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yle


  • 서로 같아지지 않아도 되는 목소리들

    바다를 통해 사람과 물자가 오가고 이주와 정착이 이어져온 항구도시 부산. 지금 이곳에서는 지역의 역사와 동시대 감각이 교차하는 예술의 장, 부산비엔날레가 열리고 있다.

    10월 07, 2026 more
  • 상하이 느리게 산책하기, 건축과 미술 사이로

    황푸 강을 사이에 두고 동쪽의 푸둥에는 동방명주와 상하이 타워 같은 초고층 빌딩이 솟아 있고, 서쪽 푸시의 와이탄에는 19세기 말부터 형성된 유럽풍 건축물이 늘어서 있다. 서로 다른 시대의 도시가 강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는 풍경은 상하이의 가장 강력한 이미지다. 하지만 조금 천천히 걸어보면 다른 모습이 보인다.

    9월 16, 2026 more
  • Frame by Frame

    같은 순간도 어떤 카메라로 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장면이 된다.

    9월 16, 2026 more



  • 롯데뮤지엄 〈이강소: 일어나고 사라지는〉展

    초가을 아트 주간을 앞두고 지난달 중순 롯데뮤지엄에서 막을 올린 <이강소: 일어나고 사라지는(Emergence and Dissolution)>은 반세기 넘게 한국 현대미술의 실험을 이끌어온 작가의 작업 세계를 새로운 시선으로 경험하게 한다.

    10월 07, 2026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