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Maker
갤러리
당신의 여행이 더 특별하고 감각적으로 기억되고 싶다면 트래블 백부터 남달라야 한다. 1 천연 송아지가죽을 사용해 기존 제품보다 한결 가벼우며, 모던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9백78만원 발렉스트라. 2 매년 출시하는 아이템으로 사피아노 가죽으로 만들어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2백89만원 프라다. 3 기존의 클래식함과 … 계속 읽기
당신의 여행이 더 특별하고 감각적으로 기억되고 싶다면 트래블 백부터 남달라야 한다. 1 천연 송아지가죽을 사용해 기존 제품보다 한결 가벼우며, 모던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9백78만원 발렉스트라. 2 매년 출시하는 아이템으로 사피아노 가죽으로 만들어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2백89만원 프라다. 3 기존의 클래식함과 … 계속 읽기
에르메스는 산책을 테마로 한 전시 <Wanderland(파리지앵의 산책)>을 국내에 선보인다. 런던 사치 갤러리, 파리 센 강의 포르 드 솔페리노, 그리고 두바이 몰의 분수대 선착장에서 개최한 전시로, 산책의 2가지 요소인 꿈과 자유로운 영혼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되었다.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작품으로 꾸민 11개의 방으로 구성되며, 파리 광장, 숨겨진 통로, 오브제가 있는 카페 등 흥미로운 공간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얻을 수 있다. 11월 19일부터 12월 11일까지 한남동 디 뮤지엄(D MUSEUM)에서 개최한다. 문의 02-542-6622 계속 읽기
부산, 2021바다미술제
아트 페어에서 마음에 드는 그림 한 점 사는 것도, 우아한 미술관에서 감상의 늪에 빠지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눈부시기도, 쓸쓸하기도 한 해변을 거닐며 공공 미술의 파도에 몸을 맡겨보는 건 어떨까? 부산 기장의 일광해수욕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2021바다미술제는 미술이 미술관 밖을 벗어나 대중의 일상이 전개되는 ‘삶터’에서 즐거운 영감과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는 흐뭇한 사례가 아닐까 싶다. 이는 지역 작가를 포함한 13개국 22팀(36명)이 다문화적 배경을 지닌 20대의 감독과 진지하게 머리를 맞댄 기획 아래 현지인과 어우러져 창작을 해나간 과정이며, 그 결과물이 다 준수한 ‘축제’다. 상품화나 이데올로기의 도구가 아니라 문화적 감성과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사명을 지키려 애쓴 예술 체험의 현장에 가봤다. 계속 읽기
버버리가 블룸즈버리 미디엄 사이즈를 출시한다. 버버리 프로섬 고유의 예술적인 감성과 실용성을 결합한 아이템으로, 핸드메이드로 완성한 둥근 손잡이, 금속 디테일, 더블 지퍼 등이 특징이다. 탈착 가능한 가죽 어깨끈, 핸드 페이팅된 모서리로 마무리해 고급스럽다는 것도 장점이다. 문의 02-3485-6583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