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less Chic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예술의 도시, 뮌헨에서 탄생해 독일 특유의 완벽한 품질과 장인 정신을 담은 클래식한 시즌리스 아이템을 선보이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 MCM. 이들이 우아하고 세련된 남성을 위한 MCM 맨 컬렉션을 제안한다. 이는 도시적인 세련미와 비즈니스의 활동성을 높인 가죽 제품들로 감각적이고 개성 있는 룩을 완성한다. 계속 읽기

Take Shape

갤러리

에디터 이예진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남자에게 안경은 헤어스타일만큼이나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레트로 무드가 느껴지는 동그란 프레임을 비롯해 시크함을 배가시키는 블랙 뿔테, 가볍고 착용감이 좋으면서 트렌디해 보이는 티타늄 소재 등 지금 가장 사랑받는 안경 스타일을 모아봤다. 계속 읽기

만년필의 품격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글을 쓰는 것보다 휴대폰으로 문자를 보내거나 메일을 보내는 것이 더욱 익숙한 지금이지만, 만년필이 여전히 품격을 대변하는 아이콘인 이유는, 단순한 필기구를 넘어 취향을 말해주고 예술품의 가치를 공고히 지켜왔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면 문자보다 만년필로 찬찬히 적어내린 문장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기 … 계속 읽기

콜롬보

갤러리

콜롬보에서 남성을 위한 백팩 ‘타루가(Taruga)’를 새롭게 선보인다. 뱀가죽과 소가죽의 독특한 매치가 눈에 띄는 스퀘어 형태의 백팩으로, 여성 가방에서만 볼 수 있던 악어가죽 패치워크를 덮개로 사용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블랙, 브라운 컬러부터 블루, 올리브 그린, 베이지까지 다양한 컬러 팔레트로 구성했다. 문의 070-7130-9200 계속 읽기

모그

갤러리

모그에서 ‘시크 모던 재킷’을 선보인다.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울 소재 재킷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라펠 디테일과 군더더기 없는 날렵한 테일러링이 특징이다. 페플럼 디테일의 펜슬 스커트와 매치하면 트렌디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문의 02-517-8961 계속 읽기

아뇨나

갤러리

아뇨나에서 ‘캐시미어 니트 코트’를 선보인다. 몸의 곡선을 따라 실루엣이 자연스럽게 떨어지며, 화이트 캐시미어 니트와 양털을 믹스 매치해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곱슬곱슬한 컬과 짙은 브라운 컬러의 모피는 중앙아시아에서 서식하는 희귀한 페르시안 양털을 사용해 광택과 촉감이 우수하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과 무역센터점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3438-6070 계속 읽기

GUCCI

갤러리

구찌가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이탈리아 장인들의 공방, ‘아티잔 코너(Artisan Corner)’를 재현했다. 피렌체의 카셀리나 가죽 공장 현장을 그대로 가져와 구찌의 대표 핸드백과 지갑을 제작하는 과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 완성한 제품 안쪽에는 ‘아티잔 코너 2012’가 적힌 라벨을 부착했으며, 즉석에서 영문 이니셜을 새겨주는 스탬핑 서비스를 제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재키 백의 과거와 현재를 보여주는 ‘재키 스페셜 디스플레이’도 전시했다. 문의 02-3438-7213 계속 읽기

pataugas

갤러리

파토갸스가 2012 F/W 컬렉션의 ‘그라운드’ 시리즈를 선보인다. 낡은 듯 멋스러운 빈티지 콘셉트의 웨지힐 스타일로 완성했으며, 유럽에서 전 생산과정을 거친 우수한 식물성 가죽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카키와 블랙 2가지 컬러로 구성했으며 갤러리아 WEST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543-2104 계속 읽기

michaa

갤러리

미샤에서 재킷과 스커트로 구성한 트위드 수트를 선보인다. 그린과 네이비 컬러의 원사를 믹스해 고급스러운 느낌이 묻어나며, 엉덩이를 덮는 하프 길이의 재킷은 다양한 하의에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격식 있는 모임에서는 같은 소재의 트위드 스커트를 세트로 착용하고, 평상시에는 가죽 스커트나 데님 등과 함께 세련된 오피스 룩을 연출해도 좋다. 문의 02-520-9476 계속 읽기