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의 트렌디한 감성과 아이코닉한 전통을 조화롭게 담아내는 것은 럭셔리 브랜드의 임무이자 숙명. 스타일을 완성하는 마지막 터치, 퍼퓸도 예외는 아니다. 올봄 새롭게 선보이는 프라다의 향수 듀오 ‘라팜므 프라다 로’와 ‘르옴므 프라다 로’는 이를 증명하는 최상의 결과물이다. 계속 읽기
Stylish Duo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동시대의 트렌디한 감성과 아이코닉한 전통을 조화롭게 담아내는 것은 럭셔리 브랜드의 임무이자 숙명. 스타일을 완성하는 마지막 터치, 퍼퓸도 예외는 아니다. 올봄 새롭게 선보이는 프라다의 향수 듀오 ‘라팜므 프라다 로’와 ‘르옴므 프라다 로’는 이를 증명하는 최상의 결과물이다. 계속 읽기
사랑을 뜻하는 하트 모티브와 핑크 컬러는 물론, 둘의 사랑을 단단히 묶어줄 매듭 디테일까지.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기 좋은, 로맨틱한 모티브를 표현한 주얼리. 계속 읽기
상큼한 레몬 컬러 라운드 니트 67만원 아크네 스튜디오 by 분더샵. 계속 읽기
얼굴 라인을 따라 흐르는 아름다운 드롭 이어링 컬렉션. 계속 읽기
관조적인 무의 추구, 순수한 형태의 존재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한 미니멀 아트는 1960년대부터 1970년 전반까지가 최전성기였지만, 지금까지도 그 미학적, 철학적 오라의 영향력은 크다. 산업 소재인 ‘형광등’을 예술로 끌어들인 미니멀리즘의 거장 중 한 명인 댄 플래빈(1933~1996)의 전시를 만날 수 있다는 건 미술 애호가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