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umn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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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가을을 화려하게 수놓을 섀도와 립스틱, 더운 여름 동안 지친 피부를 달래줄 안티에이징 신제품과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는 향수까지, 2011 F/W 시즌에 새롭게 선보이는 뉴 코즈메틱. (위부터 아래로) 나스 나이트 시리즈 네일 폴리쉬 밤하늘의 별빛을 담은 나스의 나이트 시리즈는 별빛을 상징하는 펄을 강조한 제품이다. … 계속 읽기

시세이도 오빛 세럼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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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이도가 ‘오빛 세럼(화이트 루센트 토탈 브라이트닝 세럼)’을 출시했다. 피부 표면에 보이는 기미와 잡티를 없애는 데 그치지 않고, 각각의 피부층에서 윤기가 흐르는 진줏빛, 결점 없이 매끈한 실크빛, 맑고 투명한 크리스털빛, 잡티 없이 깨끗한 순백 눈빛, 생기 넘치는 화사한 벚꽃빛 등 5가지 빛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돕는다. 문의 080-564-7700 계속 읽기

Perfect Contr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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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이제 남자도 메이크업하는 시대다. 보기 싫은 잡티와 주름을 커버하고 화사한 피부 톤을 선사하는 BB크림과 CC크림을 한번 발라본 남자들은 다양한 효과를 내는 메이크업 크림에 열광한다는 사실. 자연스러운 커버력과 산뜻함을 겸비해 남자의 피부를 책임질 BB크림 열전. 계속 읽기

새로운 즐거움을 주는 전시 공간, 피규어뮤지엄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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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 촬영에 쓰인 베트빌 모형, <터미네이터 2> 촬영 당시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실제로 입은 가죽 의상을 걸치고 있는 실물 크기의 피겨. 이 밖에도 헐크, 건담, 아톰 등 온갖 캐릭터들이 묘한 오라를 발산하는 국내 최대의 피겨 전시장이 생겼다. 최근 서울 강남 청담동에 문을 연 피규어뮤지엄W는 도대체 이처럼 방대하고 내실 있는 컬렉션을 구축해온 인물은 누굴까 궁금증이 절로 솟는 피겨의 장이다. 지상 6층, 지하 2층짜리 건물에 들어선 이 박물관은 정체를 알리기 꺼리는 열렬한 피겨 수집가가 오랜 세월에 걸쳐 모았다는 희귀한 아이템을 비롯해 1천여 점의 피겨를 소장한 체험 공간이다. 외관 역시 7만 개의 LED 모듈로 이뤄진 미디어 파사드 덕분에 행인의 시선을 잡아끈다. 지하 2층에는 아이들이 피겨를 접하며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 ‘Toy N Joy’가 자리 잡고 있고, 지상 1층에는 카페, 2층에는 기프트 숍이 마련돼 있으며, 지상 3층부터 6층까지 본격적인 피겨 전시 공간이다. 3층 ‘슈퍼 히어로 존(Super Hero Zone)’에서는 아이언맨과 헐크 등 다양한 할리우드 영화 속 히어로들을 피겨로 만날 수 있으며, 4층 ‘애니 히어로 존(Ani Hero Zone)’에는 아톰과 건담, 그리고 수많은 마니아를 보유한 FSS(The Five Star Stories) 등 TV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로봇 피겨들을 접할 수 있다. 5, 6층에 자리한 기획 전시실에서는 1년에 2번 테마를 바꿔 다양한 피겨의 쇼케이스를 펼친다. 그 첫 번째 기획 전시로 현재 열리고 있는 <MY TOY>展은 누구나 피겨라는 즐거운 문화에 빠져들 수 있도록 리미티드 에디션 피겨와 세상에 단 하나뿐인 피겨 등 ‘아주 특별한’ 피겨 1백50점을 선보인다. 입장권 가격은 성인 1만5천원, 소인 1만2천원, 만 4세 미만은 무료다(인터넷 예매 시에는 10% 할인 가능). 문의 02-512-8865 www.figuremuseumw.co.kr 계속 읽기

His S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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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장인 정신을 근간으로 한 정교한 테일러링, 혁신적인 소재, 로큰롤 감성 등 예상치 못한 조합으로 독창적인 패션 세계를 구축해온 존 바바토스. 브랜드의 자유분방한 남성성을 그대로 담은 향수는 베스트 남자 향수 리스트 상위에 늘 올라 있을 만큼 매혹적이다. 존 바바토스의 모방할 수 없는 향의 세계에 취해볼 것. 계속 읽기

에르메네질도 제냐 울 어워드 53주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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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네질도 제냐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울 생산자를 대상으로 하는 울 어워드 개최 53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특별한 갈라 이벤트를 열어 깊은 감사와 진심 어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매년 진행하는 이 울 어워드는 색감, 윤기, 촉감, 섬유의 균일도 등 공정하고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거쳐 최고의 울 생산자를 가리는 ‘엑스트라 파인 울 트로피’와 13.9미크론 이하의 울트라파인 울 생산자에게 수여하는 ‘벨루스 오리움 트로피’로 구성된다. 브랜드의 핵심인 최고급 품질의 울 패브릭과 울 생산자의 노력과 수고를 칭송하는 의미가 담긴 어워드다. 문의 02-2240-6524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