 힌두 철학을 바탕으로 한 기존의 모티브를 이어가면서도 기하학적 형상 등을 더해 달라진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아라리오갤러리 주연화 디렉터는 “관점에 따라 극도로 작기도 하고, 반대로 거대하기도 한 이강욱 작가의 작품 공간은 가상 세계에 대한 탐구이자 감각의 환영을 그려낸다고 볼 수 있다”라며 작가의 반복적인 제스처가 남긴 흔적이 빚어내는 회화적 매력에 주목해달라고 말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