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빅 크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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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F/W 버버리 프로섬 여성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인 크러시 백은 1960년대를 풍미한 보헤미안의 아이코닉한 상징인 크리스틴 킬러에게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하트 프린트와 부드러운 송치를 사용한 토트백 스타일로, 영국의 클래식한 아우터웨어를 연상시키는 드로스트링 여밈이 특징이다. 탈착 가능한 어깨끈이 장착되어 크로스 백이나 클러치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문의 02-3485-6583 계속 읽기

New Iconic B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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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김수경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자유로운 버킷 실루엣이 우아함을 품을 수 있는 이유는 리키 백으로부터 이어지는 최상의 소재와 빈티지한 리키 락 장식의 기품 덕분이다. 유러피언 감성과 캐주얼한 실용성을 모두 담은 랄프 로렌 리키 드로스트링 백 컬렉션. 계속 읽기

[ART + CULTURE ’23-24 Winter SPECIAL] Exhibition in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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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하나의 미래가 아니라 ‘다양한 미래들’을 알 수 있는 예술가들의 전시에서 우리는 영감을 받고 행복한 기운을 얻게 될 것 같다. 그들의 전시는 한마디로 말하자면 ‘긴 시’라고
할 수밖에 없을 만큼 치열하고 아름다우니 말이다. 여기저기 경계를 긋지 않고 자유롭게 움직이는 이민자의 마음처럼, 젊은 시절부터 자신의 정체성을 집요하게 고민하며 결국은 ‘행복’한 이야기로 마무리하는 거장의 대규모 회고전과 세계적인 철학자들과 함께 생태와 삶에 대해 논의했던 전시 소식을 전한다. 계속 읽기

2012 S/S Men’s 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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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이예진

선명한 컬러와 빈티지한 패턴, 재킷에 완벽하게 매치한 쇼츠까지 위트와 도전, 새로움으로 가득한 2012 S/S 남성 컬렉션.  Lux jetset 보테가 베네타의 클래식한 밀리터리 룩부터 루스한 트렌치코트에 빈티지한 가죽 가방과 슈즈를 매치한 루이 비통의 내추럴 사파리 룩까지. 먼 곳으로 훌쩍 여행을 떠나는 … 계속 읽기

vol.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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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로망, 티파니는 전 세계 상위 0.02%의 최상급 다이아몬드 중 엄격하게 선별한 원석만 사용해 세계 최고의 다이아몬드 권위자로 자리하고 있다. 다이아몬드의 광채를 극대화한 커팅으로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티파니의 웨딩 링은 ‘반지 중의 반지’라고 불리며 지금까지 많은 여성들에게 가장 받고 싶은 웨딩 링으로 손꼽힌다. 문의 02-547-9488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